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과 11월 18일 양일에 걸쳐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실행연수’를 운영한다. 학교자율시간이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한 영역이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적용을 앞두고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 기반 구체적 설계·실습을 통해 교사별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성취기준 재구조화 및 구성 실습 △평가 방법 및 나이스 기록 실습 △학교자율시간 과목(활동) 공동 설계로 구성됐으며, 단위학교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과목(활동)에 대한 직접 설계 및 공유의 기회를 갖게 된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학교자율시간은 학교가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힘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더욱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11월의 만남’을 개최하여 권선구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구민 및 공직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하고 구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권선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권선구에서 추진했던 광복 기념사업과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오늘날 우리가 이어가야 할 의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 종합민원과’영상편에서는 민원 접수 및 발급, 무인민원발급기 홍보 등 대민행정서비스를 단순히 정보전달 형태가 아닌 색다른 상황극 형식의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한층 더 강화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11월의 만남’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권선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청년 예술인 레지던시 공간인 광명청년예술공장에서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예술가의 방'을 개최한다. 지난 3월 문을 연 청년공장 개관 첫 회를 맞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지역사회와 예술을 연결 짓는다’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작가의 창작 공간을 개방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기 청년공장 입주 작가는 △강규정 △김진 △한진하 총 3인으로 한국화, 조형설치미술, 드로잉 등으로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에는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민 대상 오픈클래스도 함께 운영된다. 오픈클래스는 다음 달 6일과 13일 이틀만 진행되며, 강규정 작가의‘하루를 담다’, 김진 작가의‘함께 읽고, 먹고, 그리기’, 한진하 작가의‘기억의 장소’란 주제로 작가 활동과 연계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픈클래스 는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청년공장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작품을 창작실 내부에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첫 출발점으로써의 의미를 갖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농협에서 백김치 257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부천농협과 농협 부천시지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김치는 K-푸드 김치학교 봉사자들과 농협 복지과 여성봉사단이 직접 담근 것으로 부천시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지난 초여름 열무김치 나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김치 나눔 행사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김장섭 농협 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박두레 K-푸드 김치학교 대표, 부천농협 복지과 여성봉사자 등이 참석해 함께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나눔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가준 부천농협과 K-푸드 김치학교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3일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 AI 리터러시 시군 특강(부천시편)’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부천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시민과 시 직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는 참가자들이 AI 개념, 활용 사례,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실습형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강 1부에서는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AI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최신 AI 기술 동향과 변화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분야별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희승 커리어웨이 대표가 ‘내 손안의 AI 비서’를 주제로 챗봇, 생성형 AI, 문서와 이미지 생성 도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연하고 시민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행정, 교육, 복지, 문화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3일 ‘제18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3년 연속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품질, 빅데이터 분석, 고객만족도, 소셜미디어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부천시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 운영을 통한 시민 접근성 향상, 트렌드를 반영한 생동감 있는 소통, SNS 구독자 수 지속 증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수상했다. 현재 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당근마켓 △유튜브 등 총 8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제1기 시민 SNS서포터즈는 부천 곳곳을 시민의 시선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 대표 캐릭터 ‘부천핸썹’을 활용한 친근한 시정 소식 전달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부천시 SNS 구독자는 전년 대비 1만
(포탈뉴스통신)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주요 지역에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위원들은 생활 쓰레기와 무단 폐기물이 자주 발생하는 도로변, 골목길, 상가 주변 등을 중심으로 정리 작업을 펼쳤다. 이근구 위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바르게 살기의 기본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수호천사 봉사단은 지난 1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한 포기로 나누는 행복 백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송내동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수호천사 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급식봉사와 정리·수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영 회장은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지난 13일 양주시 조명박물관에서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험(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명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배우는 전시 관람과 ‘나만의 조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전시된 다양한 조명 작품을 관람하며 생활 속 빛의 아름다움과 활용 방식을 배우는 한편, 직접 조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백경애 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추억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적 소외 없이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도서관 그림책 정원에서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아이들이 책을 읽고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그림책『함박눈 케이크』를 함께 읽은 뒤, 내용을 바탕으로 딸기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9월 문화교실 설문조사에서 식품을 활용한 독후 활동을 원한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헌혈 문화가 다시 활성화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혈액이 공급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매 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어 공직자들이 앞장서 생명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와 함께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19명을 대상으로 ‘교외선으로 떠나는 박물관 탐험’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문화 여가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 가정의 가족구성원들 간 관계를 향상시키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직원 2명도 나들이 과정에 동참했다..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직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가족들과 더욱 더 친해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관과 적극적인 협력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코레일에서 이렇게 소중한 기차 여행을 제공해줘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다”,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눈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성라초등학교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류영우 성라초등학교장을 비롯해 4학년 교사 3명과 학급 회장 3명이 함께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30일 성라초등학교 ‘별누리축제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4학년 학생들이 물건을 모으고 100원부터 5,000원까지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며 조성한 수익금이다. 학생들은 한 명 한 명 소중한 용돈을 보태고 소소한 물건을 판매해 총 285,060원의 성금을 모았다. 류영우 교장은“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후원금을 모아 주민들과 나누고 협력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성라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또한 학급 회장들은 “뿌듯했다”, “행복했다”, “자랑스럽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한 경험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해 독서문화프로그램 ‘쉽게 배우는 자본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은『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으로 잘 알려진 임승수 작가가 맡았다. 임승수 작가는 최근 신작 『오십에 읽는 자본론』을 출간하기도 했다. 작가는 살아볼수록 자본론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BBC 선정 ‘역사상 가장 중요한 철학자’ 마르크스가 집필한 고전 중 고전 '자본론'을 읽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쉽게 배우는 자본론’은 12월 3일, 10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까지 총 2회 진행된다. 임승수 작가는 1강에서는 “자본주의 빈부 격차의 진짜 원인은?”, 2강에서는 “인공지능,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삼송도서관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전을 읽는 보람을 느끼고, 지금의 세상을 지배하는 체제를 이해하고 인문학적으로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본 강연을 마련했다”라며 “자본론의 대중화에 기여한 임승수 작가를 초대해 마련한 이번 강의가 고전 읽기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제4차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내 대형 병원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공유,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주거환경개선 사례 공유’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 다양한 원인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이루어진 사례 ▲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개입이 어려웠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기관 간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 8월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이후 시에 관련 문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수해 피해 가구의 주거환경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과 기관별 지원 가능 범위, 지원을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대상자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으며, 저장강박 등으로 인해 환경개선을 진행해도 다시 악화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