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청소년센터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웰컴 다락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컴 다락방’프로그램은 K-POP댄스, 세계요리, 3D펜, 글라스 아트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활동기간은 2026년 1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로 수업별 6회차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씩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고 있다. 군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있는 프로그램 운영 요일과 시간을 참고,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난 20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 참여자와 지역 청년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참여기구(안팎 청년들 2기) 7개 팀의 청년정책 제안 사업 발표 △우수정책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등 청년들 간의 자유로운 친목 교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청년과 청년 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운영되는 음성군 청년 참여기구 ‘안팎 청년들’은 지난 상반기에 31명으로 ‘2기’를 출범했다. 이들은 취‧창업,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4개 분야에서 정책연구 활동을 하여 17개의 청년정책 과제를 발굴했다. 7개팀의 제안사업 발표를 통해 서면 심사 점수와 현장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우수정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음성군 청년정책 박람회 개최 사업’(팀명 집단지성), 우수상에는 ‘음성군 청년활동 포인트제 사업’(팀명 청소기), 장려상에는 ‘음성 청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난 19일 2026년도 예산안이 전년도 당초예산 8294억 원보다 3.5% 증가한 총 8581억원 규모(일반회계는 7548억원, 특별회계는 1033억원)로 군의회에서 의결 확정 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내년도 예산을 국정과제와 연계한 민생경제 회복과 민선 8기 핵심 공약의 성과 창출을 위한 재정 지원에 우선 배분하는 한편, 실제 집행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적 재원 편성을 통해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정주 여건 개선 및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 65억원 △국립소방병원 건립 재정지원 60억원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60억원 △감곡햇살누리센터 조성사업 28억원 △인구증가시책 추진 14억원 등이 반영됐다. 군민의 평생 복지 확대와 안전한 지역 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172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비 75억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15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15억원 △백야 및 음성 비점오염저감 32억원 △감곡119안전센터 부지매입 17억원 등이 편성됐다. 교육과 문
(포탈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충주댐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단양군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영상 기록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양군 8개 읍·면의 영상 주인공들과,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 및 내빈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자 인사말씀과 내빈 소개, 축사를 시작으로 영상자서전 사업 경과보고, 주제별 영상 시청, 참여 어르신들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자서전 9편이 상영돼, 각자의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어르신 작품 전시회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영상자서전 사업의 성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단양군 영상자서전 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성과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올해 12월 첫 지원금을 지급하고,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25년도(1차년도) 지원금 지급액은 총 6,300만 원으로, 지난 22일 지급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관리협약을 체결한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최대 600만 원에서 최소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주요 지급 대상 마을은 평동9리(600만 원)를 비롯해 장림리·남천1리·석교1리(각 400만 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5월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한 귀농귀촌 세대 31세대, 32명이다. 이어 2026년도 6월(2차년도 상반기)에는 총 3억 6,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규정상 지원금은 연 1회(12월) 지급이 원칙이나, 단양군은 정착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기별(연 2회) 지급을 건의해 추진한다. 2차년도 상반기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관리
(포탈뉴스통신) 단양의 미래를 키우는 중심축, 단양장학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단양군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이끌어 온 단양장학회는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며 ‘장학금 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교육 전반을 책임지는 인재 육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18명에게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지역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단양장학회는 그동안 성적 우수학생 장학금과 예체능 분야 우수학생 장학금, 대학생 입학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장학사업은 물론, 명문학교 육성 지원과 영어마을 방학캠프 운영 등 초·중등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총 1,107,300천 원의 예산을 확정했으며, 학생 개인 지원을 넘어 학교·교육환경·학습 기회 전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 말 기준, 기탁금 건수는 전년 대비 43건 감소한 94건,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 258교 중 57교가 12월에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을 한 학교는 청주의 한벌초등학교로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17일에 방학식을 진행해 73일간의 도내 가장 긴 방학에 들어간다. 반면, 겨울방학을 가장 늦게 하는 학교는 여름방학 중 석면공사를 실시한 증평의 삼보초등학교로 내년 2월 6일에 22일 간의 짧은 방학에 들어간다. 겨울방학을 가장 많이 하는 날은 오는 1월 7일로 44교가 방학에 들어가고 다음 날인 8일도 42교가 방학식에 들어가, 도내 초등학교 중 33.3%가 이날 방학식을 실시한다. 한편, 유치원 중에 가장 빨리 방학에 들어간 유치원은 청주내곡초병설유치원으로 지난 12일이였으며, 가장 늦게 들어가는 유치원은 증평의 삼보초병설유치원으로 오는 1월 23일이다. 중학교는 충주중앙중학교가 16일에 방학식을 갖고 가장 빠르고 74일의 긴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가장 늦게 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충주의 탄금중학교로 내년 2월 6일에 들어가 22일의 짧은 방학에 들어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2025년 청소년 송년 대축제 Merry Youth Ma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을 나누는 자리로, 9개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되어 ▲재능기부 ▲진로 탐색 ▲청소년 프로그램 홍보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여는마당’ 이용 청소년들이 1년간 진행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관객과 소통하며, 한 해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활동자 3명과 우수동아리 1팀이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서 진행된 ‘공연마당’에서 방과후아카데미 ‘네발자전가’의 밴드 연주를 시작으로 청소년합창단과 청소년동아리 등 7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함께 나눴다. 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송년 대축제가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9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 인천파트너스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TP에서 운영 중인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의 개소 이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센터와 협력하는 기관과 전문위원과의 상생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인천TP와 한국인공지능협회(김현철 회장, KORAIA)가 AI·AX 분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센터 개소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 미래혁신기업과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파트너를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여하며, 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포탈뉴스통신)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강릉 서부시장 2층에서 2025 시나미 공방도시축제를 개최한다. ‘일상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공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공예품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공예 프리마켓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축제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더하기 위해 보석 컬러테라피와 연말 파티 테이블 데코를 주제로 한 강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버스킹 공연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마술공연도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의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어, 축제장 인근에서 2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축제를 마련해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추진한 복지자원연계행사의 일환으로 강릉시에 식품꾸러미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구당 49,000원 상당의 식품꾸러미가 제공됐다. 지원된 식품꾸러미는 강릉시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됐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의 협조로 가구별 배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물품이 안전하게 전달되는 한편,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전달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 계기가 됐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자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복지자원연계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지원이
(포탈뉴스통신) 강릉 출신 대학생 작곡가 이재웅(24세) 씨가 지난 19일 지역 청소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솔향유스심포니 오케스트라에 기탁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웅 작곡가는 강릉에서 성장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져온 청년 예술인으로, “뮤지컬 ‘경포’ 작곡 활동으로 받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며, “그동안 음악을 통해 받은 관심과 응원을 후배들에게 다시 전하고 싶었다.솔향유스심포니 단원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금 300만 원은 전액 솔향유스심포니 활동 우수 단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출결, 연주 능력 향상도, 봉사 연주회 및 교류 연주회 참여도, 합주 성실도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전달되며,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 고취와 예술적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솔향유스심포니는 2009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봉사연주회,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 역량 강화와 예술적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2026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동해안 대표 일출 명소인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붉은 말의 해(병오년)’를 맞아 새해의 기운과 소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무대 행사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포해변에는 중앙광장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12월 31일 20:00부터 1월 1일 00:30까지 특설무대 공연과 소망트리, 전통놀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신년 라이트닝존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말띠해를 맞이하여 붉은 말 형상의 야외 포토존을 오는 12월 24일부터 1월 5일까지 운영하여 연말연시 경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볼거리를 마련했다. 0시 신년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도 예정되어 있어 경포를 찾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기억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자활사업의 우수한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자활분야 전국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243개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유일한 수상으로 강릉시의 자활사업 추진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강릉시는 강릉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정감이사업단을 통해 경포호와 관련된 ‘다섯개의 달’ 이야기를 담은 양갱을 개발했으며, 다회용기를 수거·세척하여 재사용하는 친환경 사업 식기세척사업단 ‘에코워싱 강원강릉점’을 작년 9월 개소했다. 올해 6월과 9월에는 분식사업단 ‘서리서리 멸치국수 강릉점’과 친환경 반찬사업단 ‘오레시피 강릉회산점’을 개소하여 시대 흐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근로사업단을 확충한 바 있다. 특히 강릉시는 강릉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과 간담회를 추진하여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유관기간과의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관협력 기반의 안정적인 자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이번 수상은 강릉시가 자활사업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강릉·춘천·원주를 주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강원연구개발특구 R·D지구로 지정되어 연구도시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중심의 규제 완화, 세제 및 재정지원, 기술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특례가 적용되는 제도이다. 이번 특구 지정은 총면적 약 11.7㎢ (강릉, 춘천, 원주 포함) 규모로, 강릉시는 이중 약 2.8㎢를 차지하며 R·D지구로 지정됐다. 특히 강릉시에는 연구개발특구 지정 요건 중 핵심이 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KIST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강원본부 등)이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이번 강원연구개발특구지정 후 첨단 R·D 허브 역할 수행에 중심에 서게 될 전망이다. 강릉시 특구 대상지는 강릉과학산업단지, 강원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지역 내 대학교 2개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까지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연구개발 활성화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산학연 협력 강화 ▲기술사업화 및 창업 촉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