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지난 16일 대광동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인력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포도 순 따기를 제때 마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보기획과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봉산면 농가 두 곳을 방문하여 포도 순 따기 작업, 농경지 정리 등을 도왔다. 과수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는데,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함께 봉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 24명은 5월 15일, 16일 감천면 도평리 일원의 자두 농가와 개령면 신룡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이 양일간 12명씩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국 건축디자인과장은 “각 팀의 팀장님과 갓 시보를 뗀 신규직원까지 영농 현장으로 출근하여 서툴고 부족했지만, 농가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월 14~15일 이틀간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민주광장에서 ‘628돌 세종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어문화원은 “이번 기념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가 개최한 오월제 행사에 함께한 것으로 많은 학내 구성원에게 ‘세종 나신 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우리의 큰 스승, 세종’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한글로 팔찌 만들기’, ‘한글 부채 꾸미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고, 특히 ‘외래어, 외국어 멈춰!’ 문제 맞히기가 대학 구성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월 15일 스승의 날이 세종 나신 날임을 알리고, 세종대왕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전국 연합 동아리로 이번 기념행사 외에도 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는 여러 활동을 1년 동안 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은 5월 19일 오후 3시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제34회 전통 관례·계례 시연’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GNU 인문학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마련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는 전통 관례·계례 시연의 의미를 “우리의 전통문화와 성년의 날 의미를 되새겨 개척인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30년 이상의 전통을 계승하여 기초학문 자원 공유 및 지역 인문학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단과대학 및 학과별 대표 학생 자(字)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관례 시연, 계례 시연, 폐회식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행사 전에는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한복 입고 사진 촬영, 서예, 전통 놀이(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한문 타투 스티커 등을 체험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관례 시연자는 집례 한문학과 전형준(3학년), 해설 곽성민(2학년), 빈 제기용(3학년), 찬 강동흠(1학년), 축관 이준영(1학년), 집사 박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 내 학교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전문 교원 인력풀 구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천권역(진주·사천·남해·하동) 고교학점제 지역교육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5월 15일 오후 2시 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기관은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등 5개 대학과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이다. 협약 당사자들은 업무협약에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원 연수 및 전문성 강화 지원 ▲지역사회 연계 체험학습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관한 사항을 약속했다. 임지영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처장은 “고교학점제 MOU 체결로 서부경남의 많은 고교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19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 ~ 29세 이하 경산 거주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을 포함하여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6개월 이상 경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여야 한다. 이 사업은 2025. 1. 1.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적용되며, 결혼 가전·가구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가구당 생애 1회 1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시 주민등록초본 부부 각 1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통장사본, 가전·가구 구입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은 청년 세대의 결혼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신혼생활의 시작을 돕기 위한 뜻깊은 정책”이라며 “결혼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장벽을 낮추고, 긍정적 결혼 인식 확산을 통해 결혼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재능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리멤버너스(Rememberners)’와 함께 치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 간호사 학생들이 치매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치매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목걸이 전달 ▲서포터즈 선언문 낭독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치매 서포터즈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모인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학습 교구를 활용한 활동을 돕는 ‘기억이음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기억지킴이’로 치매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인지건강 워크북 활동’ 등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치매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서포터즈로 나선 청년들의 진심 어린 참여가 사회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며, “오늘의 다짐이 서구 전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에서는 천안시에서 지원한 장애인복지 지방보조금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GPS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대상자 선정에 따른 심의 위원회를 5월 16일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본 사업은 4월부터 약 1달간 접수를 받았으며, 천안 관내 발달장애인 90여명이 신청하여 모집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심의위원회는 천안서북경찰서 담당 팀장, 천안인애학교장, 반딧불단기보호센터장,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팀장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절차기준에 맞는 대상자들을 선정했고, 향 후 사업에 대한 제언 및 조언등으로 이루어졌다. 사업을 진행하는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관심을 가져 이런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천안시청과 오늘 함께 해주신 전문가분들게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액 지원인만큼 오늘 선정된 기기가 꼭 필요한 60명에게 잘 활용하여 발달장애인의 안전과,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밝혔다. 한편 본사업은 6월에 선정가정을 대상을 설명회 및 배포를 시작으로 선정된 60가정은 2년간 기기 지원 및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에 따르면, 16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 공원(Liberty Park)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준비된 홍성 로컬콘텐츠 및 한국 문화 홍보부스에서 단연코 최고 인기는 댄스를 선보이며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한국 K-POP 고등학교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이용록 군수와 김덕배 의장이 미국 멤피스에서 한국 문화 및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념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가운데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는 한국 K-POP 고등학교 댄스 공연으로 미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준비된 7분이라는 시간이 함께하는 이들로부터 너무 짧다며 앵콜 공연을 요청하는 사례가 이어졌으며 홍보부스 앞에서 진행된 한국 K-POP 고등학교의 거리공연은 1시간에 3번 정도 진행되며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대한민국 홍성을 널리 알렸다. 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도 공연을 보러온 관광객들에게 합죽선 부채와 태극기 문양 손수건 등을 나눠주고 판박이 스티커 체험, 한지 체험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을 홍보했으며 광천김을 비롯한 특산품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 지원사업’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 그리고 지역사회 내 정서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케이크와 생일상, 축하선물, 축하 노래 등을 전하며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섯 번째 생일잔치의 주인공이 된 어르신은 “가족이 있어도 이렇게 생신상을 받기란 쉽지 않은데, 고마운 분들이 집까지 와서 선물도 주고 축하도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장미향 광영동장(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축하 노래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 따뜻한 돌봄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안내 홍보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상속은 피상속인의 사망과 동시에 개시되며,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해당 재산에 대한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상속인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 재산분쟁 등으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신고 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무신고 가산세(산출세액의 20%)와 납부지연 가산세(1일당 0.022%) 등 추가적인 세금 부담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매월 상속재산을 보유한 사망자를 파악해, 신고 기한과 구비서류 등의 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상속인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사망신고를 위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취득세 관련 정보를 담은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전단지(리플릿) 형태로 배부할 계획이다. 전단지에는 △취득세 납부기한 △신고방법 △필요서류 △세금 감면 혜택 △주요 문의사례 등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5월 14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남기호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북한의 지속적 도발 속에서 통일 및 대북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기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전 세계 곳곳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전쟁으로 인해 국제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북한도 최근 동해상으로 수 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통일을 향한 걸음은 멈춰선 안 되며,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통일의 기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남북교류 협력, 탈북민 지원, 문화행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청년꿈터는 오는 5월 19일부터 지역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교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유스 온 클래스(Youth On Class)’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스 온 클래스’는 청년을 연결하고, 지역을 넘어 배움과 성장이 펼쳐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예술(바느질, 향수, 반려견 케어, 민화 등) ▲요리(광양 농산물 활용) ▲교육(환경, 취업 지원, 인공지능) ▲운동(다이어트) ▲심리 총 5개 분야,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11개 강좌 중 하나인 ‘찾아가는 광양청년꿈터’는 광양읍권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교류와 소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인접한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동수 광양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자기계발과 커뮤니티, 힐링 등을 주제로 다채롭게 기획됐다”며 “직장인과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5월 16일부터 2주간, 총 4회에 걸쳐 광양읍 그라운드골프 회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전남 디지털배움터 파견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신청하면 전남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단(KTcs)에서 강사, 보조강사, 교육 기자재를 지원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광양읍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회원의 80% 이상이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 기능 위주로 강의 내용이 구성됐다. 이은미 광양시 디지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커뮤니티센터를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로 지정해 상시 운영 중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강사진이 상주하며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