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학교 현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의사소통 영어 수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 학생을 위한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 ▲다문화‧영어능력이 낮은 학습 관리 ▲파닉스 지도를 효과적으로 하는 전략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 중심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한국의 학교 문화와 한국 학생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및 학교에서 직접 겪었던 시행착오와 해결방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교육청은 연수가 끝난 후 학기 중에 실시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및 학교 영어 수업이 우수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학교 영어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학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관내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오는 2026년 1월부터 ‘주거 취약계층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으로, 임대차 계약 금액 1억 원 미만의 주택을 계약할 경우, 지급한 중개보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지원 대상자가 다음 서류를 구비해 남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① 중개보수 지원신청서, ② 지방세 세목별 미과세 증명서, ③ 거래계약서 사본, ④ 중개보수 지출 증빙서류, ⑤ 신청인(계약자) 명의 통장 사본, ⑥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구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유엔남구대학로자율상권조합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윈터 유니브 스트리트 페스타(1st Winter UNIV STREET FESTA)'가 많은 주민과 방문객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침체된 대학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대학 동아리와 초대 가수 박다혜의 무대 공연 ▲대학생 거리 영화관 운영 및 연극 '작은 아씨들' 상연 ▲부경대학교 ‘라이즈사업단’ 운영한 롯데 자이언츠 팬 사인회 ▲상권 연계 영수증 트리 이벤트 ▲크리스마스 빌리지 포토존, 플리마켓, 빛 거리 조성 등 풍성한 콘텐츠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년층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자율상권조합과 인근 대학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지역 주도형 축제로, 축제 기간 상권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유엔남구대학로 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 회복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2일 2025년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명촌주공아파트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명촌주공아파트는 전년 대비 수도 사용량을 10% 가량 감축하고, 주차장 LED등 교체공사를 실시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에너지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북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열어 공동주택의 탄소중립실천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 우수아파트를 선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 등을 유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많은 아파트에서 관심을 갖고 대회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북구는 올해 취약노동자 건강진단 및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해 공동주택 청소·경비노동자, 돌봄노동자,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등 34개 사업장에서 5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운동지도, 맞춤형 통증 관리, 심뇌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안전보건교육 등을 진행, 취약노동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2026년에도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을 추진, 취약노동자가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위원회는 노동과 보건, 의료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취약노동자의 건강 불평등 해소와 건강증진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2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2025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운영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 온 교육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혁신정책과 주관으로 대덕구청과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운영자와 컨설턴트,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유공자 표창,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결과 보고, 유형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마을학교, 마실행복 중점학교, 씨앗동아리, 행복이음교육지구 마을활동 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참여해 마을 탐방·역사·문화·교육·생태환경 활동·방과후 돌봄 등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마을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오후 창원문성대학교 9호관 컨벤션홀에서 ‘2025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변화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보통합 시범사업에 참여한 교원과 보육 교직원,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추진 성과 발표 ▲교육부 특별 강연 ▲유보통합 시범사업 우수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 발표에서는 유보통합추진단과 유아특수교육과가 각각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과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며, 교육과 돌봄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교육부 영유아교원지원과 이병승 과장이 ‘유보통합과 교원 정책,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 유아교육·보육 현장의 특성을
(포탈뉴스통신) 2025년 제4차 거제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지난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전 회차에서 다루었던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올해 마지막으로 발굴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소년 분야를 비롯해 복지, 보건, 고용, 경찰 등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전 회차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개입 경과 및 성과 보고 ▲새롭게 발굴된 위기청소년의 상황 진단 ▲기관 간 역할 조정 및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사후관리 체계 강화와 연계망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각 기관은 청소년의 가정·학교·지역사회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효성 높은 대응을 위해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제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기 발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주현지 위원
(포탈뉴스통신)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거제리본플라자 4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반기 한국어 교육과정을 수료한 외국인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함께 지난 10월 진행된 한글 편지 쓰기 공모전 시상식과 송년 파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2025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과정은 외국인노동자의 일상생활 및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으며, 상반기와 동일하게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9개 반으로 편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식에서는 단계별 교육과정의 수료 기준(출석률 70% 이상)을 충족한 77여 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과 직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성영 센터장은 “올해 쉼 없이 운영해 온 한국어 교육과정이 모든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2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 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선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선정식에는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직업계고등학교장, 대전시의회 시의원,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대전희망인재로 선정된 학생 31명과 교사 등 총 80명 내외가 함께했다. 대전희망인재 양성 사업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대전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다. 교육청, 지자체, 지역대학, 기업 등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구조에 맞는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내 취·창업과 정주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12개교를 대상으로 지역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산업(기업·대학) 연계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소양 교육 및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산업 분야 교원 연수 등을 시행했으며, 학교별로 예비 대전희망인재를 추천받아 캠프, 대전 지역 우수 기업 탐방,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2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전시교육청과 자치구 마을교육활동가, 학생, 교직원 등 80여 명의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1년간 추진해 온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교육 협력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 성과사례 발표와 참석자 간 교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사례 발표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장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이 지역 교육의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과 학교, 주민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협력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마을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회의와 2부 시민교실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정기회의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원진 임명장 수여 ▲개회사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및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평화통일 시민교실에서는 ‘(사)민주시민교육 곁’ 권혜진 상임연구원이 진행을 맡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장애 요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극복 방안 ▲지역사회 차원의 평화통일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참석자들의 평화통일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인범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복합적인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사회가 수행해야 할 평화통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책임 있는 논의와 실천이 지역의 공감대를 넓히고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의 여성친화도시 세 번째 지정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소개를 시작으로 공연, 주제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에는 다수의 방송 출연과 저서를 통해 대중적 공감을 얻고 있는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 여성의 관점에서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관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는 청년예술단체 ‘아트워크’가 참여해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정책 인지도와 체감도, 시민이 희망하는 정책 방향 등을 조사하고, 현장 질문 등을 취합하여 이를 향후 여성친화도시 정책수립과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강북영재교육원은 22일 남구 보람컨벤션센터에서 ‘강북영재교육원 지도 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강북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지도 강사의 전문성과 교수·학습 역량을 높여 미래지향적인 영재교육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북영재교육원 지도 강사 64명이 참여해 타 시도 우수 수업 설계 사례 강의를 듣고, 영재교육의 미래 방향과 실제 수업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강의는 전국의 영재교육 우수 강사들이 초중등 수학, 과학, 발명, 인공지능(AI) 디지털융합 등 7개 영역별로 진행했다. 강사들은 각 영역에서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영재교육의 방향과 창의 융합형 수업 설계와 운영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국의 우수 영재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내년 강북영재교육원 수업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역별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업 운영에 대한 고민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나누며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연수에 이어 강북영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고, 3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공무원의 소극적인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발굴·우대함으로써,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우수공무원 추천서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면 심사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후 후보자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구 끼리라면 △초량꿈모아센터 조성 △공공 심야약국 지정·운영이다. 아쉽게도 수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신원불명 재일교포 정신질환자 보호-치료-귀국 일괄시스템 구축 △부산역 일원 간판 디자인 개선 추진 등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다양한 우수 사업들이 후보로 올라 적극행정의 폭넓은 성과를 보여줬다. 선정된 공무원들에게는 인사상 가점과 포상금을 부여하며,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직사회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