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23일 자원연계 특화사업 ‘덕양 情타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봉사자와 함께하는 ‘치매어르신, 싼타 만나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사례관리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상시 나들이가 어려운 독거노인, 노인부부 등 2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자와 봉사단체(행신동 올곧은교회)와 함께‘치매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에 기여하는 민관협력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산타복을 입은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들고 치매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받은 어르신은 “산타가 집에 찾아와 선물을 주니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덕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고양시는 노인인구와 치매환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어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자원연계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4-H연합회는 지난 22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4-H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학교 4-H 활동과 고양특례시4-H연합회 주요 사업 전반을 공유하고 그간의 운영 성과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산은행초등학교, 문화초등학교, 행신중학교 등 3개 학교의 4-H 지도교사와 대표 학생회원들이 참석했다. 연말총회에서는 학교별 4-H 활동과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교육·체험·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사례가 소개됐다. 우수학교 및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학교별 활동 사례로는 문화초등학교의 독도리나 캐롤 연주 활동이 소개됐으며, 일산은행초등학교는 사물놀이 동아리 ‘바림’을 조직·운영하며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활동을 추진한 사례를 공유했다. 행신중학교는 자율동아리 ‘싸이피디아’와 ‘에코피디아’를 중심으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학교 내 자율·환경 연계 활동을 진행한 내용을 발표했다. 고양특례시4-H연합회는 연합회원 간 교류 활동인‘감성농부 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5년 고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고양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관계 공무원, 장애인 당사자, 대학교수, 장애인 전문가, 장애인단체장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애인복지 시책 수립과 사업 추진 방향, 제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고양시 장애인복지 조례' 제정에 따라 부서 내 기존 발달장애인지원위원회를 통합하고, 위원 수를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함으로써 장애유형 전반을 포괄하는 통합적 위원회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 장애인복지 주요 추진실적과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및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위원들은 고양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는 장애인복지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노후계획도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건축 추진을 위해 2024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단지를 대상으로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본 용역은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과 단지 여건을 고려한 정비계획안을 제시하고, 사업성을 분석해 재건축에 대한 주민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대상은 총 6개로, 일산신도시는 △백마마을 3,4,5,6단지 △후곡마을 1,2,5,6단지 △강선마을 15,16,17단지이며, 일산 외 지역은 △신원당마을 1,2,3,5,6,7,8,9단지 △은빛마을 6단지 △은빛마을 11단지이다. 시는 올해 각 단지별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 일산신도시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비계획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반복 시행했다. 사업성분석과 추정분담금 산정도 마무리 돼 내년 초까지 가이드라인을 최종 정리 및 완료할 예정이다. 신원당 및 화정 지역 대상단지에 대한 컨설팅은 추후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2025년 고양시 드론산업육성위원회 및 고양드론앵커센터 운영 보고회’를 개최해, 드론산업과 드론앵커센터의 연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양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수행한 역할, 운영 상황에 대한 수치와 결과를 분석하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 드론산업육성위원회’와 고양시 드론산업의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고양드론앵커센터 운영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입주기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활용 실적 △공모사업 추진 결과 등을 중심으로 2025년 운영 전반을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올해 센터에서는 농업 방제 교육, 픽스호크 드론, 드론 공간정보 과정, 드론 영상 제작 교육 등 총 50회의 드론 교육 과정이 운영돼 분야별 이수자는 589명, 교육 만족도는 평균 95%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실내비행장은 총 4,400명의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R&D센터는 784명이 활용하면서 드론 분야 기업의 연계 시연, 진로 탐색에 기여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덕이동 374-12번지 일원에 위치한 한별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별어린이공원은 평소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로로 이용되는 곳으로 어린이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지만 장기간 사용에 따른 노후화가 심해 파손이 잦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왔다. 이에 시는 안전 우려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을 답답하게 양분했던 가벽철거 △조합놀이대 등 노후 놀이시설 교체 △고무칩 등 포장 정비 △수목 추가 식재 △ 휴게시설물(의자)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합놀이대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새롭게 설치된 놀이시설은 관련 법률에 따른 놀이시설 설치검사를 완료한 후 지난 22일부터 개방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환경 개선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관세법 위반으로 압수된 농산물(서리태 등) 약 30톤을 기부 받아 장항습지에 도래하는 철새들을 위한 드론 급식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기될 예정이었던 압수 곡물류를 자연으로 환원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서리태, 녹두 등 곡물류 30톤(싯가 약 5억 원 상당)을 장항습지 철새 먹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농산물은 인천본부세관 압수품 가운데 식물 검역을 통과해 야생동물 먹이로 활용이 가능한 품목이다. 이를 통해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고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확산 위험을 낮추는 한편, 철새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먹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은 압수 곡물을 소각 처리하는 대신 재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환경 보호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사례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폐기될 뻔한 압수 곡물을 자연에 되돌려주는 이번 사업은 행정과 환경, 시민 참여가 결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도울 대학생 멘토단 ‘고양유니브’의 2026년도 신입 단원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의 대표적인 사업인 ‘고양유니브’는 지역 출신 또는 거주 대학생들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전공 학과 탐색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6년은 2017년 출범 이후 10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전망이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 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고양시에 거주 중인 대학생 △고양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선발 과정은 지원서의 충실성과 학과 구성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24일 고양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멘토들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학과 정보와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이와 동시에 멘토들 간의 네트워킹 활동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장 기회도 얻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24일,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소재한 1.2.3(원투쓰리) 골프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1.2.3 골프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6년 동안 총 12억 6천 5백 5십 4만 2천 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2.3 골프클럽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유공 표창도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천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골프장 인근 경로당 및 복지지설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2.3 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땅의 지혜를 가진 뱀의 해가 저물고, 땅을 박차고 달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대학생 멘토, 직업인 멘토, 학부모, 교사 등 진로교육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이하 ‘고양유니브’) 수료식 및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진로교육 유공자와 대학생 멘토들을 격려하고, 고양시 청소년 진로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부에서는 올 한 해 관내 중고교 현장에서 생생한 학과 멘토링을 펼친 ‘고양유니브’ 대학생 멘토 129명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유니브 수료자들의 공식 네트워크인 ‘컴유니티(commUNIty)’가 정식 출범해 큰 주목을 받았다. ‘컴유니티’는 지난 7월 개최된 고양유니브 중간평가회에서 선배 멘토들이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던 ‘유니브 이즈 백(Univ is Back)’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출범했다. 이를 통해 ‘중고등학생-대학생-청년 직장인’으로 이어지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가 24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내년도 연간 주요행사 계획을 점검했다. 회의를 시작하며 이동환 시장은 “AI를 비롯한 혁신 기술을 도시 운영 전반에 접목해 현재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비롯한 ‘스마트 가족 안심 귀갓길’, ‘자율주행버스’ 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는 모두 담당 부서의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로, 변화의 출발점에 있는 공직자들이 기술 흐름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하고 이를 행정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6년 주요 행사 계획을 살펴본 이 시장은 “올해 개최된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많은 시민들이 만족했다”며 “내년에는 올해 아쉬웠던 부분을 세심히 보완해 단순 반복적인 행사가 아닌, 색다르고 특색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운영방식 전반을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2025년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우수 시로 선정된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평가는 도세 징수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세입 확충과 공정한 세정운영에 더욱 힘써달
(포탈뉴스통신)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녁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 크리스마스 소원 들어주기 ‘중앙동 희망 산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은 산타할아버지와 산타할머니로 분장해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는 전통적인 굴뚝 대신 ‘현대식 굴뚝’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이들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산타들의 방문에 아동들은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큰 기쁨을 표현했으며,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이 됐다.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산타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선물을 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지 하루 종일 설레며 기다렸다”며 “산타할아버지와 산타할머니를 보자마자 너무 기뻐하는 아이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은 “이번 희망 산타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민·
(포탈뉴스통신) 24일 세종대왕면 농지심의위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농지심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종대왕면 농지심의위원회 임형선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23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연말 시상식을 개최하여 2025년 한해 동안 시정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한 유공자 9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시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연말시상식에서는 체육진흥, 보육사업, 자원봉사, 지역사회발전, 복지증진, 우수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과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개회식과 여주시 관광홍보영상 시청, 축하말씀,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상자들과 수상을 축하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하말씀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여주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5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캠페인”을 추진해왔고 올해 해당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보육교직원과 부모가 함께 만들어 온 존중 문화의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사업으로 수상한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존중의 기적-감사 마음 편지 쓰기’, 2024년 ‘존중의 기적 챌린지’, 2025년 ‘Mam마미아-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선언문 낭독’ 등 매해 다양한 주제로 교사와 부모가 참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