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7월 9일까지 청년 프리랜서 창작지원사업 ‘로컬 메이커랩’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프리랜서 창작 지원사업 ‘로컬 메이커랩’은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프리랜서 1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지역 콘텐츠 상품 개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시제품 시안 제작 및 상품화 실습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7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회차로 나눠 컨텐츠 개발 교육과 실습이 추진되며, 참여자들에게는 개별 제품 제작 컨설팅을 통하여 실질적인 동구지역 콘텐츠 상품 개발 과정이 제공된다. 오는 8월에는 시제품 전시 품평회를 통해 제작된 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작자들의 실험적인 도전으로 동구의 지역성을 담은 지역 콘텐츠 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창작 지원을 넘어 참여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년 프리랜서 창작 지원사업 ‘로컬 메이커랩’ 참가자 모집은 6월 30일~7월 9일이며, 상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울산 청년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울산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역 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정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동구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들의 빛나는 일상 회복기 ‘일삶 충전, 일삶 회복’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일삶충전, 일삶회복’ 사업은 일하는 청년들의 비율이 높은 동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하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일하는 청년들의 욕구 조사 및 DB 구축을 위한 일삶지원 협의체 운영, 일삶충전 프로그램, 일삶회복 힐링캠프, 일삶힐링 공연 지원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일삶충전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퇴근 후 러닝 크루, 소셜다이닝, 마음케어 등 일하는 청년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와닿는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떠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신임 관장으로 박용하 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감독이 임용돼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북구는 지난 5월 북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기로 규칙을 개정하고, 면접 등 채용 심사를 거쳐 박 관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박용하 관장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7년 동안 공연기획과 문화콘텐츠 제작 등을 맡은 전문가로, 북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북구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관장은 직접 극본을 쓰고 연출한 연극 '귀신고래 회유해면'으로 제23회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과 희곡상을 수상했다. 또 창작뮤지컬 '박상진', '태화강', '불매의 혼', 창작악극 '갯마을', '불매' 등을 무대에 올리며 지역 인물과 문화자산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는 등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쳐 왔다. 박 관장은 "북구 주민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하는 주민 문화예술서비스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7월 3일(목) 오후 7시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 세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는 회차별로 계절과 시기를 감안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곡해 진행된다. 지난해 케이티엑스(KTX) 울산역에 이어 올해는 울산대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 6회의 계획으로 지난 5월과 6월에 이은 세번째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그대의 그늘이 되어줄께요’를 주제로 합창, 중창, 독창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곡 해설이 곁들여져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무대는 이탈리아 민요풍의 경쾌한 곡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시작으로, ‘문어의 꿈’,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적이고 친숙한 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해설은 김은혜 시립합창단 차석단원이 맡으며, 소프라노 배선화, 알토 정연실·현지은, 테너 박현빈·임찬우 단원이 독창(솔로) 및 이중창(듀엣) 무대를 선보여 연주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가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인 평생학습대학과 연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대학 수준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라 2024년부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의무화되면서 북구는 지난해부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준비해 평생학습대학과 연계한 권역별 캠퍼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북구는 올해 평생학습대학 농소캠퍼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양정·염포와 강동 권역 캠퍼스를 추가로 설치해 동별 인구구조, 산업환경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전공 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학습대학 농소캠퍼스는 중산동 여성행복맞춤센터에 둥지를 틀고 1일 가족경제학과 인테리어과정을 개강했다. 북구는 하반기 중 주민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단순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가 아닌,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과 연계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를 선보이게 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와 교육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주민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청년 자기개발비’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 청년 자기개발비는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와 교육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어학, 한국사능력검정 및 국가공인자격 취득을 위한 자격시험 응시료와 학원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 또는 수강을 시작해 수강을 완료한 경우에 신청 가능하며, 이미 지불한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에 대해 실비를 지급한다. 지원금액 내에서 시험 응시나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나 생애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울주군 청년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지원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1일 자로 이연재 제4대 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연재 서장은 울산소방본부 안전체험관장 및 소방본부 기획예산팀장과 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그는 각종 현장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오랜 실무 경혐을 통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서장은 7월 1일 오전 10시 청사 3층 재난상황실에서 각 과장과 팀장 등과 함께 취임 간담회를 갖고 청사를 시찰한다. 이연재 서울주소방서장은 “지난 1992년에 소방사로 입문해 최일선부터 행정까지 차근히 밟아오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통해 첫 부임한 서울주소방서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며 “관내가 지리적으로 넓고 산불 및 자연재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환경인 만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7월 1일 오전 11시 중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유대선 제33대 중부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대선 서장은 지난 1992년 경남 양산소방서에 첫 발을 들인 뒤, 울산남부소방서 대응구조과장과 울산소방본부 예방총괄팀장, 대응총괄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지난 2024년 1월 소방정으로 승진한 뒤에는 초대 특수대응단장을 맡아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유대선 서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환경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더욱 발전된 소방안전 서비스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기, 기후감수성’이다. 전시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기후위기와 환경과 관련한 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기후감수성’은 김난도 등 10인이 공저한 ‘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소개된 주제 중 하나이며,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 혹은 능력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폭염, 집중호우, 산불 등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재난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감수성과 대응 방안을 책을 통해 조망하고자 마련됐다.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과 행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을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전시도서로는 기후위기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제시한 ▲우석영 등 5인 작가의‘기후위기+행동사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기후변화를 막는 쉽고 재미있는 실천법을 소개한 ▲한나 스콧 작
(포탈뉴스통신)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예술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25 올해의 작가 개인전’의 세 번째 전시로 김민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60일간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김민혜 작가가 ‘다양한 색감의 시각적 탐구’를 주제로, 현대인의 피로와 무기력함 같은 감정들을 치유하고자 시각화 한 15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김민혜 작가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에 매달린 밧줄에서 영감을 얻어, 마띠에르 기법으로 인간의 감정을 색채와 물감 덩어리로 표현했다. 화려한 색의 조화로 관심받고자 하는 욕구와 안정 욕구가 충돌하는 현대인의 심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색채를 통한 미술치료적 접근을 시도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색채의 파장을 통해 감정의 흐름을 구성하고, 분할된 오브제에 이질적인 색을 결합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삶의 의미와 찰나의 감정을 성찰하도록 이끈다. 울산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미술치료학과에서 공부한 김민혜 작가는, 색채를 감정의 언어로 삼아 예술과 치유를 접목하는 독특한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생활 장려를 위해 추진 중인 ‘책값 돌려주기’ 사업의 2025년 상반기 인기 반납도서 12권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울산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책을 구매한 후 4주 이내에 참여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에 시작된 이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도서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울산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들로, 독자들이 직접 선택하고 읽은 책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직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모르는 시민들이나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값 돌려주기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서점과 공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구군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해수욕장, 계곡 등 주요 피서지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화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산해수욕장, 강동산하해변, 태화강국가정원, 배내골 등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10개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 ▲숙박 및 요식업 요금 ▲피서용품 판매가격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현장에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및 인근 행정기관 등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히 접수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보호를 위해 가격표에 외국어를 병기하고,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휴가철 가격정보를 지속 제공하는 한편, 민간과 공동으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휴가철 물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불공정 행위는 강력히 대응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적인 물가안정도 함께 유도할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7월 1일 자로 신임 울산시립미술관장에 미술평론가 임창섭 씨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창섭 관장은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준비 팀장,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등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울산시는 전임 관장의 임기 만료에 맞춰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미술 전시 및 연출 업무를 수행해 온 임 관장을 시립미술관 업무 총괄 적임자로 선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임창섭 관장은 울산시립미술관 건립 업무를 담당하며 현장과 미술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라며 “개관 4년 차를 맞은 시립미술관을 미래형 융복합 미술관으로 한 단계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미술작품 연구·수집·전시뿐 아니라 시민과 지역 미술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울산 시민의 문화 거점으로서 미술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이순걸 울주군수가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30일 범서읍 사연리에 위치한 사계절 딸기 스마트팜 농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스마트팜 보급 확산 사업의 추진성과를 격려하고 스마트팜 농가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울주군은 스마트팜 보급 확산 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지역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설비 구축과 기술 개발, 인허가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날 방문 대상 농가는 지난해 울주군 스마트팜 보급 확산 사업 설비지원을 받아 사계절 딸기 스마트팜 수직농장을 조성했다. 특히 이 농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계절 딸기 생산에 성공하면서 울주군 스마트농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딸기 재배가 어려운 여름철에 집중 생산이 가능해 농가소득 향상과 신규 공급 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올해부터 킹스베리 품종(커다란 과육과 높은 당도로 유명한 국산 품종 딸기)의 수직농장 스마트팜 재배에 성공해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을 발
(포탈뉴스통신) 중구 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길)가 6월 3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1만 9,290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중구 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채연 중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중걸·이홍숙 중구 장애인체육회 감사,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중구 장애인체육회가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현장에서 바자회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이다. 중구는 후원 단체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창립된 중구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기를 주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채연 중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후원금이 지체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뜻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