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2일 ‘갈현동 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갈현동 경로당의 기존 건물은 1993년에 지어 31년 된 낡은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편의시설 등 미비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구는 기존 건물을 허물고 같은 자리에 건축면적 105㎡, 지상 1층 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연 갈현동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19일 제16회 중구청장배 등산대회를 무의도 국사봉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등산대회는 인천 중구체육회의 주최와 주관으로 이뤄졌다. 후원은 인천광역시 중구가 맡았다. 대회에는 120여 명이 참가해 자연 속에서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중구체육회 장관훈 회장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등산객들은 국사봉 정상까지의 도전적인 코스를 따라 올라가며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체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등산대회는 난이도별 3개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체력 수준에 맞는 도전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초급, 중급, 고급 등 각각의 난이도에 맞춰 국사봉을 오르는 코스를 구성,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 도전했다. 초급 코스는 비교적 평탄한 길을, 중급과 고급 코스는 국사봉의 정상까지 오르는 도전적인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1월 25일부터 도민들이 긴급 상황에서 소방차량의 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재난 유형에 따라 초기 대응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119출동알리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출동알리미’는 119에 화재, 구조, 또는 구급 신고접수 되고, 소방차량이 출동하면 신고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URL 링크가 발송된다. 이를 통해 출동 중인 소방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19출동알리미’는 단순한 차량 위치 정보 제공을 넘어 초기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화상 응급처치 등의 상황별 응급 대응법을 안내하여,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가 적극적으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고 현장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도 제공하여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인근 AED를 신속히 찾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신고자로부터 재난현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2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햅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과 구세군이 함께 모금한 쌀(米)을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를 통해 전달하여, 21일부터 1주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이용하시는 취약어르신 53명에게 20kg의 햅쌀 후원으로 겨울철 식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햅쌀 후원은 단순히 쌀을 제공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건강유지를 돕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덕적면 문갑도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쌀도 다 먹어가는데 다리도 아프고, 무거운걸 사러 나가려니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옹진군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 및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학교 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구를 비롯한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경찰서, 교사, 청소년기관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2024년 1차 교육부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폭력의 현황과 추이를 점검하고, 발생 원인과 효과적인 예방 및 교육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각 기관이 추진 중인 학교 폭력 관련 사업의 현장 의견을 나누며,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학교 딥페이크 범죄 등과 같은 사이버 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학생 대상 교육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교 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박용갑(국민의힘, 마 선거구) 의원은 21일 진행된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검단3용지 물류창고 건립에 대해 구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단 3용지 물류유통시설은 2015년 10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3차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세우고 공원 및 주거시설에서 물류유통부지로 두 차례 변경됐다. 현재는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되어 물류창고 건설에 관련한 의견을 수렴중이다. 또한 해당 시설은 약 2만평의 부지에 지상8층의 창고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예정 용지와 20M 도로를 사이에 두고 공동주택 등이 이미 입주해 있어서 물류유통시설이 건설되면 주민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박 의원은 이를 설명하고 “검단 주민들은 현재 물류창고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도시개발지역인 이 구역에 물류창고가 건설되면 교통, 매연, 소음 등 주민의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다. 구에서는 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검단 주민의 여론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산학협력 생태계가 강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의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Korea Serious Game Institute, 이하 KSGI)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조슈아 박(Joshua K.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릭 데이비스(Rick Davis) 미국 캠퍼스 시각공연예술대 학장, 김미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임지현 前카카오게임즈 부사장 등 국내·외 게임 산업 관계자와 학계 인사 약 80여명이 참석해 KSGI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KSGI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의료 시뮬레이션, VR/AR 기반 진단 및 훈련 솔루션 등에 게임을 접목한 혁신적 연구방식인 기능성게임(Serious Game)을 통한 연구와 개발로 게임 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구소장으로는 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남상엄 교수가 임명됐으며, 한국조지메
(포탈뉴스통신)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종혁 의원(민·서구1)이 대표 발의한‘인천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소관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정종혁 의원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활용한 불법 성착취물의 제작·유포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교육 현장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범죄의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적용 대상을 학생에서 교직원까지 확대하고, 딥페이크 성범죄를 정의에 포함으로써 예방과 피해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학교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인천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개정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정종혁 부위원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교육균형발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종배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급식시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오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안(임춘원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이 심의를 통과됐다. 또한 인천시교육감이 제안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농어촌유학 활성화 조례안’ 등 2건도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안건을 심의한 이용창 교육위원장은 “이번 회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만큼 교육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 등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례안들이 심의된 것
(포탈뉴스통신)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21일 옹진문화원 4층 르네상스홀에서 17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옹진문화학교 하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문화학교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수강생을 모집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번 하반기 문화학교는 8월 29일부터 11월 7일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강좌를 실시했다. 강좌 과정은 ▲건강하게 살아내기(특강), ▲인문독서, ▲캘리그래피, ▲레진아트, ▲마크라메·라탄 4개의 강좌로 진행되어 총 4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11월 29일 제1회 옹진문화예술인의밤 행사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내용을 토대로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열고 체험행사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불편한 교통과 열악한 시설에도 끝까지 배움의 끈을 잡고 함께하신 수료생들의 열정을 존경하며 수료생들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찾아가는 인구교육(학생편)’을 지난 21일 자월분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지난 9월 북도면 신도분교에서 시작하여 이작분교 백령초, 북포초, 덕적초, 자월분교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총112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교육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행복한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 인구감소 ▲ 행복한 가족과 다양한 가족 ▲ 가족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토론하는 눈높이 교육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이번 인구교육으로 전 세대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컨텐츠를 도입한 인구교육을 실시하여 인구정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불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지역의 나들이 명소인 광성보에서 터진개로 이어지는 나들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5명은 약 2km 구간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썼다. 광성보에서 터진개 일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박동병 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의 명소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깨끗해진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동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노고로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0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노인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는 내가면에 있는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의 협업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문 셰프와 학생들은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직접 끓인 곰탕, 연어 스테이크, 각종 밑반찬, 제철 과일 등 맛있고 영양 가득한 메뉴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고 먹음직스럽게 준비해 준 음식으로 힘을 얻어 한해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해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두 번씩이나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심 관장은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함께 나아가는 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강화군가족센터가 지난 21일, 명진뷔페에서 센터 회원들과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센터 회원과 내빈 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행사는 센터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다문화 예비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장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표 학생의 소감 발표를 통해 교육 과정에서의 성장과 변화도 생생하게 전달됐다. 2부는 다채로운 발표회와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 1인 가구 사업 대상자들로 구성된 합창 무대는 그동안 갈고 닦은 화음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 외에도 행운권 추첨 및 기념품 증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까지 선사했다. 박용철 군수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가족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가족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군수님의 참석으로 행사가 더욱 뜻깊어졌다”며, “올해는 특히나 강화군가족센터를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22일 대한한돈협회 강화군지부에서 ‘한돈 ESG 지역 사회공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한돈 462KG, 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한돈은 230여 개로 소분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성 지부장은 “한돈 ESG 지역 사회공헌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협회가 지속적인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돈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강화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한돈협회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