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교육과정 수강생 및 강사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개의 자격증반 및 취미반이 참가한다.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만든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배움의 센터”라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남해군민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14년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을 통해 전체 5,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창업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작품 전시 및 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3일 창원시축산농협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60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성래 창원시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62명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남해축산농협과 창원시축산농협 간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남해축산농협의 직원들도 창원시에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장충남 군수는 “두 지역의 협력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남해축협과 창원시 축협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는 12월 31일 23시 30분에 마감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0일 남해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남해군 지역주민의 높은 간암발생률에 대한 심층조사와 예방관리를 위한 중재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해군보건소, 지역협의체 위원,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남해군 특성에 맞는 간암 예방 및 관리 전략을 논의했다. 이 연구는 남해군의 높은 간암 발생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간(2023-2024년) 질병관리청 정책연구용역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간암 발생 위험 요인과 지역 맞춤형 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활습관, 고위험 음주율, 간염 유병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간암에 대한 포괄적 예방 및 관리 전략을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연구 결과와 함께 남해군 간암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제로 △고위험 음주 예방 및 절주 프로그램 확대 △간염 조기검진 및 치료 지원 △지역 내 암환자 돌봄 체계 강화가 제시되었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이번 연구는 남해군 고유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에서 최초로 열린 시금치 축제인 ‘제1회 이동면 보물초 한마당’이 지역주민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동면새마을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600여 명이 방문했다. ‘보물초’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활동,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 농기계 전시, 추억의 사진전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보물초의 날 선포식, 보물초 단묶기 대회, 보물초 잘 키우기 토크쇼, 보물초 건강밥상 만들기, 보물초 오행시 낭독 등 보물초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고심이 엿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평을 받았다. 보물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가 시금치 습해로 힘든 시금치 농가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됐다는 평가다. 관내 내빈과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전국 최고 남해 보물초’를 외친 보물초의 날 선포식에 이어 마을별 보물초 단묶기 대회가 이어졌다. 마을마다 손 빠르기로 소문난 선수들이 출전해
(포탈뉴스통신)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줄 이벤트 상품도 증정된다. ‘제21회 상주 해넘이·해맞이 축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군민 및 관광객 대상 즉석 장기자랑과 노래자랑(경품 제공) △고고장구 공연 △EDM 뮤직파티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선착순으로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날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한 마리나꿈어린이집과 가람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후원금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특히 어린이들의 노력과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마리나꿈어린이집은 집에서 어린이들이 효도를 통해 받은 효도쿠폰을 모아 마련한 금액과 선생님들의 참여로 모은 후원금 451,79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7세 어린이 11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소중한 기여를 실천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태선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큰 교훈을 얻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람어린이집은 라면 4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3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 30명이 산타 옷을 입고 기탁식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나눔의 장으로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모은 라면을 기탁하며 자신의 작은 손길로 이웃을 돕는 기쁨을 경험했다. 나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과 함께 나누며 행복을 배워나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
(포탈뉴스통신) 양산시학원연합회은 2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학원연합회는 관내 600여개 학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기준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형편 속에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 내실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양산시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도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농협은행 양산시지부는 23일 양산시에 쌀 20kg 313포(1,500만원 상당)와 이불 545채(4,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농협은행 양산시지부 김원묵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농협은행의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과 이불은 양산시가족센터와 자원봉사센터와 읍면동을 통해 양산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지난 22일 오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 모두 꽃피어’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관객에게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주는 멋진 선율을 선사했다. 청소년합창단이 지난 1년 동안 열정적으로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단원들의 재능이 만개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총 5개의 무대로 구성된 공연에서는 13곡의 다채로운 곡이 연주되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청소년합창단 6기 단원이자 현재 성악 전공을 위해 대학에 진학한 테너 이강현의 독창 무대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이며, 두 합창단 간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더욱 뜻깊은 순간을 연출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배웅철, 반주자 조윤정, 트레이너 안희라, 객원 안무가 안희경의 지도로, 청소년합창단이 매주 1~2회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준비한 결과물로,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감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최근 정국 혼란 속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경제활성화협의회 확대회의’를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산시와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고용노동청, 상공회의소 등 30여 개의 주요 경제·안전·복지 분야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양산시는 이미 자체적으로 민생안정TF팀을 구성하여 위기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양산시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이번 회의를 통해 관련 기관·단체들과도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대응에 동참시키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분야는 △민생경제 활성화 및 기업안정 대책 △산업 및 창업 분야 안정 대책 추진 △골목상권 공동체와의 소통 강화 및 사업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 운영 △안전한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영농활동 빛 수산분야 민생경제 안정화 등에 관한 업무를 공유했다. 복지분야는 △지역고용 상시 모니터링과 고용위기 사업장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인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는 2025년 본격 추진되는 라이즈 체계와 글로컬대학 30, 초·중·고 연계 인재양성, 산학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지역 고등교육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위원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대학의 총장, 지역 산업·경제계, 지역혁신기관 대표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도내 10개 대학 총장, 현대위아,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도내 산업·경제계 대표, 한국전기연구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 등 위원 19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적 관계 구축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지역 정주인재 양성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지역 수요 기반 인재양성 및 지자체 주도 대학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경상남도 라이즈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경남라이즈기본계획(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2024년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경남 3곳(창원, 양산, 남해)이 선정돼, 국비 4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대단위 아파트 조성과 같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빌라와 같은 비(非)아파트 공급 기반 확대를 위해 주차장 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1월 국토부 중앙평가와 12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 가운데 경남에서는 창원시 진해구 병암지구, 양산시 물금읍 물금지구, 남해군 남해읍 봉전지구 등 3곳이 선정됐으며, 내년부터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공모 선정을 돕기 위해 정보제공,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시군 합동 워크숍(7.9.~7.10.)을 개최했고, 도 자체 컨설팅(5회)과 국토부 컨설팅(14회)를 지원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창원시는 진해구 병암동 일원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주택공급 100호(신축 85호, 개별재건축 4호, 자율주택유도 11호)를 목표로, 주
(포탈뉴스통신)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창원시 학원 밀집 지역인 상남동 일원에서, 동계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음주․흡연 등 청소년의 일탈․비행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자치경찰위원회, 도청, 도 경찰청, 도 교육청, 창원중부경찰서 등 5개 유관단체가 함께 했으며, 핫팩, 핸드크림 등 겨울용 물품과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마약 등의 폐해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12월부터 1월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범행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 선도 및 홍보 ▵학교와 가정 밖 위기 청소년에 대한 유관기관 연계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기관별 추진사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임영수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장래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지 않고, 훌륭한 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일 남해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호텔관광과·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지민 호텔조리제빵학부장 등 학생과 교직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드립백 커피 800개와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400세트 등 전공기술을 살린 재능기부품을 기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남해 지역의 치안과 소방안전을 맡고 있는 기관을 찾아 직접 만든 재능기부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민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는 “대학에서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드립백 커피와 크리스마스 컵케이크를 만들어서 기부품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경찰서와 소방서에 적으나마 연말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남해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세 번째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으로, 대학의 사회공헌체계 구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23일,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 부서장들과 모여 '2024년 경남도-경남테크노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의 지역 산업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한해 경남테크노파크의 산업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경남테크노파크(TP)는 민선 8기 산업 육성과 조직 운영의 성과로 ▲[산업(산up)] 도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별 거점 구축‧운영(45개 건물, 404대 장비 인프라)으로 산업생태계 확장 ▲[기업(기up)] 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사업화 지원 4,991건(’22~’24, 지원금액 1,744억원), 수혜기업 매출(17.4%), 고용(14.0%)의 비수혜기업 대비 추가 상승(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수혜기업 기준) ▲[사업(사up)]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기획‧선정(2024년 역대 최대 23개 사업(4,916억원) 공모 선정) ▲[본업(본up)]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조개혁 및 관리체계 개편 등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경남테크노파크는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 생태계 확장, ‘제조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