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6일 지역 공동체의 자치분권 인식 제고와 특례시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산관에서 ‘제4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해구 단체원 및 일반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인 임현정 아나운서가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강의에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의의와 추진 현황, 그리고 특례시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특례시 제도의 취지와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특례시는 제도의 변화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5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조기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꿈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 멘토링’은 아동들에게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실용음악과 연기·연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를 겸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운영 일정은 실용음악 분야가 9월 15일 진행됐으며 연기·연출 분야가 10월 16일 진행된다. 실용음악 분야에서는 노래, 악기, 연주, 춤 등 창의적 표현을 중심으로, 연기·연출 분야에서는 대사 해석 능력과 감정 표현 향상을 중점으로 아동들의 숨겨진 재능 발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꿈 멘토링’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자기 성장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원이 아동들의 꿈을 키워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최근 발생한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발송 지연과 관련해 시민들께 16일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좋은 소식으로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려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발송 지연이라는 문제로 말씀드리게 되어 매우 부끄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시민 여러분의 꾸중을 외면한 채 넘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쓴소리를 듣더라도 시장으로서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이라 생각하며, 이번 일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고지서 발송 지연으로 많은 시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린 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거듭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과정을 엄중히 점검하고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신뢰가 행정의 가장 큰 힘임을 늘 마음에 새기며, 더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9월 15일(월)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열린 인천항 8부두 1883개항광장(중구 소재)에서 제대군인 인식 제고 및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현장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의 자긍심 고취와 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 시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의 사회 복귀 및 고용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고, 제대군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대군인 지원제도 및 전직지원사업 안내,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군 전역 예정자 및 제대군인을 위한 교육훈련 정보 제공, 관람객을 위한 무료 커피 및 홍보물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은 제대군인 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상담 부스를 찾았고, 일부 시민은 “제대군인이 전역 후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복귀하는지 몰랐는데 체계적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대군인 주간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주에 운영되며,
(포탈뉴스통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홍수기 종료(9.20.) 후 본격적인 재해복구 및 하천정비공사에 앞서 영산강·섬진강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에 앞서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지방노동청, 수자원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모여 하천건설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산업안전 캠페인에서는 영산강·섬진강 공사현장 20개소(총 연장 106km, 금년도 공사비 706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 실천을 다짐하는 ‘안전깃발 릴레이’의 안전깃발전달식과 함께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초빙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도영 광주고용노동청장은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서는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 모두 합심하여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오늘 전달하는 안전깃발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우리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도청 제2청사에서 열린 강릉 수자원 확보 긴급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강릉 가뭄 대응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6일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열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국방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사)시추조사협회 등 민·관·군 전문가가 참여해 지하수를 활용한 대체수원 확보에 집중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하루 1만 톤 공급을 목표로 신규 지하수 관정 개발(5,000㎥/일)과 기존 지하수 대형 관정 중 수질이 양호한 시설을 임시 용도로 전환(5,000㎥/일)하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오봉저수지와 홍제정수장 인근에 지하수 탐사 3개팀(6명)을 투입하고 굴착장비 10대를 동원해 긴급 탐사 및 개발에 착수한다. 강원도지하수관리계획(‘16~’25) 자료에 따르면 강릉 지역의 지하수개발가능량은 146백만 톤/년에 달하나, 이용량은 30백만 톤/년으로 20%에 불과해 추가 개발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하수 개발과 병행해 해수담수화, 저류지하댐 사업 등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4년 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 FFK 충북)’에 경남 대표 학생 9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7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22년부터는 기존의 ‘대회’ 형식을 벗어나 ‘축제’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올해는 ‘기후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을 주제로 전국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김해생명과학고에서 열린 ‘제52년 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통해 대표 학생들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과 학기 중에도 각 학교에서 집중 교육을 받으며 실력을 키웠고, 이번 전국 축제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올해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에서 총 964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분야별 종목은 ▲전공경진 6개(식물자원·동물자원·농업유통·식품가공·농업기계·조경·산림자원) ▲실무능력경진 6개(화훼장식·제과제빵·농기계정비·조경설계·농식품조리·애견미용) ▲과
(포탈뉴스통신) 국내외 장애청소년들이 정보기술(IT)을 통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세계(글로벌) 무대인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Global IT Challenge for Youth with Disabilities)’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울산에서 펼쳐진다. 이에 울산시는 9월 1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 전담팀(TF)구성 회의’를 갖고 대회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회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들이 정보기술(IT)을 통해 자립 가능성과 국제적 연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울산이 글로벌 포용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의회는 16일 제286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했다. 이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고재창 의장이 대표 발의한 △태백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규칙안과 태백시장이 제출한 △태백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동의안·의견안을 포함한 총 26개 안건을 심사했다. 최미영 위원장은 태백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경로복지의 기준이 65세 이상인 만큼 수도권과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위원은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하여 “이용료 감면과 관련된 사항을 시정소식지를 홍보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줄 것”을 요청했다. 정연태 위원은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하여 “공공산후조리원 건물 내 좁은 주차 공간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올해 안으로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서해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 중국어선 1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나포된 어선은 250톤급 철선으로 불법조업 어획물을 받아 나르던 운반선이며, 14일 오전 2시 32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쪽 약 12km(7해리) 해상에서 정선명령 불응으로 나포됐다. 나포된 어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한 선원 7명이 타고 있었고,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은 14일 오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받고 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관련 법령에 의거 강력하게 단속하여 해양경찰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8조 6,919억 8,783만 원 규모로, 본예산 8조 1,698억 1,402만 원 대비 5,221억 7,381만 원(6.39%) 증액 편성됐다. 일반회계 5,218억 2,731만 원, 특별회계 3억 4,650만 원이 각각 증액됐으며, 국고보조금과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등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4,319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14억 1,400만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181억 7,894만 원 등이 반영됐다. 최승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을 통해 도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꼼꼼히 따져집행부로 하여금 원활한 집행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당부했다.”라고 밝히며, “내년도 당초예산 심사도 남아있는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유순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월 1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함께 체결한 것으로, 도민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존엄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의회 본회의에서 “연명치료에 대한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유순옥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계기가 됐다. 유 의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존엄하게 자신의 삶을 마무리할 권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특히 강원 지역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 부재 등 제도 운영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만큼 제도 개선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협력하여 제도의 인식 개선과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순옥 의원은 지난해 도의회 본회의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포탈뉴스통신)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15일 우산동 선수촌 중흥S클래스의 말미산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0년 3월 준공된 우산동 선수촌 중흥S클래스는 인접한 말미산 토사 유출로 2020년 12월 아파트 경사면 정비 및 추가 배수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럼에도 올해 7월 17일과 8월 3일 발생한 폭우시 말미산에서 흘러내린 토사와 우수로 지하실, 옥외 승강기 침수 등의 상당한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입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입주민들로부터 건의·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항구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폭우시 말미산 경사면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와 우수 예방을 위한 배수공사를 포함 시설공사 등의 근본적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며, 아울러 인근에서 진행중인 우산동 우수저류시설 공사가 신속하고 차질없이 마무리되어 불편이 해소되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미국 보스턴, 호주 브리즈번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31년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ICIAM 2031) 부산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세계산업응용수학회 이사회 및 워크숍’에서 개최도시가 결정됐다.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산업응용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전 세계 5천여 명의 산업응용수학자, 연구자,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수학 이론과 분석적 방법을 바탕으로 사회와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적인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부산 유치는 시와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한수학회, 한국여성수리과학회를 비롯한 산업응용수학 관련 산학연관이 2년여 간의 유치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한 성과다. 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은 향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 이후 17년 만에 열리는 수학 분야 최대 규모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가 (사)청년과미래 주관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도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청년정책 전반에서의 우수성과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남구는 지난해 △청년 예술가 버스킹 지원 사업,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사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및 도서 구입비 지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우대 반값 중개수수료 지원, △우리 동네 D.I.Y. 공구방, △나도 프로집밥러, △청년 권익 보호를 위한 금융·노동 권익·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개발을 도왔다. 또한, 청년 행사 연계 정책 홍보부스,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청년의 의견이 남구 청년 재미있RUN 등 여러 사업에 반영됨으로써 실질적인 청년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냈다. 남구는 올해도 청년담(談)장(청년정책 토론 프로그램),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청년이 만드는 청년 주간 행사 지원 등 청년의 정책 당사자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