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1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어린이와 성인, 청년(19~30세)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회는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독서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초등학생 1부터 3학년을 위한 ‘그림책 독서회’, 4 부터 6학년을 위한 ‘마자! 마자! 독서회’가 준비됐으며,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독서토론 및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성인 독서회는 ‘책잇수다 독서회’와 ‘베스트셀러 독서회’ 등 2개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감상을 공유하며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통한 독서역량 및 지역사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청년 대상 독서회 ‘읽사천리’를 신설한다. 청년 관심 분야의 도서들을 선정하여 책을 읽고 토론을 통해 나만의 책 제목을 다시 지어보는 등 독서 인증 참여 잇기(챌린지)를 진행하여 독서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고자 한다. 독서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월 2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악성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민원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본청과 사업소 민원 담당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사례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신동택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관이 ‘악성민원 예방 및 해결 요령’을 주제로 민원행정 서비스 이해와 활용과 유형별 민원응대 요령 등을 소개한다. 사례소개에서는 해울이콜센터 김하은 주무관이 악성민원 대처사례 등을 소개하며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도왔다. 김창현 행정국장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들의 건설공사 수주물량 확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2024년 하도급률 목표인 3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하도급 금액 대비 6,786억 원 증가한 1조 5,139억 원이며, 고용은 3,603명 증가해 총 9,488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울산시는 올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비전’을 수립하고, 관내 지역업체 참여 하도급률 33% 목표 달성을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왔다. 지역 민간공사 참여 확대 울산시는 지역 부동산 건설시장의 위축과 건설업체 경영 수익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협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산단 공장 신·증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 포스코이엔씨 등 13개 대형건설사 본사 및 민관 협력 77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업활동을 벌인 결과, 울산 지역업체 2개 이상이 공종별 하도급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과 시행으로 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사업을 추진해 노인복지정책에 있어 바람직한 변화의 전환점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 활동과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돌봄 지향적 노인복지에서 문화 향유에서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노후의 삶을 즐기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인생 제2막 시작을 돕는 울산시니어 초등학교 운영 울산시는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노년층의 인생 제2막을 울산에서 꾸려나갈 수 있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산시니어초등학교를 2023년 개교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제2기는 전년과 비교해 약 30% 증원된 180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시니어 모델, 일본문화탐방, 스마트기기 활용, 울산12경 플로깅반, 힐링 체조반 등 5개 반에서 교육을 수료했으며, 최종 17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졸업생들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6일 오전 11시 울산병원 지하 1층 혜명심홀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한국잠수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울산석유화학안전관리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고압산소치료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울산에는 고압산소치료장비가 없어 매년 100여 명에 달하는 응급환자가 인근 부산이나 대구 등 타지역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 왔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6월 지역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고압산소 치료장비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해 울산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울산병원은 울산시에서 지원받은 시비 2억 원과 병원 자체 부담 3억 5,000만 원을 더한 총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울산병원 에이(A)동 지하 1층 82.5㎡ 규모에 8인용 치료기 1대 설치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통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조성했다. 고압산소치료는 가스중독, 화상, 잠수병, 당뇨성 족부궤양(당뇨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4년 주택건설사업 15건에 대해 건축, 도시, 교통, 경관 분야를 통합심의하여 심의 기간을 단축하고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 및 주택 사업 승인 시 보행로와 통학로를 확충하고, 지장물 지중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개 단지 8,029세대에 대해 골조와 준공 단계의 품질점검으로 560건을 시정 조치 함으로써 하자 예방과 품질 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인허가 후 미착공·미분양 사업장 142개소의 안전 관리상태를 점검하여 적치물과 가설울타리 정비 등 20건을 시정조치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5월에는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를 강화했고, 7월에서 9월까지 관내 24개소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42건을 적발하여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조치했다.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공동주택 건립 유도를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완료하고 운영기준을 마련하여 25년 상반기 시행할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환자수 증가에 따라 12월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적기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여 50주차(12.8.~12.14.)에 표본감시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천명 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행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형은 A형((H1N1)pdm09, H3N2)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며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되어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주군은 올해 울산 최초로 전 군민 독감 무료 접종을 시행함에 따라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됐던 14세~64세 군민도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울주군민 중 독감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독려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북구생활문화센터,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북구예술창작소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시설은 울산문화아카데미, 문화예술스튜디오노래숲, 플랜디파트가 각각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단체는 주민의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지원(북구생활문화센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대상의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세대공감창의놀이터), 예술가 창작 지원 및 주민 예술프로그램 기획·운영(소금나루2014) 등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펼쳐 나가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문화시설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북구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우수 교육공무직 2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3년 이상 근속하고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특별운영직군 중 12개 직종 22명이다. 직종별로 급식종사자 8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돌봄전담사 1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명, 전문상담사 1명, 치료사 1명, 직업재활사 1명, 청소원 3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울산교육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해마다 우수 교육공무직을 선발해 이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24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유관 기관, 동울산청년회의소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 상황 보고회는 을사년 새해 첫날 대왕암의 일출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맞으며, 한 해의 화합과 번영, 소망을 기원하고 대왕암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열리는 대왕암 해맞이 축제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 별도로 계약한 전문 경호 업체에서 80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해 첫날 대왕암공원으로 해맞이를 오신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기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대왕암 해맞이축제는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풍물길놀이, 마술쇼, 노래, 기원제 등
(포탈뉴스통신) ㈜융전(대표 권옥술)과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24일 11시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과수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과수 영양제(칼슘)는 1천500만원 상당으로 울주군 과수 농가(204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금년 과수(배) 일소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에 과수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과수 생육 회복을 돕고, 농가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전의 과수 영양제는 울산원예농협에 전달해 지원할 예정이며, 울산원예농협에서도 자체적으로 5천만원 상당의 과수 영양제를 구입해 울주군 과수농가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금년 일소피해로 과수(배) 농가의 시름이 깊었는데, 이번 과수영양제 지원으로 과수 농가에게 큰 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울주군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민원 및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 5명은 하반기 울주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중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층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기획예산실 노수빈 주무관의‘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에게! 한눈에 파악하는 군정 관리의 혁신!’, 민원지적과 곽동경 주무관의‘농가형 주택 있는 토지 지목변경 사업’, 도로과 김강민 주무관의‘벌목 관련 땔감지원 사업’등 3개 사업이 우수에 선정됐으며, 여성가족과 박수희 주무관의‘여성새로 일하기센터 공모사업 선정’, 에너지정책과 공해열 주무관의‘인공지능 안전 내비게이션’등 2개 사업이 장려로 뽑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
(포탈뉴스통신)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서생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삼두종합기술(주)이 1천만원, 최영수 대표가 1천만원을 쾌척해 마련했다. 최영수 대표는 “연말연시,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늘 지역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울주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등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한해 동안의 평생학습 사업성과 및 내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가능발전 평생교육 추진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이순걸 군수는 “과거에는 행정이 주도해 배움의 분위기를 조성했다면 요즘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이 울주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024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는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지표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 신뢰받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