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업과 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내 주소를 둔 수산직불제 491 어가를 대상으로 연 1회 60만 원씩 총 2억 9,460만 원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및 검증 등을 통해 491 어가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가에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60만 원이 입금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촌 고령화, 인구감소, 유가상승으로 어려운 어촌현실 및 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림에서 시행돼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다. 특히 산림사업 관련 사망사고 중 벌도목에 맞거나 깔리는 사고가 전체 60%를 차지해 벌목작업의 위험성이 크다. 이번 교육은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주 공정인 벌목작업 중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사업자의 안전관리분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기계장비 사용 및 벌목작업 시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재선충병 확산에 따라 방제사업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이번 교육이 사업시행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달 30개 지구를 구성해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내년 4월까지 2024년 우화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가족과 함께해 더 행복한 17기 가족봉사단’과 함께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봉사단 단원 20여명은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재활용해 안마봉을 제작했다. 안마봉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영순 센터장은 “지난 1년 동안 가족봉사단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는 마지막 봉사활동이라 아쉽지만 17기 가족봉사단이 자립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1일, 온산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주차 면수가 기존보다 18면(일반차량 14면, 경차 4면)을 늘려 이용고객들의 교통편의를 대폭 개선하게 됐다. 이번 주차장 확장은 온산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들의 불만이 해소될 전망이며, 센터 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문화 및 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주차장 확장 외에도 온산문화체육센터 내 다양한 시설 보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인식 이사장은 "온산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들에게 더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확장은 온산문화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21일,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해 ‘2024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JB연말결산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1부 성과보고회, 2부 크리스마스 JB콘서트, 3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나뉘어 참여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JB연말결산축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한 해를 스스로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도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2024 JB연말결산축제’는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성과 공유를 통해 더욱 빛났으며, 지역 사회와 청소년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울주군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1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12월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객의 날 행사는 건조한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척형 소화기 200개를 이용고객에게 배부했다. 2024년 연말을 앞두고 준비한 이번 행사는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이 이용고객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하는 인사로 진행해 보는 이들의 즐거움과 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훈훈한 자리였다. 한편, 1층 로비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교육과 함께 가정용 투척형 소화기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수영강습 고객은 “청소년수련관을 어른이 이용하게 해 주는 것도 감사한데 매달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고객의 날 행사와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고, 자녀가 발레 강좌를 수강하는 학부모는 “겨울이라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데, 자녀와 함께 화재에 대한 교육도 받고 소화기 선물도 받아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라고 좋아했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12월 고객의 날을 진행함으로써 항상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어선(낚시어선), 유선, 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의 음주운항은 해상교통안전법 등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며, 적발 시에는 음주수치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업무정지 또는 면허취소까지 될 수 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건(’21년 1건, ’22년 1건, ’23년 3건)의 음주운항 행위를 적발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예년보다 많은 4건을 적발하여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준 서장은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는 자칫 상당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선박 운항자도 스스로 음주운항을 근절하여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20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아동복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및 ‘울산광역시동구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동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아동전문가, 변호사, 경찰, 의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아동복지 증진사업 시행 계획 및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계획, 아동급식 지원대상자 선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아동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조성하고 건강하고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는 환경 지원을 위해 위원 여러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20일 오후 3시 꽃바위체육센터(동구 꽃바위2가길 19)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바위 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꽃바위 체육센터는 예전 동구 돌고래 씨름단의 연습장 겸 숙소로 활용되던 건물을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생활체육시설로 리모델링 한 곳이다. 동구는 돌고래 씨름단이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으로 재창단된 이후 기존 건물의 활용 방안을 고심하다가 방어권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꽃바위체육센터를 조성했다. 동구는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287.55㎡ 규모로 실내 암벽 등반장, 탁구장,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갖춘 꽃바위체육센터를 개관했다. 동구는 이날 개관식 이후 12월 23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앞으로 민간에 위탁해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꽃바위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했던 방어권역의 체육 인프라가 개선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정비해 구민 누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올해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고래학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26개교 62학급 1,415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고래학교’프로그램은 지역적으로 접근이 어렵거나 고래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큰 호응 속에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고래학교’는 초·중학교 또는 신청 단체들을 대상으로 장생포고래박물관 문화예술교육사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1교시는 장생포박물관과 고래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며, 2교시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올해는‘업사이클링-귀신고래인형 만들기’ 체험으로 장생포의 상징인 귀신고래를 만들며, 귀신고래 회유 해면과 고래의 멸종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선생님은 “교과수업 중심과 예민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업사이클링 귀신고래 만들기 수업은 즐거운 웃음과 더불어 동심으로 돌아가 고래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래폼 총괄운영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한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지역공헌 사업인‘홈패션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의 수료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에 개설된 홈패션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은 관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울산광역시 남구 마을기업인 ㈜반듯공방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료한 10명의 수강생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8회차에 걸쳐 재봉틀을 이용한 패브릭 소품 제작과 패턴 과정을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며, 소잉디자인마스터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 참여한 경력 단절 여성 10명은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앞으로 재봉틀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교육으로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경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작품의 패턴 수업으로 패브릭 소품을 디자인하게 돼 응용력이 생겨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각 6명으로 구성돼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종사자의 의견 청취와 협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 2024년 4/4분기 안전보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하고 ▲ 2025년 중대산업(시민)안전보건 관리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남구와 소속 종사자 모두의 노력으로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사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문수 로타리클럽(회장 김명화)은 20일 남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여성위생용품은 저소득 아동 등 청소년의 건강과 위생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문수 로타리클럽 김명화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위생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울산문수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문수 로타리클럽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일 삼산동 일원에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이대광)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 신고 건수가 2022년 4,232건과 2023년 5,278건, 2024년 현재 4,337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계속되고 있기에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한 계도를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삼산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상습 신고 구역인 삼산 다이소와 백화점, 업스퀘어 일원을 순회하며 진행했다. 합동점검을 통해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과 주차 불가 표지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와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적치와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행위 등을 위반한 차량을 단속했다. 또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대상과 이용 가능 차량 등도 홍보해 불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기본 정책 아래 올해 지역 최초로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사업’은 시설·인프라 개선 등‘하드웨어’와 콘텐츠 개발·소상공인 역량 강화 등‘소프트웨어’를 집중 지원해 지역 특성을 살린 골목상권 로컬브랜드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해 단순 소비 공간이 아닌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올해 남구는 지역 주민과 일반 시민들이 자주 찾는 남구 대표 맛집 골목인 달동먹자골목을 선정해 용역을 시행하고, 상권 브랜딩 방향을 설정하는 등 상인·주민·고객이 참여하는 상권 조사 결과를 반영해 상권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다. 최종 확정된 디자인은 ‘먹거리가 가득 달빛 아래 즐기는 먹자골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달과 토끼를 동시에 표현한 심볼타입으로 전체적인 이미지는 달을 형상화하고 세부적인 이미지는 밥그릇 위에 담겨 있는 토끼의 모습을 나타내어 달동먹자골목의 달과 음식거리를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확정된 상권 BI는 현재 진행 중인 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