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는 23일 갈월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구청 위생과 원인조사반 6명, 보건소 역학조사반 4명, 학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조리한 중식을 섭취한 학생 및 교직원 20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는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 접수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하여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환경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조리식품 등을 채취하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내 급식소 관계자께서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집행률 부진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월 말 국비 신청 마감을 앞두고 신규 발굴된 국비 사업을 포함해, 지난 1·2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총 82건의 사업의 중앙부처 동향과 2025년 정부 예산편성 지침에 따른 실·국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 달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민선 8기 중점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 사업,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 사업, 정부 정책과 연계한 현안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집중발굴 했으며, 계속사업의 집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으로 시는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인천시 국비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고 인천만의 장점 등 논리를 개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 말까지 실·국장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유도를 위한 맞춤형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은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 단계로, 조기 개입을 통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표준교육프로그램(SENSE), 단계별(초 3단계, 중 2단계, 고 2단계), 영역별(인지영역, 정서영역, 행동영역)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 재인식과 금연 실천 동기 유도를 위한 학생 작품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흡연예방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 내 흡연예방과 금연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는 지난 15일과 22일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중등 교육전문직원 10명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목적은 학교생활기록부 및 학업성적관리 현장점검지원단으로서 교육전문직원의 현장지원과 효과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3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사례 분석,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방향,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 협의, 학업성적관리 및 평가관리 전반에 대한 질적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 그리고 학생평가 내실화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 학교와의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학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학습상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22일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전문 자격을 갖춘 10명의 학습상담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대상학생과 1:1로 진행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연수는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습상담 개요, 학교 및 업무 담당자의 행정적 역할,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심층 진단 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 및 정서 행동 영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영역에 대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기초학력보장 안전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장애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학교(원) 관리자로서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리더십 함양을 통한 통합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됐다. 인천 출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댄스와 퍼포먼스 무대는 연수에 참석한 관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은 나사렛대학교 박계신 교수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정서행동지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합교육은 우리 인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이라며 “통합교육의 책무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3일 인천광역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26개 경기종목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6개 경기종목단체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전문시설 및 전문강사 인력 제공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아침체육활동,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은 아침, 수업 중, 방과 후에 축구·야구·궁도 등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농구연맹, 인천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체육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또 111 스포츠 프로젝트, 아침체육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내실화하고 체육교육 질 제고를 위한 인천 체육교육 발전 종합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군구체육회, 지자체, 민간스포츠클럽 등 체육 관계 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양질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관내 종합복지관(미추홀, 숭의, 인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쓰레기 처리 및 정리 수납 등 주거환경개선에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며, 복지관은 주거환경개선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등 사후 점검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구는 협약 이후 저장강박 의심가구 발굴을 통한 추천서를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받아 협약기관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10가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 대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쓰레기 처리 등 일회성 사업 진행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증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며, “필요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야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협약기관에 당부했다. 한편, 저장강박증이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IFEZ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 △2024년 G-타워 안전보건관리 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시민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있는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 인천경제청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근로자 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보건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이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포탈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 안영수 중구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실히 살아오신 장애인 여러분들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애인의 불편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임을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 개선과 재활 지원 등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복지증진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캠프마켓 부지매입과 관련해 국방부를 상대로 ‘매각대금산정방법확인’위한 민사소송을 제소(접수 2024.4.22.)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캠프마켓 부지 매입을 위해 국방부와 지난 2013년 6월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협약대금 4,915억 원을 완납했다. 협약에 따르면 매각대금은 ‘공여해제(반환) 후 감정평가하여 확정·정산’토록 돼 있다. 매각대금 산정에 대해 인천시는 반환일을 기준으로 감정평가해 매각대금을 확정지어 줄 것과 이자 정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나 국방부는 '국유재산법'에 따른 일반재산 처분 절차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시점에 가격을 확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市) 반환일 기준 감정평가(반환직후 감정평가→오염정화→매입) - (국방부) 정화 완료 후 감정평가(반환→오염정화→감정평가→매각) 그간 양측은 이에 대해 장기간 협의했으나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인천시에서 반환공여구역 처분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정 노력한 '미군공여구역법' 일부개정안은 21대 국회와 함께 폐기 예정이다. 캠프마켓은 부지매입비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교통교육관은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과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교육을 매주 월~금에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관은 단체 예약 시 영상교육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쓰리디(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법규 교육과 체험활동을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한다. 또한, 가족 단위 일반 관람자는 예약 없이 방문하면 딸랑딸랑 안전 자전거, 씽씽 안전 킥보드 체험 부스, 운전사고 예방을 위한 퀴즈 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 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 교통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통교육관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쾌적한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지역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방문하는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지난 2021년 5월 신축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3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뿌리기업 대표들과 만나 뿌리산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방안 논의의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서구 소재 6개 뿌리기업대표와 시 경제정책과, 디아스포라유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서부고용센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산업현장 인력난 대응을 위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도 산업현장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이들이 산업 현장에 조기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과 사업주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남동구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검단과 서구산단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정주지원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해 정책방향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에 선정돼 만성적 인력난을 겪는 뿌리산업 기업‧근로자를 집중지원할
(포탈뉴스) 인천시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아태지역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23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암참 한국 기업환경 세미나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암참 한국 기업환경 세미나 참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는 2022년 10월 암참과 지자체 최초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협력 네트워크 구축해 힘쓰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아태지역 허브로서 한국의 경쟁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조연설(한국을 아태지역 본부로), 특별좌담(아태지역 허브로서 한국의 경쟁력), 한국 기업환경 주제 발표(노동시장의 역동성,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 가속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발, 외국인직접투자(FDI) 국제 교육의 역할), 패널토론(한국을 아태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주요정책 안건)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지자체 유일의 특별투자발표, 제물포르네상스 홍보영상 상영, 투자유치 상담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한 글로벌 기업과 앵커 기관의 본격적 유치에 초점을 뒀다. 아울러, 세계 최대
(포탈뉴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전담 유치단을 구성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은 4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을 만나 2026년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4월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천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고, 불과 열흘만인 16일 F1 관계자들이 인천을 찾아 도심 서킷 대상지를 둘러보는 등 대회 유치가 급진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는 2026년 개최 목표인 ‘F1 인천 그랑프리’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보고, 사안의 긴급성과 전문성을 감안해 전담 유치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