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영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을 위해 겨울맞이 방한용품 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겨울을 맞아 청소년들이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장갑, 핫팩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청소년은 “추운 겨울에 등교하거나 외부 활동을 할 때 따뜻할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정화 센터장 또한“꾸러미 전달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와 (사)ESG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8일 ESG시민운동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효율적인 ESG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관련 전문지식, 국내외 ESG 동향 등 정보 교환 △ESG시민운동 관련 자문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ESG시민운동 확산 활동 △ESG경영 실천 기업 및 단체 등의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 활동 등을 중점으로 둔다. 구정 ESG 경영 도입은 구청장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구정운영에 ESG 가치를 도입하여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의 미래 비전 제시를 목표로 한다. 김성근 (사)ESG시민운동본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도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시민운동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시민운동을 확산하는 데에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사)ESG시민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영도구 구정에 도입한 ESG 가치를 시민운동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포탈뉴스통신) ㈔대평동마을회(회장 박기영)는 지난 12월 16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중 100만원은 대평동 주민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만원은 남항동 행복누리 희망나눔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평동마을회에서는 매월 남항동 밑반찬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후원과 매년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박기영 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강일 남항동장은 “매년 마을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주신 대평동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1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시의회, 부산시 교육청, 구군, 소상공인, 관광업계,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수 부진 장기화와 고금리 지속에 가중된 국내 정치 상황 등 불확실성의 확대로 직접적인 타격이 우려되는 지역 소상공인·관광업계 등 취약 분야의 집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최근 경제상황 및 부산경제에 대한 영향에 대한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의 기조 발표 ▲시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 발표 ▲현장 의견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전문가 자문, 관련 업계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4천500억 원을 투입하는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국내 정치 상황 등으로 내수 부진 장기화에 대비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5대 분야로 구성된다. [전략1]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한다.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해 동백전 캐시백 한도
(포탈뉴스통신)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 참여 기회와 맞춤형 돌봄 및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시설이 될 부산 서구 부민동복합센터가 옛 부용동사 자리인 구덕로250번길 6(부민동) 일원에 건립돼 지난 18일 오후 3시 개관식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정식 운영은 내년 1월부터다. 개관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 김혜경 서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아동·보육 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부민복합센터는 총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2천123.21㎡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2층과 지상 1층에는 주차장·로비 등, 2층에는 부민다함께돌봄센터, 3∼4층에는 생활문화센터, 5∼8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해 있다. 이 가운데 부민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가정과 한부모·다자녀·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시설이다. 지난 11월 25일 먼저 문을 열었는데, 개별학습과 숙제 지도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음악치료, 놀이영어, 뉴 스포츠, 보드게임, 책놀이 등) 운영, 간식 제공, 귀가 지원까지 책임지고 있다. 생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저출생 해결 대책으로 시행 중인 출산축하금을 내년 2025년도부터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4년 2월 13일, 출산축하금 대상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기존 둘째 자녀에 20만 원, 셋째 자녀 이상 60만 원이던 지원금을 2025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째 자녀에 20만 원, 둘째 자녀에 50만 원, 셋째 자녀 이상에 1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출산축하금은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구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출생신고일 기준 부산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부 또는 모가 출생신고를 하면서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산축하금은 신청 익월에 지급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출산축하금 지원 확대가 자녀 출산ㆍ양육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하여 자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성탄절과 연말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진구 관계부서(4개 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 등 실무팀(계)장 10명이 참석했다. 성탄절과 연말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행 위험요소 사전점검․정비,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운영 등의 안전관리 협력을 논의했다. 부산진구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총 58대의 cctv와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 24시간 관제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부산진경찰서는 인파밀집 시 교통통제, 질서유지, 범죄예방을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및 화재예방 활동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구에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황공유 및 현장예찰 등을 통해 인파밀집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게 성탄절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 광역시도 중에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을 진단하고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독려와 청렴도를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평가다.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시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60%)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감점을 종합해 산정한다. 시는 최근 5년간(‘19년~‘20년 4등급, ‘21년~‘23년 3등급) 부패행위 감점 등으로 청렴도 상위권 달성에 실패했으나, 올해 청렴도 상승을 위한 각종 노력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시민과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등급은 전년도와 같은 2등급이나 점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동안 기관의 반부패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부산 북구자원봉사센터 러브핸드메이드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냄비 받침대와 수세미 3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러브핸드메이드봉사단 장순옥 회장은“단원들의 재능기부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몸과 마음이 점점 추워지는 연말연시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여 주시는 러브핸드메이드봉사단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주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주방용품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夜行)'이 국가유산청의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19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유산청 주관의 ‘2024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평가’의 결과다. 국가유산청은 잠자고 있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야행은 전국 지자체에서 49개 행사가 개최됐다. 특히, 시의 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시가 주최·주관해서 열고 있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이 개최된 이래 9년 만에 첫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에서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지자체인 시가 행사 기획부터 세부 프로그램까지 직접 운영·관리함과 동시에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야행은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등에서 피란유산을 활용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유·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부모와 함께하는 과학 체험의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가족이 함께 과학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과학 대중화를 이뤄내기 위해 마련했다. 과학체험관은 ‘LED 등대 만들기’, ‘반짝이는 비즈만화경 만들기’, ‘로봇 자동차 만들기’ 등 8종류의 과학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또, 특별공연 ‘미스테리 사이언스 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진행한다. 조부모와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가족에겐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특별공연 관람 희망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전과 오후 1회씩 운영하며 회당 15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체험은 당일 현장 접수 및 신청으로 즐길 수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기회가 되고, 더불어 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호기심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교원, 교육전문직,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도입을 앞둔 ‘AI 디지털교과서 설명·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향 모색 등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안내와 초3·4, 중1, 고1 대상 영어·수학·정보 교과 디지털교과서 체험, 개발사별 설명 등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성원 동백초 수석교사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정책에 관한 이해 및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주제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한 천재교육 등 12개 업체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들 업체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수업 설계,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교과서 체험을 돕는다. 이번 설명·전시회는 새로운 교육적 도전, 과제 탐구 등을 통해 미래 교실의 변화를 직접 체험·소통하며, 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현장 안착
(포탈뉴스통신) 부산 지역 초·중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학교에서 익힌 영어 말하기 능력을 뽐낼 축제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낮 1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초·중학생, 교사, 학부모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부산말하는영어 1.1.1.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 참여형 말하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주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영어 말하기 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체험 부스 운영, 레크리에이션, 퀴즈대회, 영어 경연대회 본선 등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부산말하는영어 1.1.1.’과 연계한 영어 말하기 및 문화 체험,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체험·기념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영어 말하기 체험 부스를 통해 ‘Harry Potter Studio’ 등 문화를 매개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 말하는 경험을 쌓는다. 음악과 체육을 체험하는 ‘My Hobbies’ 부스, 부산 문화 체험을 위한 ‘Cafe Busan’도 마련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의회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린 제334회 정례회에서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와 규칙을 의결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심도 있게 진행하며 조례 제정까지 꼼꼼하게 챙겨 일하는 의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의원발의 조례는 지역경제활성화, 공공심야약국 운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뿐 아니라, 청년 당사자 목소리를 담은 지역 청년 맞춤형 조례까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 제안 조례라 눈길을 끈다. 먼저,‘부산광역시동래구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탁영일 의원이 2017년 조례 제정 후 지정된 특화거리가 없다는 현실을 파악,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지정 요건을 완화해 발의했다. 사직야구장, 온천천 카페거리 등 특화거리 조성에 적합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례로, 지역 상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야 시간대의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구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제공 및 복약 지도를 통한 약물 오남용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세웅병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웅병원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액을 전달했다. 세웅병원 백외분 지원실장은 “겨울철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