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11월 4일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태균)로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형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해피콜 승합차량 1대(5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기술(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과 김성도 노조위원장, 김길영 김천시지체장애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탑승 가능한 휠체어리프트 차량으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서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이동지원(해피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균 사장은 “이번 해피콜 차량 지원이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과 김천시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이달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포도, 자두, 복숭아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부터 발생하는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보험 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농업법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지역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함에 따라 농가에서는 가입 시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같은 기간에 포도(수입안정보험 포함), 자두, 복숭아뿐만 아니라 살구, 매실, 오미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총 76개 품목이 보험 대상이며,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상이하므로 시 또는 지역농축협에 판매 일정 확인 후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김천 지역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2,800여 농가가 가입했으며, 재해로 피해를 입은 700 농가가 총 36억 원의 보험금을 보상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 “농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발생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김천시보건소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신속한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시 보건소(054-421-27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르게 시작된 만큼 예방접종을 서둘러 주시길 바란다. 또한,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료를 받으시고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202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신청을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지역농협과 대경사과원예농협 김천지점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수 재배 농가의 고품질 과실 생산과 재해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 품목은 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배 등 5개 품목이다. 지원 내용은 비가림하우스(개·보수 포함), 관수관비 시설, 다겹보온커튼 등 고품질·재해예방 시설을 포함한 66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사업비는 보조 50%(국고 20%, 지방비 30%), 융자(이차보전) 30%, 자부담 20% 비율로, 아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출자출하조직 출하 실적이 있으며, 3년 이상 생산량 80% 이상을 출하 약정한 농가 ▲한·필 FTA발효일(2024년 12월 31일) 이전 조성한 과원으로 재해예방시설은 2026년까지 신규 과원도 한시적 지원이 가능하다. 2026년도에는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비가림시설(하우스-개보수 포함), 지주시설(Y자형), 냉해 방지용 순환팬, 폭염 피해 방지용 환기팬, 관정 등 6개 (준)전문
								(포탈뉴스통신) 가을 햇살이 포근했던 지난 11월 4일, 영주시 아지동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영주시가 지원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북지회 영주분회가 주관한 ‘가족의 숲’ 행사에 가족 단위 참가자 1,000여 명이 모여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탄(탄소중립)·생(생명살림)·숲(숲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유아숲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아이들은 나뭇잎을 주워 관찰하고, 흙 위에 그림을 그리며 신이 났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장작놀이·천놀이·목공예 체험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가족의 시간’을 되찾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어린이(아트어린이집)는 “엄마, 아빠랑 숲에서 놀아서 정말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어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가족의 숲 행사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가족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영산서원 영산계(회장 정휘서) 주관으로 11월 4일 오전 10시 영산서원에서 지역유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영산서원 향사에서는 초헌관 정휘서, 아헌관에 권오순, 종헌관에 신춘대, 대축에 정휘탁, 집례는 오창락씨가 맡아 진행했다. 영산서당은 청계 김진 선생이 향내 인사들과 더불어 주창하고 발기하여 1578년에 건립되었고 1655년 당장이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선현배향과 문풍진작을 위하여 '영산서원'으로 개칭하면서 퇴계선생과 학봉선생을 배향하게 됐다. 그 후, 1694년까지 관내 유일의 사액서원으로 남아있다가 고종 8년(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2016년부터 3년간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18년 사당, 강당, 전사청 등 10동의 전통양식 건물로 지금의 서원 모습을 갖추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산서원은 단순히 복원된 건물이 아니라, 지역의 정신과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선현들의 도덕적 수양과 학문의 뜻은 오늘날에도 귀감이 되고 있으며, 향사 봉행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 지역의 정체성
								(포탈뉴스통신) 성주군 용암면 마월2리(이장 김종연) 월곡마을에서는 11월 4일, 오.모.이. 사업의 마지막 일정으로 성주군수 및 마월2리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싱월곡 알콩달콩 축제』를 개최했다. ‘오이소ㆍ모이소ㆍ이루소’ 사업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용암면 마월2리 월곡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동체 회복과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마월2리에서는 마을의 특산물인 콩을 홍보할 수 있는 축제를 마을발전 계획으로 수립하여 추진했다. 이날 축제에는 두부 만들기 체험, 주민 시화작품 전시, 마을생산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축제는 월곡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오ㆍ모ㆍ이 사업을 계기로 주민 간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고 마을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ㆍ모ㆍ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으며 주민워크숍을 통해 공동체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재정 분야 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감사관실 신우호 자체감사2팀장이 강사를 맡아 진행했다. 직원들의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공공재정환수법 및 지방보조금법 관련 주요 내용, 보조금 부정수급 등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보조사업 담당자 유의사항 및 사업 시행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금 정산 시기에 맞춰 개최돼, 부서별 보조사업 담당자들이 각자 담당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질의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업무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방적 감사를 통해 ‘청렴’하면 ‘영천’이 떠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올 여름부터 진행해온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과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의 결실인 결과발표회를 끝으로 2025년 활동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 시니어 모델들은 지난 7월부터 21명이 15주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패션 워킹, 포즈, 자기 표현 등 다양한 훈련을 거쳐 지난 10월18일 “205 칠곡문화거리 페스타” 주무대에서 완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블랙시크 ▲우아한 레더 ▲가을을 걷다 ▲소프트 클래식 ▲리폼, 삶의 뿌리 등 5가지 콘셉트로 구성되어 시니어 세대의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삶의 뿌리” 무대에서는 칠곡 농업인들의 삶을 모티브로 한 리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과 예술적 감동을 함께 전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 지난 11월 1일 향사아트센터에서는 “인생의 2막,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의 결과
								(포탈뉴스통신) 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5일과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강연내용은 △11월 15일 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달리면 내일은 달라질 거야’, △11월 22일 황지연 그림먹은책나무 연구소 대표의 ‘MBTI로 내 마음 들여다보기’로 구성되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법을 배우며 정서적 회복력과 소통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 부모 교육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성숙한 가족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미경 관장은 “이번 강연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스스로 성장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다양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14시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 요령을 숙지하여,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본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비상경로를 따라 지원청 주차장으로 대피했다. 이후, 의성소방서(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실습이 이어졌으며, 직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절차를 숙달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고령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오전 8시부터 다산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계자, 고령군청, 고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한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 보행 지도를 했다. 정태호 교육장은“어린이 등ㆍ하굣길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내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3일, 구미시에 있는 형곡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능을 앞두고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과 교사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에서 임 교육감은 고3 지도교사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은 기간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응원의 메시지는 교사들을 통해 전달하도록 했으며, 도 교육청에서 제작한 ‘수험생 응원 영상’을 안내하며 따뜻한 격려를 이어갔다. 이번 수험생 응원 영상에는 도내 22개 시군 고3 학생 중 음악 관련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영상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안동독립기념관과 각 지역 명소에서 촬영됐으며,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문화관광해설사 지난 3일 해설사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소로 여는 친절 문경’을 주제로 문경 닻별거리 일원에서 ‘친절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문경 닻별거리 조성을 기념하여 관광객 맞이 분위기 조성과 시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즐겁게 일하자, 무한친절, SMILE 문경’등 친절 슬로건 카드를 가지고 닻별거리 상점가와 거리 일대를 돌며 관광객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친절한 응대 실천을 독려했다. 박순자 문화관광해설사는 “해설사들이 문경의 얼굴로서 친절하고 품격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기홍 관광진흥과장은 “문경 관광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시는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친절 문경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문화 확산으로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