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9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 공공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국토교통부는 ’24년부터 각 기관별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이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해왔으며,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실행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과 함께 ’25년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주택공급의 중심축인 공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하며, “수도권 135만호 착공 목표는 달성에 따른 국민 체감 효과가 크지만, 달성에 필요한 노력 또한 몇 곱절 이상”이라며,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비상한 각오로 속도전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 차관은 ’25년 공공주택 공급계획과 관련해 “이미 계획된 목표는 그 목표대로 흔들림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히, 올해 상반기 착공과 인허가 물량이 목표 1만
(포탈뉴스통신)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김상욱),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과 함께 9월 17일 청송중학교(경상북도 소재)에서 ‘아트사이언스, 마음을 잇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국립기관 협업 프로그램은 지난 봄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외된 과학문화예술에 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불피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적 치유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벽지학교인 청송중 부동분교학생을 포함하여 청송중ㆍ청송고 학생 등 약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정일기’ 꾸러미(키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기록하여 심리적 회복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쓰기치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정서적 치유와 자기 성찰을 돕고(국립 아시아문화전당'ACC'), 보드게임형 교구를 활용해 융복합 작품을 감상하며 ‘창의적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를 자극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협업적 소통 역량
(포탈뉴스통신) ■ 영양강화제란 무엇일까요? 우유, 과·채음료, 치즈 등 다양한 식품에 '영양강화제'가 들어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영양강화제는 식품의 영양학적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공정 중 손실된 영양소를 복원하거나, 영양소를 강화시키는 식품첨가물입니다. ■ 영양강화제가 왜 필요할까요? 우유의 칼슘은 비타민D와 함께하면 흡수가 잘 돼요! 과·채음료 제조과정에서 손실된 비타민·무기질을 영양강화제로 복원해요! 영양강화제로 식품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건강을 지켜요! ■ 영양강화제 주요 종류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비타민(37종) 비타민A: 분말비타민A, β-카로틴, 카로틴 등 비타민B: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등 비타민D: 비타민D2, 비타민D3 비타민E: d-α-토코페롤, d-토코페롤(혼합형) 등 비타민K: 비타민K1, 비타민K2 비타민C: 비타민C, L-아스코브산나트륨 등 · 무기질(91종) 마그네슘(Mg): 산화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등 철(Fe): 구연산철, 푸마르산제일철, 황산제일철 등 칼슘(Ca): 글루콘산칼슘, 젖산칼슘, 탄산칼슘 등 아연(Zn): 글루콘산
(포탈뉴스통신) - 여객할인/항공 지방노선할인 항공권 할인으로 날아갈 듯 가볍게!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왕복)건 2만 원 할인 - 판매기간: 9.16.(화)~10.31.(금) - 이용기간: 10.13.(월)~11.16.(일) - 판매처: 참여 항공사 웹&앱(대한항공, 에어로K,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자세한 정보는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통신) ■ 2025년 홈택스 주요 신규기능 - 신고·민원 모바일 증빙서류 제출 서비스 개시 - 원클릭 환급 ARS 신고 서비스 개시 - 모바일 부가세 전자신고 미리채움 서비스 (2025년 2기 예정 신고부터 적용) ■ 2025년 홈택스 주요 개선기능 · 홈택스 주요 화면 납세자 관점으로 재구성 - 홈택스 포털, 고충민원·권리보호, 납부·고지·환급, 종합부동산세, 전자기부금영수증, 지급명세서 제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서비스 제공 시기 : 2025년 9월부터(업무일정에 따라 개시) 더욱 편하고 더욱 똑똑해진 홈택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출처 : 국세청]
(포탈뉴스통신) ■ 숨은 금융자산 금융소비자가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입니다.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증권계좌), 신탁, 카드포인트 등 숨은 금융자산 18조 4,000억 원(2025년 6월 말 기준) - 계좌 존재 사실을 잊어버린 30대 OO씨 "8년 전 취업하면서 A은행에서 생애 첫 급여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직하면서 B은행 계좌를 급여통장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결혼과 이사를 거치며 배우자와 계좌를 통합하게 되면서 A은행 통장은 기억에서 희미해졌습니다. 얼마 전 숨은금융자산 캠페인 포스터를 보고 '파인' 홈페이지에서 계좌를 조회해보았으며 까맣게 잊고 있던 A 은행 계좌를 발견하고 잔액을 환급받았습니다." -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는 40대 △△씨 "온라인 쇼핑은 적립률이 높은 A카드를, 식료품 구매는 할인 혜택이 있는 B카드를, 통신요금 납부는 매달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C카드를 사용하는 등 혜택에 맞게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포인트들을 확인하지 못하고 잊어버렸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예정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카드사 모바일 앱을 접속하던 중 숨은 금융자산 찾아
(포탈뉴스통신) 세무플랫폼에 불필요한 수수료 내지 않도록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 국세청이 찾아드립니다! - 147만 명 1,985억 원 환급 안내! - ARS 원클릭 서비스 확장 도입! ■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 국세청이 찾아드려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 중 소득세 환급금이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 안내하고,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인적용역 소득자 소득세 환급금 안내 주요 포인트! - 국세청이 직접 소득세 환급금 안내 - 국세청 시스템을 통한 수수료 없는 환급 진행 - ARS 환급신청 시스템 신규 도입 - 환급신청 전용 핫라인 구축 ■ ARS 원클릭 서비스로 간편하게 환급금 신청하세요! ① 모바일 안내문 'ARS 전화로 신고하기' 버튼 클릭 ② 개별인증번호·환급 계좌번호 입력 ③ 신청 완료 시, 문자 메시지 자동 발송 ■ 홈택스·손택스 원클릭 서비스로 간편하게 환급금 신청하세요! ① 모바일 안내문 '손택스 신고 바로가기' 버튼 클릭 ② 본인인증 후 최대 5개년분 환급세액 확인 ③ 계좌번호 입력 후 '이대로 신고하기' 클릭하면 신청 완료! ① 홈택스
(포탈뉴스통신)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고교 92 / 대학 16 (얼리드래프트 1) / 기타 2 투수 60 / 포수 7 / 내야수 28 / 외야수 15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위해 요인을 안전 전문가들이 검증해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시설안전 인증제’가 2020년 도입된 지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정작 안전인증을 받은 학교는 절반이 채 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교육시설 안전인증현황’자료에 따르면,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유·초·중·고·특수학교 15,630개교 중 7,388개교(47.3%)만이 인증 취득을 완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시설법에서 정하고 있는 전체 교육시설은 현행법상 올해 12월 3일까지 교육시설 안전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인증 기한을 3개월 가량 앞두고도 절반도 안 되는 학교들이 아직까지 인증을 받지 못한 것이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전국 특수학교 192개교 중 130개교(67.7%), 초등학교 6,302개교 중 3,791개교(60.2%), 중학교 3,294개교 중 1,816개교(55.1%), 고등학교 2,369개교 중 1,074개교(45.3%), 유치원 3,473개교 중 577개교(16.6%)가 인증 취득을 완
(포탈뉴스통신)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9월 17일 오후 1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여성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과 소셜비즈, 창업한언니들(준)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는 현장의 우수 모델에 기반하여 지방 위기에 대응하고, 여성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제를 맡은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2030 여성을 경북으로 부르는 자기경영 창업 모델 및 육성지원 정책 연구”를 주제로 경북의 여성창업 현황 및 모델을 설명하고,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 모델로 ‘자기경영’을 제시했다. 또한 경북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경북 자기경영 여성창업 지원사업(G.R.A.C.E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이어 스테이숲숲 박나래 대표, ㈜므므흐스 배민화 대표, ㈜아워시선 이민주 대표, 샤카서프 신수현 대표, 상화지역정책연구소 채지민 대표 등 지역 여성 창업자들은 창업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개인형 이동장치 기본법 제정 공청회: 길에선 누구나 乙, 시민안전과 이동권 보장의 딜레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각계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의원), 복기왕 의원, 김현정 의원, 박주민 의원, 홍기원 의원, 김남근 의원, 염태영 의원, 안도걸 의원, 이강일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현행법상 공유킥보드는 만 16세 이상이면서 원동기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하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대여업체는 면허 인증 절차 없이 대여를 하고 있어, 사실상 면허 인증 절차가 무력화 되고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면허 인증을 강화하거나 PM 전용 면허를 신설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이라는 입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다. 복기왕 의원은 "현행 법체계로는 PM 단속과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야당 간사 권영진 의원과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고 말하며, "전문가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연내 기본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
(포탈뉴스통신) 17일,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생물다양성법 개정안',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안' 등 이른바 ‘녹색미래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미래 3법’은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체계적 보전과 복원 △과대포장 폐기물 관리 강화를 통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석면 건축물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한 국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생물다양성법 개정안'은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을 ‘생태계 서비스 촉진구역’으로 지정,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생태계의 보전·복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제품포장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근 온라인 쇼핑 확산으로 일회용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센터 설치를 통해 △포장기준 이행 여부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실태조사 및 개선조치를 활성화해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안'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건축물
(포탈뉴스통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16일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대전 중구 지역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대전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교통과 주거, 산업,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 중구 지역 공약이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등 대전 중구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2026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35억 원이 반영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해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내 대체도로 건설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대전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 현황
(포탈뉴스통신) 교육부가 영유아사교육대책팀을 신설했다. 최근 영유아사교육비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광범위한 가운데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유아 사교육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전담부서로 ‘영유아사교육대책팀’을 신설했다. 팀은 ▲유아 사교육 경감대책 수립 및 과제 발굴, ▲유아 사교육비와 학부모 인식 조사, 현장 의견 수렴, ▲유아 사교육 관련 점검, 제도개선 발굴 및 경감 우수사례 확산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영유아정책국 소속 팀 단위 기구이며,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존속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팀은 임시조직이다.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 및 ‘정부조직관리지침’에 따르면 주요 국정과제 수행, 창의·혁신 업무지원, 긴급현안 해결을 위해 기존 정원 내에서 임시조직을 활용할 수 있다. 사교육 대응 전담부서는 9개월 만이다. 2023년 4월 부활시켰다가 전임 윤석열 정부 후반인 지난해 2024년 12월 말 ‘사교육입시비리대응담당관’을 끝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번
(포탈뉴스통신) 교육부가 입시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대학에서 발생한 5건의 입시비리 사례를 적발했다. 정원 초과 선발, 허위 학생 합격, 입학서류 조작 등 교육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가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 개소한 입시비리 신고센터에는 올해 9월 15일까지 총 24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231건은 종결됐고 12건은 현재 조사 중이다. 실제 징계·기관경고·수사의뢰 등 처분으로 이어진 건수는 5건이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대전 소재 한 대학은 2023학년도 전형 과정에서 임의로 모집 인원을 변경해 정원을 초과 선발했다. ▴전남의 한 대학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특정 학과 미달을 이유로 지원자를 다른 학과에 입학시킨 뒤 전과 처리했고, 편입학 과정에서는 교직원이 지원 학과를 무단 수정해 수백 명을 전과시키는 등 조직적인 비리가 확인됐다. ▴전북 소재 대학에서는 2024학년도 추가 모집에서 교직원이 허위 학생 입학원서를 대리 작성하고, 성적 사정 없이 합격 처리한 뒤 장학금까지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