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25일 태백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균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국장, 건설국장, 세무과장 등이 참석해 기부자들의 뜻깊은 나눔을 함께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오성진 회장 1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최현식 부회장 50만 원, ▲횡성군 건설도시국장 김석희 국장 50만 원 등 총 200만 원이 기부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김동균 부시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태백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성진 회장은 “작지만 마음을 보태 태백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동균 부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과 기업인, 지자체를 이어주는 뜻깊은 제도임을 다시금 느낀다”며 “오늘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태백의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고액 기부 사례를 널리 알리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공공이불 빨래방 2호점 ‘포그니 빨래방’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태백시 부시장과 도·시의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번 2호점 개소로 시민들은 대형 이불과 담요 등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생활용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이불 빨래방은 1호점 ‘보드미 빨래방’(장성·철암·구문소·문곡소도동 권역) 성공 운영을 바탕으로, 황지·상장·황연·삼수 권역까지 확대돼 총 8개 동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호점 ‘포그니’는 취약계층 이불 수거부터 세탁·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고령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 복지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또한, 최신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고온 살균 건조 시스템을 갖춘 ‘포그니’는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고령자, 1인 가구, 장애인 등 대형 세탁이 어려운 계층의 생활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27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주요 국가정보시스템과 대민 온라인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자 즉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사건 직후 이상호 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전산·통신 담당 직원이 비상 근무에 투입돼 피해 범위를 신속히 점검하고, 각 부서와 협력해 서비스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주말 동안 비상대기와 긴급 조치가 이어졌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시 대체 서비스 방안도 점검 했다. 태백시는 29일 오전 9시 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시스템별 장애 현황과 복구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재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온라인 민원·행정 서비스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복구 지원과 보안 강화 조치를 논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구 진행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재난·장애 대응 체계를 보완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군은 명절 연휴 기간인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7개 반, 14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총괄반, 생활폐기물, 상하수도, 교통대책, 비상진료대책, 산불방지, 재난안전 상황반으로 구성되며, 24시간 운영된다. 먼저, 응급상황을 대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된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는 예고된 수거일정에 따라 읍면별로 진행된다. 또 비상급수용 운반차량 2대가 투입되며, 각 정수장에는 비상용 생수가 비치된다. 이에 앞서 군은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64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군은 연휴 기간, 물가안정 단속반을 가동해 추석 성수품의 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 저울 등 계량 위반 여부 등을 살핀다. 아울러 군이 발주한 공사에 대해 하도급·임금체불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신고센터도 운영키로 했다. 이 밖에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산계3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보건사업’을 운영한다. 보건지소 직원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보건교육, 만성질환 관리, 생활 습관 개선 등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구강·금연·영양 등 다양한 통합건강사업도 연계해 필요시 분야별 전문적인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중보건의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한층 전문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건강사업과 더불어 인지 활동·체조·공예 등 만성질환 관리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 교실도 연계 운영하고 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공중보건의사와 함께하는 이동보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의료 취약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청소년의 흡연 및 각종 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온(ON) 학교만들기'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기에 중요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흡연예방교육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중독(알코올·마약 등) 예방교육 ▲학급별 걷기 챌린지 ▲교내 건강계단 조성 등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에게는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맞춤형 상담 및 금연보조용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돕는다. 또한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알코올·마약의 유해성과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와 체험형 캠페인으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 종료 후 참여학교에는 금연·절주·신체활동 등 건강 테마별 메시지를 담은 ‘건강계단’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 시기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안전관리 ▲보건·의료 ▲물가안정 ▲교통 등 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먼저, 관내 민간다중이용시설 23개소의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설비 전수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각종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및 중점관리품목 물가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민·관 협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긴급 의료서비스를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된다. 관내 4개 종합의료기관(▲강릉아산병원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의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151곳, 약국 193곳도 함께 운영되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교육감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9월 30일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날이 포함된 주간에는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집중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공직 내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교육청은 캠페인 기간 내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카드뉴스 배포 △공문서에 개인정보보호 표어 게시 △개인정보 내부 관리계획 이행 실태 점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정비 △현관 전광판 및 스마트 청사 디스플레이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홍보 △민원인 이동 경로에 개인정보보호 카드뉴스 비치 △누리집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9월 30일은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포탈뉴스통신)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화면 시가지와 전통시장에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은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4대 실천 과제인 ‘친절·청결·질서·봉사’ 가운데 청결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대화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추석 연휴 기간,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문화에 설레고 관광으로 머무는 사계절 평창”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창사랑상품권 구매를 독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림 평창관광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평창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창관광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29일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횡성군이 10년 단위의 중장기 농촌공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군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간 계획이란 2024년 3월 29일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으로, 농촌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해당 기본계획(안)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횡성군의 농촌정책 추진방향을 정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사람이 머물로 행복한 농촌, 주민의 활력이 넘치는 공간 일취월장 횡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주요 목표로는 △사람이 머무는 농촌, 안정한 정주환경 구축 △지속가능한 농촌, 활력이 넘치는 경제 △살기좋은 농촌, 생활SOC 공급 확대 △농촌을 농촌답게, 사람이 찾는 농촌 공간의 네가지를 제
(포탈뉴스통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춘천 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에 함께했다.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2022년 1,303건에서 2024년 1,54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은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맡아 운전자‧보행자 안전수칙 등 어르신이 놓치기 쉬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복지관 주차장에서는‘어르신 운전중’식별 스티커 부착 행사도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25.2월)에 따르면, 일반 시민의 93%가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부착 차량에 양보 의향을 보였고, 고령 운전자의 65%는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는 등 정책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앞으로도 안전하게 운전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자동차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수단이지만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책임 있는 판단을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다”며“운전이 예전 같지 않다
(포탈뉴스통신) 강원 고성군은 9월 29일 오전 9시 30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연계된 고성군 행정서비스 제공 불편에 대해 고성 부군수 주재 대책회의를 추진했다. 주민등록, 부동산종합 공부시스템 등 15개 분야 79개 서비스에 대해 점검했으며, 수기 접수 및 소급 처리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고성군과 강원대학교는 지역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26일 강원대학교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풍부한 생태 해양 지원을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목표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석호 및 해양 산업 분야 취업 기회 확대 및 일자리 창출 협력, 연어자원관리(바이오 헬스케어), 육상 양식의 산업화를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연어를 통한 산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는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인해 연어의 회귀 하천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최근 고성 간성읍 북천에 회귀 연어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군은 꾸준히 매년 성장시킨 어린 연어를 북천에서 방류해 오고 있다. 연어에서 추출되는 PDRN(PolyDeoxyRiboNucleoride)은 세포 재생 촉진 물질로,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면서도 항염증 효과, 혈관 신생 촉진 등에 효과가 있다.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되는 PDRN은 인체 DNA와 구조 유사성이 높고, 오래전부터 의료용으로 사용되어 재생 효과가 검증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2·3차 프로그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교육에는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대상 고등학생 54명과 학부모님,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번 탐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 대상 학생들은 유럽문화탐방 시 안전 수칙과 방문 국가(2차: 발칸3국, 3차: 이탈리아)에 대한 사전 지식교육 및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교육받았으며, 탐방 행사 종료 후 결과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에 대하여 안내받았다. 이번 2·3차 유럽문화탐방은 작년 그리고 지난 1차 스페인 탐방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추진됐으며, 특별히 전국 최초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전원에게 유럽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2차 유럽문화탐방은 10월 18일(토)부터 27일(월)까지 8박10일 동안 발칸 3국을, 3차는 11월 6일(목)부터 15일(토)까지 8박10일 동안 이탈리아를 방문하게 되며, 참가 학생들은 유럽 국가의 교육기관, 문화유산, 역사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의회는 29일 문화관광과·태백시문화재단(제44회 태백제 추진 상황)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태백제는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화합행사인데 종합경기장이 아닌 협소한 문화광장으로의 장소 변경을 의회와 사전 협의 및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다며 앞으로는 주요 행사에 대하여 의회 사전 협의와 시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으며, 행사장이 협소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