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 희망포럼’은 12월 12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희망포럼’은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지역 정책 발굴 및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해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올해 9월에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9명으로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한 김재영 한국산업경제개발원 연구기획실장과 관련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연구원인 이호승 차장은 “대구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공부문 정책은 2-Track 지원 정책으로 추진을 제안한다”며, 첫 번째 트랙은 하드웨어적 지원 정책으로 ▲출산축하금 및 가정양육수당 확대 ▲출산 예정 부부를 위한 주거환경 지원 ▲출산장려 공모전 시행을 제안했다. 두 번째 트랙으로 결혼ㆍ출산에 대한 인식전환을 제시했다. 현 시점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해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지원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기 때문에, 출산ㆍ양육의 당사자들의 근본적인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12월 1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함께‘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주현 사무처장은“매년 북구의 활발한 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과 실천이 하나씩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릴레이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북구에서도 사랑의 온도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지난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12월 3일 택시근로자복지센터(DTL)의 운영 개선계획 발표 이후, DTL 시설을 사업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 보조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인 ‘감정노동자 지원사업’과 ‘근로자 건강증진사업’에서 부적정 지원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 조치에 나선다. 먼저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은 감정노동자의 교육, 심리상담 등을 위해, 2021년 8월부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DTL 2층 일부를 임차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처음 개소 시 인테리어 등 시설 조성비를 DTL에서 우선 부담하고, 이후 한국노총이 시 보조금 중 일부를 DTL에 시설사용료로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점검 결과, 당초 DTL이 우선 부담한 시설조성비가 초과했음에도, 한국노총은 DTL에 계속 시설 사용료로 지급한 사실이 발견됐다. 다음으로, ‘근로자 건강증진사업’은 2019년에 DTL 내의 건강증진센터를 활용하여 근로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노총은 DTL에 운동시설 및 장비 사용료로 시 보조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었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2일 행복관에서 ‘2024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영양과 식생활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도 학교급식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의 영양(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북대병원 석진아 임상영양사의‘고급영양상담 기술’, ▲최강브릿지 최연희 대표의 ‘조직 내 소통과 조직 활성화 방안’, ▲ 용전초, 고산초, 달서초의 ‘학교급식 영양·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발표’, ▲2025년 대구학교급식 정책 소개 등이다. 특히, 이날은 교육에 앞서 ▲식생활교육 시범운영 우수학교, ▲건강급식 우수학교, ▲2024년 학교급식 우수학교 등 3개 부문에 선정된 학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도 진행된다. 2024년 학교급식 우수학교는 ▲동도초, ▲안일초, ▲송정초, ▲용전초, ▲상인중, ▲북동중, ▲국제고 등 7개 학교로 급식 만족도, 위생·안전 점검 결과, 학부모 참여도를 평가해 선정됐으며, 이들 학교에는 우수학교 현판을 게시하고 급식기구 구입 목적의 시상금 1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2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구·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부담 경감과 지속가능한 노인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노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기기 지급 및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원스톱 통합 건강케어(치매, 정신·우울 등 포괄적 건강관리), △어르신 건강패키지(단백영양식, 건강물품 등) 지원, △근력강화를 위한 ‘노(老)노(No)필라’ 운동 보급, △건강정보 콘텐츠 제공, △노인건강 전문 ‘대구광역시 어르신 건강지원단’ 자문기구 운영 등으로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면·비대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개별 건강문제와 요구도에 맞는 지역별 어르신 건강클럽(77개팀)
(포탈뉴스통신) 대구고용노동청은 12월 12일 대구광역시·한국산업안전공단·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실무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민간재해예방기관은 기업에 위험성평가, 안전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지도·조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산업안전 정책을 현장 근로자에게까지 전달하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워크숍에 관계 담당자가 참여하여 대구·경북지역의 모든 사업장에 안전의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했다. 한편, 올해 대구고용노동청은 대구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중대재해(근로자 사망)가 전년 동기 대비하여 24%(▲14명) 줄어드는 결과를 얻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윤수경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지도요원 등 실무자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일터 조성의 토대이다.”라고 말하면서, “대구고용노동청도 대구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사 모두 안전을 경영에 최우선하는 문화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집중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인벤테라에서 개발 중인 근골격계 특화 MRI 조영제 신약 후보물질 ‘INV-002’의 CMC를 지원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b상 시험계획(IND) 승인 획득을 도왔다. ㈜인벤테라(대표이사 신태현)는 MRI 조영제 신약개발 전문 스타트업으로 근골격계, 림프혈관계, 췌담관을 타깃으로 고성능 조영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인벤테라의 리딩 파이프라인인 근골격계 MRI 조영제 신약 후보물질 ‘INV-002’의 임상용 의약품 GMP 생산, 기준 및 시험방법 개발·검증, 안정성 시험 등을 지원해 임상단계 진입을 도왔다. ‘INV-002(제품명: NEMO-103 주)’는 어깨, 고관절, 슬관절 등 관절 조영술(MR Arthrography)에 사용될 수 있는 철성분 기반 차세대 T1 MRI 조영제 신약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임상 2b상 IND 승인을 획득했다. 본 후보물질은 관절 내 주입 시 기존 가돌리늄 조영제보다 뛰어난 조영 효과로 미세병변까지 정밀 촬영이 가능하고 안전성까지 갖춰 차세대 근골격계 조영제로 주목을 받고
(포탈뉴스통신)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베토베니즘’ 공연이 12월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 작곡가인 불굴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생과 작품에 대해 파헤쳐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쉬운 해설과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렉처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Composer Highlight)’ 시리즈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본 시리즈는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들려주며, 음악을 통해 작곡가와 관객이 깊은 교감을 가능하게 해 수백 년이 지난 현시대에 실재하는 작곡가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 쇼팽에 대한 일대기와 대표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갔으며,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곡가는 명실상부 불굴의 작곡가인 베토벤이다. 이번 ‘베토베니즘’ 공연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전 생애에 걸쳐 끊임없이 발전된 그의 작품과 인생을 조명한다. 베토벤은 피아니스트로 유명세를 떨치던 중 귓병을 앓으며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11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2024 KoreaItaly OperaVision Forum)’에 참석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지난 11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예술인 교류회(2024 Korea-Italy OperaVision Fourm)’에 극장·축제 분야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 관장은 대한민국 오페라 전문 제작극장을 대표해 양국 간 오페라 교류 및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양국 축제와 프로그램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교류회는 지난 10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한 오페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아레나 디 베로나(Arena di Verona) 극장장 겸 예술감독 ‘체칠리아 가스디아(Cecilia Gasdia)’의 요청에서 출발했다. ‘체칠리아 가스디아’ 극장장은 한국 공연예술과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2월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의 대만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한 현지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5년 대만 관광객의 지속적인 대구 방문을 도모하고자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한 대만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구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해 다가오는 2025년에도 대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타이베이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항공사, 유관기관 등 총 60명이 참석했으며, B2B(기업 간 거래) 상담회,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중 B2B 상담회에서는 대구 주요 관광기업 4개사와 타이베이 주요 여행업계 29개사가 만나 개별(FIT) 및 단체 관광상품 기획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 관광기업으로는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2개사(화은국제여행사,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12월 11일 서구 비산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의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천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연탄 300장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직접 전달한 연탄 300장을 포함해 총 2,400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와 환경자원사업소는 12월 10일(화)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직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신천사업소는 동변지역아동센터에서 도배(60㎡)와 장판(34㎡)을 교체하며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했다. 같은 날, 환경자원사업소는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블라인드 교체 등 환경을 개선하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공단은 매년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기 나눔을 실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견학하JOB, 공유하JOB, 소통하JOB’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구시 공사·공단(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도시개발공사)이 체결한 ‘공유형 인턴제 도입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 체험형 인턴 64명이 모여 ▲기관별 사업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 취업컨설팅, ▲차량기지사업소 직무 견학, ▲일자리 경험 및 채용정보 공유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올 한해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등 8개 채용설명회에 참가해 대학생, 고등학생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청년·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대구대, 계명대, 벤처기업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함께 신규 일자리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채용정보 제공과 청년·장애인 체험형 인턴 채용, 직무교육 지원 등을 협력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지도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11월까지 대구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접수된 심정지 신고는 총 2,219건에 달한다. 이 중 응급처치가 가능한 1,101건(49.62%)에 대해 보호자로 하여금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119구급대를 신속히 출동시켜, 80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켰다. 특히 지난 3월, 달성군 구지면에서 생후 1개월 신생아가 호흡이 멈췄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고,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신생아의 상태를 즉시 인지한 후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지도, 가슴압박을 시작한 지 약 2분 만에 호흡이 극적으로 돌아오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구급상황관리센터와 보호자는 가슴 벅찬 감사의 눈물을 함께 흘리기도 했었다. 또한, 7월에는 ‘60대 남성이 옥수수를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에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지도하는 동시에 거주 중인 아파트 경비원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을 알려, 경비원이 가지고 간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응급처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대표:김계자) 12월 11일 오후 5시에 ‘2024년 국공립분과 송년의 밤’ 행사장에서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의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영유아 공보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공립분과 김계자 대표는 “313개 국공립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에서 성심성의껏 모은 금액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따뜻한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거주 아동과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환경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