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금정희망교육지구 지역 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다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교육지원청과 금정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금정희망교육지구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을교사와 금정구 기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교육의 방향과 지역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마을교사 및 마을교육공동체 소개 △올해 활동 내용 △향후 운영 계획 △11월 금정함성축제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지원청 및 구청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지역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하승희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가 학생 성장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사하구, 영도구, 서구의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오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5학년도 서부희망교육지구 여름방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 아이들을 키운다는 비전 아래, 지역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과 돌봄을 동시에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10개 마을교육공동체(고니, 푸름, 하나우리, 달그락, 너나들이, 모래톱작은도서관, 동삼, 청학언덕길, 남달리, 다하자)가 참여해 총 64개 프로그램(사하구 46개, 영도구 13개, 서구 5개)을 운영하며, 약 79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방학 돌봄을 넘어 기초학력 증진은 물론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환경, 역사, 국악, 3D펜 체험 등 마을교육공동체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으로 배우고 즐기는 특별한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진정한 교육혁신이 서부희망교육지구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사계절 책놀이: 여름밤 족욕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독서와 족욕을 통해 회복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시의 소음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묵언 독서’와 ‘스마트폰 OFF 챌린지’ 등 체험으로 구성했다. 마음에 닿는 도서 작품을 필사하고, 족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으로 책과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잠시나마 자연에 기대 독서를 하며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초·중등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중에도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활동은 이러한 튜터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최소화함은 물론, 진로 탐색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산교육대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산대학교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오는 8월 28일부터 4일간 ‘다시 수학 교실’ 여름방학 특별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다함께 시작하는 수학’이라는 주제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수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튜터와 현직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한 실험 중심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학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부산대학교는 중·고등학생 튜티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 체험 활동과 단체 문화 체험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한 달간 교문갤러리에서 ‘제11회 사제동행 아트쇼’를 개최한다. ‘사제동행 아트쇼’는 미술교사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수업 시간 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품을 공등으로 기획·제작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함께 전시하는 참여형 미술 전시회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29개교의 미술교사 35명과 학생 319명이 참여한다. 올해 전시는 ‘희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총 40점의 협동작품이 전시된다. 작품 속에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팀워크가 녹아 있으며, 교사들의 따뜻한 지도와 예술적 동행이 더해져 진정한 ‘사제동행’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작품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내 디지털갤러리를 통해 VR 온라인 전시로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참가팀의 제작과정 영상도 함께 공개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덩구 생생하게 전달한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제 간 예술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바라며, 학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중학생 1, 2학년 9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과학융합캠프 ‘여름엔 과학EAS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고,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프로젝트 중심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빛, 역학, 지구과학, 천문, 전자기’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에 참여한다. 이어, 분야별로 심화 실험, 토론, 산출물 제작·발표 등을 수행하며 자기주도적 탐구활동을 이어간다. 이공계열 대학교수 등의 진로 특강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과학융합캠프는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과학 경험을 제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 이공계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교육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광역늘봄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육청을 비롯한 부산시, 대학, 지역 돌봄센터, 청소년시설 등 12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의 늘봄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내 늘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광역늘봄협의체는 늘봄학교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계이다. 회의에서는 부산교육청의 늘봄학교 운영 현황과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 각 기관에서 추진한 틈새돌봄, 민관 협력사업,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 등 상반기 주요 성과가 발표됐다. 이어, 교육청이 여름방학부터 추진 예정인 초등 1~3학년 대상 AI 활용 체험형 늘봄 프로그램 등 하반기 연계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와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돌봄 공백 없는 환경 조성과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개발이 저출산과 교육 격차 완화의 핵심 과제임을
(포탈뉴스통신) 좁은 통학로(보도)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던 용호초등학교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남부교육지원청과 남구청의 노력으로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주요 기관과의 획기적인 협력을 통해 통학로 확장의 물꼬를 텄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용호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는 폭이 좁아(1.3m)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민 불편을 야기해왔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9월부터 남구청(구청장 오은택), 용호초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교육지원청이 학교담장을 이전하면서까지 통학로 확장에 필요한 부지 제공에 나섰고, 이후 해당 부지를 남구청이 매수하는 데까지 이어지는 등 통학로 확장을 위한 협력 사업의 새 지평을 열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중재와 설득으로 남구청의 전폭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남구청은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통학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김제 효자미소치과의원과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기적인 구강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치과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효자미소치과의원은 전문성과 특화된 기능을 갖춰 일반병·의원과 달리 특정 분야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의원이다. 협약에 따라 김제 효자미소치과의원은 김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지도 등 구강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드림스타트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아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주거비 지원 정책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신청을 받았으며 199세대가 대상자로 선정돼 총 2억3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7월 한 지급할 예정이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치솟는 전셋값과 대출이자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최근 신규 아파트 증가로 인한 수요 상승으로 대상자 모두에게 사업비를 지급하기 위하여 추경을 통해 예산 2억원을 증액 후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상반기 지원금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납부 금액에 대한 것으로, 연간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된다. &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시정소식지 '새만금지평선소식'에 지난 2월부터 도입한 ‘보이스아이’ 음성변환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며 정보 접근성 향상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읍면동 이·통장 회의를 통해 보이스아이 코드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시정소식지에 삽입된 보이스아이 코드를 소개하며 음성지원 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보이스아이는 시각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문자를 읽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보이스아이 어플을 무료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독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소식지 매 페이지 우측 상단에 삽입된 보이스아이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지면의 문장이 자동으로 음성 변환되어 재생된다. 보이스아이는 단순한 음성 출력 기능을 넘어 글씨 크기 확대 및 색상 대비 조절 등 개인별 맞춤 설정이 가능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8개국 언어의 자동 번역 기능도 함께 지원되어 외국인들도 시정 소식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이스아이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이 한국도로공사의 실시설계 착수로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연구원의 중재로 김제시와 완주군이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1월 하이패스 IC 설치를 처음 제안하고, ‘24년에 김제시와 완주군이 공공건의문을 작성해 한국도로공사에 전달,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변경 협의를 거쳐‘25년 4월에 사업대상지로 최종 반영됐다. 이번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를 위해 총사업비 202억원 정도가 투입될 계획이며, 시와 완주군은 보상협의와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각각 맡아 공동으로 이행하고‘28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김제시 도시성장계획 전략 수립에 따른 동부권 신성장거점 구상과 연계해 하이패스 IC와 연결되는 2차선 군도의 4차선 지방도 승격을 병행 추진해 상습 교통 혼잡과 정체를 해소하고, 김제․완주․전주를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지역간 접근성이 높아져 시민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지역 이용업 55개소, 미용업 654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준수사항과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업소에서 지향해야 하는 권장사항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시설환경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영업자의 자율평가를 실시한 뒤 현지 평가를 시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80점 미만)로 구분하며, 최우수업소는 위생물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2025 울주해양레포츠 대축전’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국 해양 레포츠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레포츠부터 가족 체험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총 300여명이 참여하는 생존수영대회를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진하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김희재, 안소미, 김성환, 민영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또 명선도 앞 백사장에서 불꽃 레이져쇼와 드론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져 여름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20일에는 650여명이 참가하는 아쿠아슬론 전국대회가 열린다. 초등부는 100m 수영과 400m 달리기, 중등부는 200m 수영과 1.6㎞ 달리기, 성인부는 1㎞ 수영과 5㎞ 달리기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울주군 해뜨미씨름단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울주 장사를 찾아라’ 씨름 행사도 열려 관심을 끈다. 또한 울주해양레포츠센
(포탈뉴스통신) 의성군 사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4일 위원들의 소통과 재충전을 위한 특별한 체험 교육을 사곡면청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학당’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바른쌀빵’의 한아름 대표를 초청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밀가루 대신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쉼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윤정득 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충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