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제1회 스마트 축산농장 기록 관리 경연대회(부제 케이(K)-축사로 어워드) 본선에서 푸늘하늘목장 대표 박해경 씨가 (사)한국종축개량협회장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 20명이 참여해 PPT 발표 등을 통해 스마트 축산농장 기록 관리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 박해경(남, 34세) 농가는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축산농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축사 운영과 지속 가능한 경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한국종축개량협회장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창녕군과 관내 축산농가가 스마트 축산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녕군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보건소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청렴 메시지 릴레이 ▲가두 캠페인 ▲간부공무원-직원 청렴 멘토링 ▲부패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청렴 메시지 릴레이’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장터와 주요 거리에서 펼쳐지는 가두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 멘토링 및 청렴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이번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창녕군 일대에서 1박 2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운동의 정신을 체감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영산 호국공원을 시작으로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견학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임시정부의 활동을 깊이 있게 배우고, 소감 발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규 관장은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지역과 국가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2025년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슈퍼바이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통합사례관리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현숙 교수와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가 초빙됐으며,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자문단은 통합사례관리사업과 현장 슈퍼바이저 운영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창녕군 사례관리사업의 강점과 보완점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및 사례 관리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 상황에 대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슈퍼바이저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례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하여 오는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거제시 관내 모든 동물병원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자진신고 기간 중 신규등록 및 등록사항 변경 신고자에게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 주택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고양이는 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자발적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소유자 변경, 연락처 수정, 동물 사망 등 변경 사항은 정부24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집중단속이 진행되며,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 변경 신고 미이행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반려동물 유실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견주분께서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꼭 등록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보건소, 시청, 능포수변공원에서 세 차례에 걸쳐 ‘2025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생명나눔주간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장기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기증 정보를 전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건소와 시청, 능포수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기·조직 기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적극 권장해 ‘나눔으로 이어지는 생명사랑의 가치’를 널리 전했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거제시보건소 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9월 15일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5분까지 시청 본관 정문 앞에서 출근길 청렴 인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장·부시장·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노조지부장·공무직노조지회장이 함께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인사를 건네며 청렴 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나 때 말고, 라떼는 청렴이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커피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인사를 나누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패러디한 ‘청렴 흔들림 없는 우리의 GOLDEN’ 응원 타올을 배부하여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기관장 단독 행사에서 벗어나 노조 대표자까지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직 구성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변광용 시장은 “직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밝은 인사와 작은 실천이 거제시의 큰 변화를 이끌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직원이 청렴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5일 임기제공무원 3개 분야 4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5년 제3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명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지원 1명 ▲체납액 징수 전문인력 2명으로 3개 분야 4명 모집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초 채용기간은 1년이다. 다만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중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 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12일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연구회에서 주관하고 의령 나루마을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상호이해 증진으로 소통과 공동체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행사는 망개떡 만들기 체험, 지역주민과의 융합과 소통 교육, 그리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지원정책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했다. 마지막 화합한마당 행사에는 참가자들의 재능기부로 아코디언 연주, 장구치는 트로트맨, 숟가락 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12일 의령읍에 위치한 지역업체 일심건설(주) 최정열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 분야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정책, 입법, 소통 3개 분야에서 청년친화지수에 기반한 100% 정량평가 방식으로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및 참여도 등 실질적인 청년 정책 실행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의령군은 이번 ‘소통대상’ 수상을 통해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확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청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청년 거점 공간 ‘청춘만개’ 청년센터, 살아보기 체험 공간 ‘사각사각 청년하우스’을 조성했다. 올해 말 청년 임대주택 ‘도란도란 청년하우스’를 준공할 예정이며,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알콩달콩 청년하우스’ 건립도 추진 중이다. 또한 의령군은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을 통해 운전면허 취득비, 중고차 구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정 백야지구 정비사업비 398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포함해 신규지구 3개소를 포함한 총 16개 지구에 대해 총사업비 1,50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에는 280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전년도 대비 98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이는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의 지속적인 협력, 그리고 의령군의 전략적인 공모사업 발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 저수지, 급경사지 등 단위 시설별 재해위험요소를 종합적·일괄적으로 정비하는 대규모 국비 지원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도비 지원은 물론,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각종 행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정 백야지구는 백야천과 성당천의 반복적인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지속되던 지역으로, 의령군은 이 지역에 대해 제방 축조, 배수펌프장 증설, 교량 재가설 및 신설, 유입수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9일 군북면 소재 ㈜비에이치아이에서 열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하여 금연 홍보 전시공간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홍보 전시공간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및 흡연유형 검사, 일산화탄소(CO) 측정, OX퀴즈, 흡연 관련 모형 설명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등록과 내년도 이동금연클리닉 신청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남금연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폐 나이 및 피부 유수분 측정, 금연캠프 홍보를 함께 제공하여 근로자들이 흡연의 영향을 직접 확인하고 금연 실천을 결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근로자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구제역 발생 방지와 청정화 유지를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우제류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지난 1일부터 모든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니지만, 전파력이 뛰어나 축산농가의 경쟁력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소, 염소, 돼지 등의 우제류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예방접종 대상은 함안군 소 405농가 1만 7540두와 염소 60농가 2407두에 대해 진행하며, 2025년 위촉된 공수의를 포함한 민간 수의사를 총 동원해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2025년 전남지역에 19차례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여전히 전국적 전파 위험성이 있어, 함안군에서는 적극적인 구제역 유입 차단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통한 피해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으로 보상 절차를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관내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이달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한 무허가 축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전국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한 합동점검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무허가‧미등록 농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기간 내에 신고한 농가는 허가‧등록 절차 이행과 가축 처분을 위한 6개월의 유예 기간을 부여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관련법에 따른 허가나 신고 없이 가축을 사육 중인 농가로, 함안군 농축산과를 통해 자진신고가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8일 이후 합동점검에서 적발된 무허가 축사에 대해서는 축산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행정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허가 및 미등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