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충남 행정통합 시·도의회 특별위원회 합동토론회가 9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대전시의회 특별위원회 이재경 위원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신영호 충남도의회 특위 위원장과 양 시·도 특별위원회 위원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이창기 공동위원장, 대전세종연구원 이광원 연구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토론회는 민관협의체 이창기 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추진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이광원 연구위원의 행정통합 특별법안 최종안 보고, 그리고 양 시·도의회 특위 위원들의 합동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영 부위원장은 “대전과 인근 시·군 논산, 계룡, 금산 등은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기 떄문에 행정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며 “행정통합의 법적 기반 마련에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사회적 공감대 측면에서도 시민들이 통합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홍보와 소통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래 위원은 “대전과 금산도 통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재선·석남동)이 한서대학교에서 열린 지방의회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입법전문가』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총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전문가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교육과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7월 8일 열렸으며, 함기선 총장을 대신해 최은구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이 표창장을 전달했다. 『자치입법전문가』과정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입법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7주간 운영된 이번 과정은 ▲지방자치법 해설 ▲조례 입안 실습 ▲예산서 분석 방법 ▲의회 회의 절차와 의안 처리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에는 충남 도의회 및 각 시·군의회 소속 전문위원과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입법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원 신분으로는 안원기 의원이 유일하며, 현장 실무자 중심의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100개의 맞춤형 여름나기 키트를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후원받아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물품을 담은 키트를 지원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요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5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 100명에게 1세트씩 지역 내의 자원봉사자들이 전달했다. 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번 여름나기 키트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자원봉사센터는 계절별 재난취약계층 지원, 긴급 재난자원봉사 대응, 돌봄 취약계층 맞춤형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내 자원봉사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8일 오후 3시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록 도지사와 조상래 군수, 그리고 곡성군민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도정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군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곡성군 4대 미래 비전 소개 ▲정책 현안 토론 ▲도민의 현장 목소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연구원이 개발한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접수된 군민들의 질문 중 일부를 현장에서 무작위로 추첨해, 도지사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지사는 “곡성은 생태, 문화, 정원이 어우러진 전남의 보석 같은 지역”이라며 “정책은 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들은 소중한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상래 곡성군수는 “도와 군, 그리고 군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긴밀히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다가오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9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난해보다 많은 피서객이 고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군은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질 읍·면 담당자와 수상안전관리요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수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호정 순경, 녹동파출소 김지문 경사를 초빙해 ▲해수욕장 예방·순찰 활동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실무 중심의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해수욕장에서 실제 발생한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 교육도 병행해 돌발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고흥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보트 12척, 인명구조함 20개, 구명조끼 80개 등 구명장비를 11개 해수욕장에 배치하고, 수상안전관리요원과 유관기관단체, 읍·면 직원 등 1일 평균 110명을 현장에 배치해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고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오는 7월 12일, 분청문화박물관 일원에서 ‘7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청의 여름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 국악 한마당 ▲대한민국 3대 도자기 분청사기 물레 시연 및 흙 도장찍기 ▲분청사기 깜짝 할인판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이벤트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흥군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화장비누 만들기와 가죽공예 동전지갑 만들기 체험이 각각 1천 원의 유료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기퇴치 도토리 목걸이 만들기, 여름 보석스티커 무드등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특별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박물관 관람 후기 이벤트’와 ‘행운의 6만 번째 관람객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분청사기 도자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9일에 관내 학교장 및 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학교 안전사고 대비 교(원)장 회의’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을 맞아 우리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와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각급 학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온열질환, 정신건강, 감염병, 수상안전, 화재 및 물놀이 사고 등 여름철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점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여름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예방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방학 중 학교 구성원 간 위기 학생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학교 차원의 협력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과 단체생활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 실정에 맞는 감염병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잇따른 화재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와
(포탈뉴스통신)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상 속 물 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가운데 교1동주민센터와 교1동통장협의회가 함께 솔선하여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1동주민센터(동장 김현태)와 교1동통장협의회(회장 최종원)는 9일 오전 11시 교1동주민센터 일원에서 교1동 지역 통장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요도로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에 교1동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종원 통장협의회장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지역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함께하여 소중한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일 10시 30분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한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산불 발생 이전 대비 고용인원의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해당된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월 200만 원씩 최대 7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7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8월 첫째 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피해와 함께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회복의 마중
(포탈뉴스통신)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9일, 경상북도를 찾아 국비사업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시도 자율편성) 및 도비사업인 전환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지역 회복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정원도시 조성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안동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금소지방정원 조성 ▲안동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낙동강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이었다. 특히 금소지방정원 조성사업은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금소 생태공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지역민의 심리적 회복 및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 일반벌채 ▲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도 함께 건의안에 담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건의하는 사업들은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집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5곳을 확보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규모다. 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의료 기관 4곳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구는 기존의 1개 기관(정내과의원, 대표 정경헌)에 더해 강서허준한의원(대표 신민성), 경희소나무한의원(대표 김경태), 본앤본정형외과의원(대표 조용진), 88플러스내과(대표 서충교) 등 총 5곳을 재택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대상자 발굴 및 기관 연계, 사업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재택의료센터에선 거동이 불편해 내원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진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방문하며, 장기요양 1~2등급 대상자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에 선뜻 참여해주신 각 의료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제45회 회장기 전국중고 테니스대회'를 오는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엘리트 선수 400명이 참가해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녀 중고등부 각각 단식 및 복식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중등부 개인전의 경우 컨설레이션 경기가 추가 진행된다. ‘컨설레이션’이란 토너먼트에서 패한 사람들을 위한 별개의 토너먼트를 칭하는 테니스 용어로, 흔히 패자부활전을 의미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향후 우리나라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라며, “치열한 승부도 중요하지만, 이번 8일간의 대회를 통해 전국 꿈나무들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총 24면의 코트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장으로, 10월 한국 테니스 선수권대회, 11월 추계전국주니어테니스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제28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선수권대회'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엘리트 선수 120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기량으로 가득 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운영되며 단식의 경우 남녀 각 12세·15세·18세 이하부에서 11점제 5게임 매치, 복식 및 단체전은 남녀 18세 이하부, 대학부에서 11점제 3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대한민국 스쿼시 저변 확대와 한국 스쿼시를 짊어질 유망주 발굴에 김천시가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 엘리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에 앞서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챔피언십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5, 복식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국제 및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본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청소년 이상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법의학자 이호 교수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죽음에서 삶의 희망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법의학자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김천 시민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대형 참사 현장을 수습하는 법의관으로서, 수많은 죽음과 수사 현장을 겪으며 법의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었다. 저서로는 ‘타살의 흔적’과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등이 있다. 강연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7월 9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제9대 김천시장 공약사업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약사업 이해를 통한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 및 구체적인 이행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공약 추진 부서의 팀장과 담당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공약 추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 세부 실천 계획 작성 요령, ▲공약 이행 평가 기준, ▲공약의 효율적인 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공약 실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시민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것이 김천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약 추진 역량을 한층 강화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후속 절차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공약 추진의 적정성 및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공약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