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속초 버스킹 여행-가을나들이편’을 오는 10월 3일, 4일 오후 7시부터 8시 반까지 설악동 C지구 소공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설악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악기 연주, 마술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이 펼쳐지는 소공원 바로 옆에는 설악향기로가 있어 관람객들은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설악향기로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일몰 이후에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를 맞아 설악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버스킹 행사를 마련했으며,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설악동의 매력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속초시청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음식문화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미식관광 전문인력–음식문화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속초를 포함한 고성·양양 권역의 핵심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수산물·향토음식 관련 스토리텔링 교육을 비롯해 기획 실습, 현장 답사,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속초 내 수산시장과 향토음식 식당을 비롯해 서울의 대표 미식공간 등을 탐방하며, 지역 식문화의 특성과 다른 지역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해하고 실전 활동에 필요한 기획 역량을 키웠다. 수료 후에는 각 교육생이 직접 기획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속초·고성·양양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스토리텔링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속초의 음식을 단순히 소개하는
(포탈뉴스통신) ㈜만지는박물관과 속초시, 설악산국립사무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속초 신흥사 보제루에서 ‘2025 하반기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지킴이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직접 보존하고 가꾸며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은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알고·찾고·가꾸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봉사와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유산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속초시 행사에서는 신흥사 보제루 마루 기름칠과 먼지 제거 등 정화활동을 비롯해 전통 다식 만들기 체험, 문화유산 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관기관인 ㈜만지는박물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5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침체한 설악동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설악동 재건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설악동 재건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설악 온천마을 관광거점 조성 사업(설악산 문화시설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의 건물 리모델링 작업이 9월 28일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설악산 관문에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설악산 문화시설(구 홍삼체험관)을 개보수해 복합문화센터로 탈바꿈시키는 이 작업은 지난해 12월 착수했으나 본격적인 공사는 겨울철이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4천693㎡의 낡은 건물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이 사업은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건물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이와 연계한 내부 복합문화센터 공간 조성을 시작한다. 도비 9억 원을 포함한 1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8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복합문화센터에는 다목적홀과 휴게공간, 아케이드형 주민 공동체 공간, 학습공간, 공유 오피스, 워케이션 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설악동 재건사업이 침체한 설악동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26일 열린 댄싱카니발 개막식에 참여해 2025년 2차 합동취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취재는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축제장 곳곳의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이번 취재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댄싱카니발을 각자의 감성으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제작했고, 이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게시해 축제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전달했다.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참신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 원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12명은 관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원주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에게도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치악산바람길숲, 만두축제 등을 주제로 한 합동취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축제 외에도 원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원주시를 알리는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전자상거래영농조합법인(동강애)은 지난 25일 영월 농업인회관 3층에서 조합원 및 예비 조합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을 살리는 농법’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지속 가능 농업의 해법을 모색하고, 조합원 간 토론과 학습을 통해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이동춘 조합원은 “토양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라며 “호밀 한 포기의 뿌리 길이가 북극에서 남극까지 닿을 정도로 길게 뻗는다. 이 뿌리가 토양 속에서 미네랄을 끌어올리고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퇴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잡초와 호밀은 제거 대상이 아니라 토양을 살리는 동반자”라며 공생적 농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장에 참여한 김언수 조합원은 “호밀로 땅의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올해 농사에도 적용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강애는 이번 강연회를 단순히 농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후 위기 속에서 농업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포탈뉴스통신) 영월의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제6회 붉은메밀꽃 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긴 추석 연휴와 맞물려 현재 붉은 메밀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장에는 붉은 메밀과 황화코스모스로 가득한 꽃밭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 햇살 아래 붉게 물든 꽃밭은 연휴 동안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ATV 동강바이크, 패들보트,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삼옥2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메밀국수, 감자떡, 곤드레 육개장, 영월 막걸리 등 지역의 정취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에는 개장식이 열려 식전 공연, 내빈 환영사, 테이프 커팅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붉은 메밀꽃이 절정을 맞아 방문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포탈뉴스통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월 장릉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경 뮤지컬 단종, 1698이 막을 올린다. 단종의 능 앞에서 단종의 삶을 주제로 공연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사적 공간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우와 소통하며 극 속에 함께하는 ‘이머시브(몰입형)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극의 일부가 된 듯 현장감을 느끼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주연 배우들과 함께 영월군민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콘텐츠로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무용과 대규모 군무, 장릉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연출이 어우러져 오직 영월에서만 가능한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비지정석 1만 원이며, 영월군민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은 예스24티켓, 놀(NOL) 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 시 예매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또한 공연 당일 현장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 대상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원주시 지정기부사업 또는 일반기부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상품권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기부를 완료하면 자동 참여 처리된다. 한편 원주시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 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밴드실 조성과 악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표 모금액은 8천만 원이며, 달성하는 즉시 사업이 시작될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정기부사업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원주에 고향을 둔 출향인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6일 백호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홍보했다. 지난 22일 시작된 2차 지급부터는 의무복무 중인 군 장병들이 소비쿠폰을 복무지 소재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원주시는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관내 군부대와의 협조를 통해 사전에 방문일정을 조율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군 장병들의 선택사항을 넓혀 소비쿠폰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개선 사항을 관내 군부대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며, “고생하시는 군 장병들의 편의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바탕으로 교육도시 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해 ‘원주시 청소년 교육 정책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원주만의 미래 교육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단순한 공모를 넘어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창의적인 정책 제안 경쟁 펼쳐져 이번 공모전은 원주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6인씩 1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참가 신청을 통해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선 심사를 거쳐 11월 8일 본선 발표대회에서 최종 정책을 발표하게 된다. 주제는 △진로진학 관련 교육 정책 △일자리 및 정주 여건 등 원주시 인프라 관련 정책 △‘원주시 교육도시 미래상’에 대한 청소년의 상상력과 비전이다. ○ 정책 실현 가능성도 주목…“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정책화 목표” &n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6일 댄싱공연장에서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원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직원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 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25 원주 댄싱카니발’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안전사고 대비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변 위험 사각지대를 신고하는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지역축제 안전 수칙으로는 ①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에 맞는 복장과 물품 준비 ②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 입장 ③축제장 배치도를 알아두고 비상대피 통로 확인 ④위험표지판, 안전선 등 설치된 출입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않기 ⑤축제장에서 위험한 상황을 목격하면 안전요원에게 알리기 등이 있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방문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6일 만종예비군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향군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의 나라 사랑 정신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안보 교육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향군인의 다짐 제창, 유공자 포상,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향군 유공자 포상을 통해 지역 안보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보의 버팀목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해 주신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과 올바른 안보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애네아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16곳에 과일 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2,204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생필품) 등을 제공했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11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이 미래인재가 만나는 첨단 진로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꿈이룸 한마당은 원주시 대표 교육 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한 참여형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성장의 순간을 나눌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대학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첨단분야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돌봄·진로·미래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대학과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AI, 로봇, 드론,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라대학교는 ▲대포 발사 챌린지 ▲춤추는 로봇 ▲AI 동화책 제작소 ▲AI코드 마법사 ▲코딩 챌린지 ▲VR 에듀버스 ▲VR 트럭 등 총 5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