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2월 23일 동고성농협 파프리카 선별장을 찾아 고성군 민생 안정을 위한 농산물 수출 분야를 점검하고, 동고성수출농단 및 동고성농협 영오지점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수출 확대를 통한 민생 안정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동고성수출농단은 1995년도 설치되어 파프리카를 주력작목으로 2019년도에 경상남도 농수산물 5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고성군 농산물 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성군에서는 수출농단에 선별기 개보수(‘23년), 수출물류비(’23년), K-농산물 전략 품목 육성사업(’24년)을 지원했지만, 엔저현상 장기화와 WTO협정에 따른 수출물류비 지원중단 등으로 수출이 감소되고, 수출물량이 국내 판매로 전환되어 국내 시장가격까지 내려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어려운 민생현실에서 고성군은 수출 확대라는 단순 목표가 아니라 수출을 증대하고 내수 물량을 줄여서 국내 시장가격 안정이라는 근본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에는 지역 수출농단과 협의를 통해 수출 다변화 주력 등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성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두바퀴합창단은 12월 19일 저녁 7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낸 두바퀴합창단의 이번 연주회는, 땀 흘려 연습한 단원들의 의미 있는 공연과 더불어, 해외 클래식계에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카운터테너 어창훈, 고성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 yj리틀싱어즈 등의 수준 높은 특별공연으로 추운 고성의 겨울밤을 녹였다. 박예진 단장의 인사말과 이상근 고성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군민들 앞에 선보인 두바퀴합창단의 공연은 △섬집아기 △등대지기 등 전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는 물론, △가족이라는 이름 △뭉게구름 등의 유명 합창곡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것 △작은 세계와 같은 가스펠 곡 등 분야를 넘나들며 약 1시간 30분 동안 펼쳐졌다. 공연장에서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고성’의 높은 문화적 수준을 보여 주는 데 모자람이 없는 공연이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 두바퀴합창단은 장애인 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이라
(포탈뉴스통신)고성군은 12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4.3억 원 규모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 부처협업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 2월부터 2026년 말까지 관내 조선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군을 대상으로 10여 개의 기업체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는 인구감소·관심지역의 기업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여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계획 공모 선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등 중앙부처 정책 수단을 활용 및 협업하여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군 주요 선정내용은 △기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정혁신 컨설팅 △조선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제조 공정 자동화 장비 구축, 로봇 기술 결합 및 고도화 지원 △외국인 생산인력 채용을 위한 인력 채용 패키지 지원(채용박람회 개최, 지침·안내서 번역지원) 등 조선업 인력감소, 발주량 증가, 열악한 작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연말 침체된 지역 경제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 취약계층 800세대이며 식료품, 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세대당 25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12월 말까지 5개 구청과 각 읍면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대상 세대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하여 25년 1월에 구별 지역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한시적 지원 확대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 내 업체의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소비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민생경제를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와 누비전 추가 발행에 예비비 46억 원을 긴급 투입한 바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한시적 지원 확대를 통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성산아트홀 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단원들의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합창단원들을 이끌어온 회장 빈여원을 비롯한 졸업단원 10명에게 창원특례시장 표창장 및 창원특례시의장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그동안 합창단원으로서 성실히 활동해 준 18명의 졸업단원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되었다. 한편, 2018년부터 단원들의 뜻에 따라 졸업하는 단원들이 그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5명의 졸업단원들이 머리카락을 잘라 ‘어머나’(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자 창원시립예술단장은 “창원시의 자랑스러운 예술단원으로서 그동안 멋진 공연으로 창원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해 준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합창단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합창단원으로서의 소중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오던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을, 25년 1월부터는 경남 K-패스 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기존 월 8회 한도로 지원받던 교통비를 새해부터는 횟수 제한없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외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 청년(19세부터 39세) 30%, ▲ 일반(40세부터 74세) 20%, ▲ 저소득층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기존의 어르신 교통복지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내년 1월부터는 K-패스 카드를 발급 받아야만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는 은행(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에 방문하거나 카드사(농협, 국민,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이즐, 케이뱅크, IM유페이)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를 신청하고 수령 후에는 반드시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어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3일 거창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각각 100만 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화숙 거창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민간 어린이집 교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연말에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16개소 교사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평소 교사 간 협력을 통해 보육과 교육의 질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어 기탁식에 참석한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지회장은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아림1004운동본부에 기부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기부해 주시는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4일 관내 가족돌봄청소년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꾸러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5년 일상돌봄서비스사업과 연계가 필요한 가족돌봄청소년을 발굴하고,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복나눔꾸러미’는 생필품, 건강간식, 컵밥, 유제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각 읍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대상자에게 연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가족돌봄청소년들이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상과 미래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정신적 여유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족돌봄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복나눔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든든한 보호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부곡온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 자전거길과 연결된 이 코스는 자연과 힐링, 역사와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부곡온천 자전거길은 총 길이 11.5km로, 부곡면 원앙로 199을 기점으로 부곡온천 르네상스관을 지나며 온천욕과 자전거 라이딩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된 코스다. 라이딩 중 낙동강의 물결과 창녕의 푸른 자연이 어우러지며, 코스 주변의 영산만년교와 석빙고 등의 역사적 명소는 탐방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남지체육공원에서는 계절마다 핑크뮬리, 메밀꽃, 유채꽃이 만개해 감각적인 힐링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부곡온천 자전거길의 매력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자전거 여행과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부곡온천 자전거길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낙동강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3일, 보그워너창녕유한책임회사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창녕군청에서 열렸으며, 김동희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다. 직원들이 걷기 목표 달성을 통해 본사에서 지원받은 1,000만 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1,000만 원을 더해 총 2,000만 원을 조성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희 대표이사는 “올해 회사가 신축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창녕군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했다”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매년 창녕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보그워너 김동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보그워너창녕유한책임회사는 매년 나눔 활동과 지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3일, 관내 부곡면에 위치한 로얄힐스요양병원(이사장 심규석)에서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로얄힐스요양병원은 암 치료와 만성질환 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심규석 이사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도움 주신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에서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롯데시네마 통영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41가구 120명을 초청해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 '드림 무비데이'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통영점과 협약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킹-무파사” 관람했으며 팝콘과 음료도 제공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관람한 보호자는“이렇게 아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통영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통영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연말을 맞아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아동양육시설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 4개소의 아동과 종사자 30여 명은 지난 22일 통영국제음악당의 2024년 마지막 공연인'필하모닉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관람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시설 입소아동과 종사자에게 음악으로 하나되는 선물같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필하모닉스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로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팝, 재즈, 샹송, 영화음악, 민속음악 등을 독창적으로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헝가리 벌카니 지역의 크리스마스 음악 ‘주테 두네’와 ‘헝가리의 크리스마스 차르다시 춤’, 발트지역의 크리스마스 음악‘아르 라이비누 엘라도시’등 다양한 재즈 및 영화음악을 편곡해 유쾌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은 “통영국제음악당의 아름다움에 눈이 즐거웠고 틀에 박힌 클래식 음악이 아닌 색다른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귀가 즐거웠다”고 말했다. 종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관람을 하니 정말 크리스마스선물 같다”며 “이런 자리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 중 64세 이하는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10,030원과 부대경비 1일 최대 5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통영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및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주요 관광지 및 읍면동 환경정비, 공공서비스지원 및 업무보조 등 72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근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공공
(포탈뉴스통신) 맑은샘병원 장례식장 대표 박상진은 지난 23일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4,000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박상진 대표는 “릴레이 기부 챌린지에 더 많은 지역주민과 기업들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