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혁신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규제상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직통 상담 창구인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3월 18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로 추진되는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은 신기술·신개념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희소·신개발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개발 전략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 계획 등에 관한 사항 ▲융복합의료제품의 분류 개발과 민원 신청절차 등 제품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허가·규제 사항 등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혁신제품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통해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분야를 선택하면 전문 상담자와 신속하게 연결되도록 하여 복잡한 ARS 절차를 최소화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핫라인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30까지이다. 또한, 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관련 규정절차 등을 문자로 제공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심층적인 검토가 필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희귀의약품 ‘지헤라주300mg(자니다타맙)’을 3월 1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헤라주’는 이전에 적어도 1회 이상 전신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절제 불가능,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IHC 3+) 담도암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희귀의약품이다. 이 약은 이중특이적 항체로서 HER2 발현을 감소시켜 종양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의 항암제로, 해당 적응증으로는 국내 최초로 허가되어 담도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0호 제품으로 지정하고, 신속하게 심사해 국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어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통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18일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8만 2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3월 18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3월 17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증가하여 농장주가 김제시에 신고했고, 이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월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을 포함하여 2025/2026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총 58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최근 철새 본격 북상 등에 따라 3월에도 가금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과거 3월 이후 발생사례 등을 감안 시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음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이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3월 17일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탈모 예방 원료로 활용되는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서 모발 성장을 조절하는 ‘모유두세포’ 강화에 직접 관여하는 핵심 기능 성분 4종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보리밥나무 추출물의 탈모예방 효과가 어떤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을 분석한 결과, 모유두세포의 증식과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는 4가지 핵심 천연성분을 확인했다. 해당 성분은 β-sitosterol(강화 140%, 증식 117%), α-amyrin(증식 148%), loliolide(강화 112%), kaempferol(강화 182%)로 세포 실험 결과, 인체 모유두세포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경우, 함량이 3.187mg/g에 달해 대표적 함유 식품인 피스타치오( 2mg/g)나 아몬드(1.2mg/g)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외에도 두피 환경을 개선해 모발 건강을 간접적으로 돕는 유효성분 (α-tocopherol,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3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드론스포츠협회(11개 시·군)와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산림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민간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 예방 감시를 수행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산불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감시 및 산불예방 활동 협력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드론 전문 기술 교류 및 교육 협력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기동단속 및 홍보활동 등이다. 특히 지역별로 드론 산불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드론 전문기술 교류를 통하여 산림재난 대응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항공본부장은 "드론 기술은 산림재난 대응의 새로운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예방과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3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대 경제단체, KOTRA,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상 경제행사 성과관리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동 TF는 정상회담 계기 민간 기업 간(B2B) 협력 성과를 준비·관리하는 민관 합동 협의체이다. 금번 회의는 2025년 12월 제1차 회의 이후 3개월 만에 개최됐으며 기업 의견을 정상 경제통상외교에 반영하는 방안과 최근 정상회담 계기 도출된 B2B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이 논의됐다. 먼저, 향후 추진될 정상 경제통상외교 활동과 관련해 정부와 경제단체는 기업의 협력 수요, 애로사항, 무역장벽 등 현장의 의견을 정기 조사 및 수시 접수의 두 가지 방식(Two-track)으로 수렴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무역협회 등 5대 경제단체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매 분기 기업 의견을 조사하고, 산업부는 기존 웹사이트인‘경제외교 활용포털’을 개편해 3월 중 온라인상의‘기업 Help Desk’를 신설하여 수시로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수집된 의견이 정상 경제통상외교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부는 글로벌 통상질서 격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주요국과의 제조업 경쟁 격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3월 19일 '첨단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첨단산업의 업종별 대응 현황과 위기·기회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로봇, 기계, 디스플레이, 중전기기, 섬유·패션, 가전 등 첨단산업 분야 주요 9개 협단체가 참여하여 업종별 현황 및 투자계획, 분야별 제조AI 전환(M.AX) 등 미래 준비 상황, 대정부 건의사항,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업계는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증가와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상황에서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올해 전세계 시장규모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상승세 속에서 AI 수요 대응을 위한 국내 대규모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163억불의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하는 가운데 공격적인 국내 생산시설 투자와 현지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시장 확대를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3월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세종공동캠퍼스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과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세종상공회의소, 세종테크노파크 라이즈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세종공동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행복청과 세종시 합동 투자유치 원팀 협의체 1차 회의 일환으로 열려 바이오 지원센터와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의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바이오 지원센터는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과 타 기관이 공동 이용할 수 있는 동물실험실과 전임상센터 등으로 조성된 연면적 4,777㎡ 규모 특수실험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25년 9월 준공된 이후 최첨단 장비와 기자재 등 배치가 완료되는 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기관들은 바이오 지원센터를 입주대학 연구 역량과 기업 수요를 연계하는 산학 협력 체계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초광역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역외 바이오 우수기업을
(포탈뉴스통신)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김 총리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이와 관련 양국 당국 간에 계속해서
(포탈뉴스통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코스닥 시장을 2부 리그로 나누고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체질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 먼저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의 인력과 권한을 확대한다. 현재 62명인 인력을 대폭 늘리고, 통신사실확인자료 조회 권한을 부여하여 조사역량을 강화한다. 금감원 특사경의 경우, 인지수사권을 부여하고 오남용 방지를 위한 공적 통제장치를 병행 도입한다. 신고 포상금도 대폭 강화한다. 지급상한을 폐지하고 부당이득+몰수금의 최대 30%까지 포상금으로 지급하여 신고의 경제적 유인을 제고한다. 이와 함께 회계부정을 엄단해 시장 투명성을 제고한다. 회계부정은 고의 가담자 과징금 한도 2배 상향, 위반기간 장기화시 과징금 20~30% 가중 등 경제적 유인을 완전 박탈하는 수준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회계부정 책임자에 대해서는 상장사 임원 취업 제한을 도입하여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한다. &nb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을 무대화한 감성 뮤지컬이다.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에 이어 2026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호평받아 왔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번 퇴근길 뮤지컬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에 앞서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의 사장님이 당신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퇴근 후 공연을 보러왔다는 말씀을 건네며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우연히 '긴긴밤'의 더블캐스팅 배우를 만난 이 대통령은 해당 배우가 오늘이 자신의 공연 순서가 아님을 아쉬워하자
(포탈뉴스통신) 4·16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의 추가 트라우마에 대해 ‘배·보상 재심의 여부’를 판단하는 배·보상심의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배·보상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임기 제한 부재와 위원 구성의 적절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10년 전 배·보상 수준을 결정했던 위원들이 현재 다시 재심의 여부를 판단하게 되어 ‘셀프 심의’에 따른 방어적 결과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실이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는 3월 27일 개최 예정인 4·16 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15명 중 7명이 2015년 출범 당시 임명되어 현재까지 10년째 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상 위원 임기 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으로, 사실상 ‘종신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실제 타 보상 관련 법령은 엄격한 임기 제한을 두고 있다. '5·18보상법'과 '특수임무수행자 보상법'의 경우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하고 1회에 한해서만 연임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심의의 객관성을 보장하고 있다. 위원들의 임명 배경 또한 논란이다. 현재 위원진은 과거 “유가족의 요구를 다
(포탈뉴스통신)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전략인 'K-문샷 추진 전략' 이행 뒷받침을 위해 세계적인 인공지능·컴퓨팅 기업과의 협력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이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된 엔비디아(NVIDIA) 2026 국제 인공지능 학술회의(글로벌 AI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엔비디아(NVIDIA),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아이온큐(IonQ)와 총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올 하반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내에 구축 예정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HANGANG)’ 및 아이온큐 양자컴퓨터 ‘Tempo’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고성능 컴퓨팅(HPC) 및 양자컴퓨팅 분야의 국제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는 「K-문샷 추진 전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적 인공지능·컴퓨팅 기업과의 기술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인공지능 기반 시설(AI 인프라)을 활용하여 과학기술 난제 해결과 혁신적 연구 성과 창출을 가속할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3월 2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쉽도록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mm × 115mm에서 210mm × 150mm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색 글씨 대신 검정색 글씨를 적용하여 시각적 개선과 단속 장비의 인식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개편안은 2023년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련한 변경안에 대해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 전문가 토론회, 공청회 및 일반 국민과 전문가의
(포탈뉴스통신) 제주 감귤밭에서 처리하기 곤란했던 폐토양피복재가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토양피복재는 일명 타이벡 필름으로 불리는 흰색 비닐로 감귤밭 바닥에 깔면 햇빛을 반사해 귤의 당도를 높일 수 있어 감귤 농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제주도 내 감귤농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폐토양피복재(타이벡 필름)’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3월 1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제주시 영평동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농촌의 사각지대에 있던 폐기물을 ‘순환경제’ 체계로 편입시키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다. 제주 감귤농가에서는 매년 약 800톤 가량의 토양피복재(타이벡 필름)가 폐기되고 있다. 이러한 폐토양피복재는 특정 섬 지역에서만 소량으로 발생한다는 이유로 상당량이 그대로 소각되거나 매립됐다. 또한, 수거되더라도 육지로 반출하여 처리해야 했기에 환경적·경제적 부담도 컸다. 이에 이번 협약 참여 4개 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제주도청·한국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