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15일 구청에서 올해 신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이뤄져 있다. 앞서 구는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8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된 이들 중 41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구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필요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령 ▲사례 중심의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현장 활동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교육 미참석자 및 기존 위촉자들을 위한 추가 교육과 지속적인 활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이웃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더욱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5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 의결하며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울산의 자랑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산업수도 울산에 더해 역사문화도시 울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결실을 이뤄내 수도권 중심 구조를 극복하고 동남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축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울산의 번영을 선도할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와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5분 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15일 오후, 시의회 제2부의장실에서 울산시 관계부서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 국내 취업 및 정착 지원 방안 등을 보고 받고,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는 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 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협력으로 조선업 숙련 현장인력 확보를 위해 구축한 글로벌 숙련인재 양성시설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울산형 고용허가제(E-9)’ 시범사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2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각 7월 말과 10월 말 울산 중소 조선소 취업이 예정되어 있다. 연말까지 약 200명의 3기 수료생이 추가 배출될 예정이며, 조선업 주요 공정에 대한 기술 훈련 및 한국어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김수종 부의장은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는 현지 기술 교육부터 국내 취업, 지역 정착까지 연계되는 국제 인력 순환 시스템의 선도 모델로, 조선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는 15일 “씨없는 곶감 마을” 휴양관에서 일자리 유관기관들과 고용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안군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진용),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박미희), 진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주철)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진안군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줄여 취업률과 정주 인구의 정착률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지역사회 발전 아이템 발굴 및 정보교류 ▲구인·구직 매칭시스템 운영 ▲일자리 창출 상호 지원체계 활용 ▲이주민 지역정착 프로그램 연계 ▲지역 우수 기업체 홍보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킹으로 유기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정체된 지역 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직원 채용과 구직자의 직장 정착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실행
(포탈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회장 손효택)는 15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25개(200만 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풍기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효택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선풍기 나눔 운동으로 건강한 여름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해 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성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을 통하여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들의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멈춰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2015~2024년) 여름철(7~8월)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절적 요인과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특정 시기와 유형에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이에 따른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는 2만722건이며, 이 중 여름철에만 2,841건이 발생해 전체의 약 13.7%를 차지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 속에서 ▲전기·기계 설비 과부하 ▲차량 온도 상승 ▲불꽃 취급 부주의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화재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분석됐다. ▲ 차량 화재, 7~8월 집중…기계·전기 과열이 주 원인 같은 기간 차량 관련 화재는 총 2,803건으로 전체 화재의 13.5%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름철(7월 239건, 8월 248건)에만 487건이 발생해 전체 차량 화재의 17.4%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 이는 연평균 대비 높은 수치로, 전체 화재 중 차량 화재가 차지하는 비율도 7월 18.1%, 8월 16.3%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원인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코트라 충북지원본부와 함께 15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충북 해외바이어 초청 전략산업 종합상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유망기업과 초보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무역상담회에는 세계 시장에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K-푸드, K-뷰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농산품, 화장품 관련 도내 기업들의 참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캐나다, 베트남 등 8개국 유력 바이어가 참여하여 도내 기업들이 생산한 김치, 홍삼, 뷰티 관련 품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도 참석해 도내 수출 기업인과 해외 바이어를 만나 오찬을 함께하고 수출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방안과 충북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농산물, K-뷰티 생산 허브인 충북 화장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도가 운영하는 충북 디지털무역 종합지원센터(deXter)를 통해 도내 기업 생산품을 사전에 살펴보고 제품들을 눈여겨보았던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1:1 매칭 상담방식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7월 15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영월형 취약계층 틈새 돌봄 브랜드 ‘온(溫)동네 샅샅이(447)’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영월군의회 김대경 부의장,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 구본근 단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했다. ‘온동네 샅샅이(447)’는 ‘우리 동네 구석구석, 샅샅이 찾아가 따뜻한 온(溫) 동네를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숫자 447은 ‘4계절, 4주 내내, 7일 내내’ 지속되는 복지 실천을 상징하며, 단절됐던 다양한 돌봄 활동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브랜드로 제시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늘 선포하는 ‘온동네 샅샅이(447)’는 단순한 복지 브랜드가 아니라, 영월의 모든 이웃이 서로를 살피고 돕는 공동체 문화의 상징”이며, “지역 주민 스스로가 복지의 주체로 나서야만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가 완성될 수 있으며. 오늘 이 자리는 그 출발점이자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본 행사 후속으로 ‘나비마켓 이전 기념 바자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15일,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고노헤마치 대표단과 교류협의회를 열고 교류 재개를 위한 협약식과 중학생 교류를 포함한 양 지역 간 교류사업 재정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협의회는 고노헤마치 대표단이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천을 방문한 일정 중 진행됐다. 협의회는 개회, 참석자 소개, 명예군민증서 수여, 선물 교환, 교류협약, 중학생 교류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명예군민증서 수여는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고 정상화를 위해 힘쓴 와카미야 케이이치 고노헤마치 정장, 사와다 히사시 교육장, 미우라 마사나 국제교류협회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류협의회를 마친 대표단은 수생식물학습원, 로컬푸드직매장, 교동식품 등 옥천의 주요 문화시설과 지역 기업을 방문하며 지역 현장을 둘러보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두 지역의 우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과 고노헤마치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우호 관계를 이어왔다.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벼 무인공동방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1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무인 드론을 활용해 406ha(일반 394.7ha, 친환경 11.3ha) 규모에 단기간 공동방제(조생종 1차: 7.15. ~ 7. 21. 중·만생종 1차: 8.5. ~ 8.11. / 조생종 2차: 7. 29. ~ 8. 4. 중·만생종 2차: 8.16. ~ 8.22.)를 펼친다. 올해 벼무인공동방제 지원사업 신청자는 총 762명으로, 2,507필지에 해당된다. 단, 경영체 미등록 필지를 비롯해 벼 이외의 작물 재배 농가, 무인 공동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10m 이내 인삼밭·과수원 및 100m 이내 양봉 농가 존재 시)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주군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방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벼 생육기간 중 7~8월 2회에 걸쳐 위탁 항공 방제비와 약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라며 "출수기 전후
(포탈뉴스통신) 울릉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15일 다가오는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한국전력공사는‘수요관리 제도’를 수립 및 시행하며 울릉군청과 진행경과를 공유 △하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한 연락체계 구축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상호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수요관리 제도’는 고압 이상의 전압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고, 특정 시간대에 일정 수준 이상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고객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하계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은 울릉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에 로드볼링클럽은 지난 14일, 클럽 창단 35주년 기념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1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부산광역시 서구를 비롯해 동구, 북구, 사하구, 영도구, 중구 총 6개 구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됐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안전요원으로서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기도 폐쇄(airway obstruction) 등으로 구성됐고, 필기 및 실기 평가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자아존중감 또한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며, 학교밖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부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에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4세의 미취업자이면서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 실시한 시험의 실제 응시자에 대해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 1인당 각종 자격증 시험 합산 연 1회, 최대 20만 원이며, 지원 자격증 시험은 토익·토플을 비롯한 어학 능력 시험(17종), 정보처리기사·자동차정비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540종), 간호사·건축사·공인중개사 등 국가전문자격 시험(247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805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호응을 얻은 이 사업은 1인당 지원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