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파주시에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중기2기 수료식이 지난 14일 개최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2024년부터 민간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의 재도전을 돕고 있다. 사업은 청년의 상황과 특성에 맞추어 ▲5주 단기 과정 ▲15주 중기 과정 ▲20주 장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 중 중기 과정은 총 3기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 이번 수료식은 중기 2기 과정의 종료를 기념하는 행사로, 15주간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청년 18명이 수료했다. 행사는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증 수여 ▲최종 차시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이스브레이킹 ▲되돌아보기 활동 ▲비포·애프터 보드 제작 ▲인터뷰 및 롤링페이퍼 작성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그간의 여정을 되짚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수료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1일 녩년 제2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향양 등 3개 지구의 경계결정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경계결정위원회는 박광민 위원장(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판사)을 비롯해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가와 토지소유자 대표 등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향양·장산·덕은1지구의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 16필지에 대해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이날 결정된 경계는 60일 이내 불복 의사 표명이 없으면 최종 확정된다. 시는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경계결정위원회 위원장 박광민 판사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경계분쟁이 감소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가 오는 7월 31일까지 녩년 하반기 기초생활수급자 인적정보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부와 행정안전부의 주민변동 정보를 바탕으로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의 사실 관계 확인을 통해 복지 대상자의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소득·재산, 주거실태 등 생활환경 변화 여부 점검과 주요 인적 사항을 최신 정보로 반영해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가족해체, 고령자 증가, 주소 불일치, 장기 해외 체류 등으로 인한 급여 누락이나 과오지급 등의 사례와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필요시 수급자 중 고령자나 1인 가구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내 및 방문 상담도 병행하여 복지사각지대 방지에도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시는 복지조사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서류 점검, 전화 확인, 방문 상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추진하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정보는 복지급여 조정, 사례 관리 연계 및 추가 지원 등을 통해 복지 예산에 누수가 없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비해 갈 계획이다. 또한, 정비 결과에 따른 급여 변동 대상자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현재까지 지역 내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총 20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중 대부분이 옥외 작업장 등 야외활동 중 발생했으며, 주요 증상은 열탈진으로 확인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응급조치로는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킨 뒤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하며, 수분을 섭취시키는 것이다. 의식이 없는 경우 신속히 119 구급대에 요청하여 병원으로 이송시켜야 한다. 폭염 대비 건강 수칙으로는 ▲자주 샤워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착용)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수분을 섭취하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시민들께서는 온열질환 응급조치와 건강 수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 지역의 영농활동과 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디엠지(DMZ) 평화 관광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동면, 군내면 일대에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는 리비교 개통 등 매년 증가하는 민통선 지역의 인원과 차량통행으로 주민 안전과 치안 수요가 높아지고, 절도나 쓰레기 불법소각 등 범죄 발생과 민생 위해 요인이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은 해마루촌 인근 동파리와 허준선생묘 인근에서 전진교로 연결되는 하포리 삼거리 등 주요 길목 5개소에 추가로 설치되어 민통선 내 총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파주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민통선 이북 지역은 파주시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곳으로, 이번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는 산불, 홍수 등 자연 재난·재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보강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김경일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에 선정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돌봄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보훈회관에서 읍면동 복지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지역돌봄 통합지원 설명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대상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으로, 이들은 가정 내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우선돌봄대상자인 75세 이상 노인 1,083명을 대상으로 통합판정을 위한 의료·돌봄 사전조사를 7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후, 이후 돌봄 필요도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와 손잡고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과 정근채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장은 최근 핵심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단은 데이터 기반 점검 체계 구축
(포탈뉴스통신) 파주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주요 상점가인 운정역 유은타워 일부를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2,000㎡ 이내 20개 이상의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한 구역으로, 하나의 상점가로 지정되면 골목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운정역 유은타워 골목형상점가는 상인회의 자발적인 조직화와 파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의 결실로, 총 29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음식점, 미용실 등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운정역 유은타워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형 상점가 대상 공모사업 신청 자격을 얻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골목상권이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국가 단위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추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상권 발굴에 노력을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1일 '마을버스 공공화 추진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유경 도로교통국장, 박한수 버스정책과장, 경기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파주시 마을버스 공공화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최근 정책 기조인 '기본사회' 실현에 발맞춰, 파주시민의 교통기본권 보장과 교통복지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과업으로는 ▲공공화 추진 방향 설정 ▲공공화 모델 설계 ▲공공화 시행 계획 수립 등 교통비 절감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운영모델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파주시 마을버스 공공화에 대한 효율적인 모델을 찾아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폭염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51명에게 폭염 시 작업시간 조정, 휴식시간 확대, 물 섭취 권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외 근로가 많은 공익활동 참여자는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중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돌봄 대상자 1,248명에 대하여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건강 상태 모니터링, 안부 확인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 129개소에 폭염 대응 안내서를 배포하고, 냉방기 가동 점검, 실내외 온도관리,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중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노인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하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버스환승센터 내 버스 도착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안테나를 설치하고 수신 신호 보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운정중앙역 버스환승센터는 지하 공간에 위치해 있어 버스에 장착된 위치 확인 시스템 단말기의 신호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그동안 도착 예정 버스 정보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시는 위치 확인 시스템 수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환승센터 내에 별도의 위치 확인 시스템 안테나를 설치하여 신호를 안정적으로 수신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해당 보강 작업은 7월 중 완료될 계획이며, 설치 이후에는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과 계곡에 피서객들이 몰리는 가운데, 수난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준비운동 및 수심 확인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사고 발생 지역 및 입수 금지지역에서 물놀이 금지 등이 있다. 최장일 서장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물놀이 전 반드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청양군 청남면 청남금강파크골프클럽은 지난 14일 청남면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에서 임시총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파크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임시총회 및 시상식, 정오부터 점심 식사와 단합대회가 이어져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푸르른 금강변 잔디 위에서 열린 파크골프대회는 회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시작됐며, 이어진 총회에서는 향후 클럽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파크골프클럽 회원 간 협력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의 친환경 코스를 갖춘 여가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덕근 청남금강 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이번 총회를 클럽의 향후 사업계획을 탄탄히 준비하고,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이런 훌륭한 골프장을 조성해주신 군수님과 군청 관계자들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종원 청남면장은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지역 어르신뿐만 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관내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업체 및 지역 농협과 손을 맞잡았다.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이푸른㈜, 일등라이스㈜,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내농협과 함께 향진주쌀을 포함한 고추(고춧가루) 등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서이철 ㈜이푸른 및 ㈜일등라이스 공동대표이사, 김진설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향진주쌀 중심의 유통 품목을 고추, 고춧가루, 일반미, 잡곡 등 확대해 청양산 농산물의 유통망을 넓히고,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군과 민간 유통업체, 지역농협 간 상생혁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참여업체인 일등라이스(주)는 연 매출 약 1,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오프라인 쌀·잡곡 유통기업으로, 서울, 경기 전역의 중대형 마트 800여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TOPA)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생태관광자원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관광정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역 관광정책의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혁신성 △실행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관광개발, 문화관광자원, 생태관광자원, 관광산업, 관광마케팅, 관광디자인 등 총 7개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괴산군은 생태관광자원 분야에서 ‘산막이호수길 조성사업’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사업은 괴산호와 산막이옛길을 연결해 순환형 생태탐방 코스를 구축한 것으로, 기존 자원을 재해석해 산과 호수를 잇는 차별화된 생태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변경관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설계가 생태관광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천혜의
(포탈뉴스통신) 하남시가 2025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하남시의 문화정책을 만든다.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주민 주체 지역 고유의 문화를 만드는 사업으로, '하남시 문화자치 정미소(情微笑)'라는 사업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3천만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과 하남시가 협력하여 사업 계획을 수립, 전문가 및 시의회 의원들과 14개 행정동 동장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자치의 핵심 주체가 될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감일동을 시작으로 하남시 14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동별간담회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시민의 마음에 문화를 심으면 미소가 꽃핀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은 사업 추진의 첫해로 문화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시민들이 함께 문화자치를 만드는 구조를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7월 14일 첫번째 ‘찾아가는 동별간담회’ 감일동에서는 ‘문화자치란 무엇인가’문화자치에 대한 간략한 공유 과정과 함께‘우리 동네에는 어떤 문화가 필요할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