(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원예특강을 실시한다. 대구농기센터는 시민들이 원예식물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장인 및 대구시민들의 저녁 여가 시간을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원예식물을 미술과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하여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가까워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4월달은 원예식물과 미술을 접목한 ‘오브제를 활용한 분식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호응과 수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생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4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공모모집란 또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이번 특강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대기질 측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을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대기환경교실은 4월 11일 대구수목원에서 1회 운영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에서 6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신청받는다. 대기환경교실은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 견학을 통해 주변 대기질(미세먼지, 오존 등)이 측정되는 현장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대구 대기환경측정소 현황 및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체험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4월부터 대기환경측정소가 없는 곳에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연간 210일 이상 대기질을 측정할 계획이다. 측정 지점은 시민 휴식공원 4곳(대구수목원,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과 환경기초시설 6곳(환경자원사업소, 하수처리장 5곳)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은 미세먼
(포탈뉴스통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 회원들은 4월 8일 산불피해 현장인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기부된 의류를 재분류 및 정리하고 포장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깨끗하게 정리, 포장된 의류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달했으며 필요한 분들은 현장에서 직접 가져가기도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 100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 100명을 선정해 즐거운 육아를 위한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기를 맞았다. 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8세(2017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사연을 검토해 최종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4월에서 12월까지 약 8개월간 매주 월요일 멘토 아빠단이 제시하는 온라인 육아미션을 일주일간 자녀와 함께 수행하고, 그 과정을 커뮤니티에 인증해야 한다. 매월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빠는 우수아빠로 선정되며 이중 최우수 아빠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멘토 아빠의 육아 노하우 강의, 육아 고민과 해결책을 나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3월 5일 군부대 통합 이전지가 선정 발표됨에 따라 군부대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내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2025년 4월 4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향후 5년간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2025.4.10. 부터 2030.4.9.)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지역은 지난 2023년 7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 중 이미 포함된 밀리터리타운 및 군민 상생타운 지역을 제외한 과학화훈련장 예정지이다. 대구시는 지가 변동률, 거래량 등이 모두 높고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 성행이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표 이후의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 증여 등 이상 거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그리고 향후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지가 안정 등 사유 발생 시 단계적으로 지정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허가 제도를 운용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5)에 참가해, 지역지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유럽 데이터 생태계 중심인 Gaia-X*와의 글로벌 실증 협력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적 네트워킹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 데이터기업 5개사(㈜이지스, 한국OSG㈜, ㈜비즈데이터, ㈜인터엑스, ㈜에이비에이치)와 함께 대구공동관을 운영해 제조 AI, 3D 디지털트윈, 글로벌 수처리 공정 등 최신 기술을 해외에 알렸다. 지역 참가기업 5개사는 Industry 4.0부스 내에서 ▲㈜이지스 ‘자사 개발 플랫폼인 VISION-X 기반 함부르크市 3D 디지털 트윈 과제 실증’, ▲한국OSG㈜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 운용성 확보를 통해 제조업 분야 AI 기반 절삭공구 추천 서비스 제공 계획 발표’, ▲㈜비즈데이터 ‘유럽 데이터 스페이스 연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처리 공정 혁신 과제 제안’, ▲㈜인터엑스 ‘제조 특화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데이터 협업 프로젝트 세미나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7일에 위원님들과 함께 6밀리드 중화반점를 방문하여 ‘행복나눔가게’협약식을 체결했다. 6밀리드 중화반점은‘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협약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실천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매달 저소득주민 10세대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점차 대상 가구를 늘리기로 했다. 6밀리드 중화반점 대표 여두리는 “행복나눔가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현·김병찬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6밀리드 중화반점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여 대현동이 더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태전2동 전원맨션 경로당을 필두로 태전우방3차 경로당, 우방미진 경로당, 남영네오하이츠 경로당에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에 앞다투어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전원맨션 경로당에서 20만원, 태전우방3차 경로당에서 20만원, 우방미진 경로당에서 20만원, 남영네오하이츠 경로당에서 30만원의 성금을 모아 대구 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의성군이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산불피해 성금을 마련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각 경로당 회장은“의성군은 우리 지역과 가깝고 주위에 고향이 의성인 어르신들이 많은데, 비록 적은 돈이지만 피해를 입은 의성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 ”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참여하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우리 태전2동의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속한 산불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해 위원 19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달 7일 무태조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주민들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최성옥 무태조야동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이 기부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7일 관내 저소득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밑반찬 도시락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서태옥 공동위원장은“이번 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화 공동위원장은“이웃 간 왕래나 소통이 적어지는 요즘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 끼 식사가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복지사업은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산4나눔 모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금년 12월까지 연 4회 진행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북구보건소는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24년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해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낸 북구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보건·의료 및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 28개 시책, 47개 항목에 걸친 실적 평가에서 골고루 양호한 점수를 받았다. 종합평가는 보건업무의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북구보건소는 특히,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통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 연계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연계 사업은 지역완결적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보건행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3월 23일 ~ 4월 6일)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명진, 오병준, 석진환 선수로 구성된 북구청 팀은 남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특히 강명진 선수는 개인종합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종합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종목에서 개인별 점수 합산으로 우열을 가리는 종목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올해 첫 대회부터 이렇게 멋진 성과를 거두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북구청은 2025년 4월부터 주민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온-배움』온라인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습 격차를 줄이고,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PC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1인 미디어, 인문교양, 생활기술 등 3,500여개의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부터 선착순 150명 모집이며, 8월 하반기 150명 추가 모집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습이 일상화된 북구, 학습이 삶을 바꾸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청은 이번 온라인 평생학습과 더불어 야식당, 런투유 등 다양한 북구 브랜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오프라인 연계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북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온-배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8일 삼덕기억학교 노인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미용 봉사, 머리부터 손끝까지 실버살롱’ 사업을 시작했다. ‘실버살롱’ 사업은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구의 대표적인 재능기부형 복지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형 헤어·네일 서비스를 제공해 아름답고 활력 있는 노년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헤어 서비스는 월 1회, 네일 케어는 격월 1회 제공된다. 첫 회차인 이날에는 삼덕기억학교 어르신 약 30명을 대상으로 커트 및 네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한미용사회 대구 중구지회와 대한네일미용사회 대구지회 소속 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삼덕기억학교, 어르신마을 노인복지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 일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실버살롱 사업이 거동하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과 삶의 활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8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참여 인증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규하 중구청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자매도시인 최승준 정선군수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류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과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