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2024년 드림스타트 가족 화합의 장 ‘행복 드림(Dream) 가족의 밤’을 열고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참여자들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뚜비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샌드아트 공연, 가족 공감 소통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은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주제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아동은 “감동적인 모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드림스타트가 수성구 가족들에게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고,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시 및 9개 구·군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법정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2,8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업무처리 내용 및 과정, 민원응대와 처리결과 등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표준설문지를 바탕으로 모바일과 전화 조사가 병행됐다. 수성구는 종합만족도 95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응대와 서비스 과정 및 결과 부분인 차원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각종 민원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사업참여 5개 그룹(24개소),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다가치 보육사업은 4~5개의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을 구성, 협력·나눔·공유라는 기치 아래 어린이집 운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5개 그룹(황금동 업고 뛰어, 다가치하면 좋아 지구, 뚜비에코, 1석5조, 다가치 쑥쑥! 다가치 GoGo)은 이날 특화프로그램 운영, 공간 및 차량 등 공유에 대한 효율성 정도, 예산 절감, 보육 교직원 및 학부모 만족도 등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평소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힘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보육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성구형 특화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100만원, 수성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에서 50만원, 수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부터 시작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아마추어 합창단에게 도전의 장을 열어줌과 동시에,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적 합창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합창단이 참가해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백낙금의 '이어도 사나'와 Stacey V. Gibbs의 'Elijah Rock!'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아마추어의 실력을 뛰어넘었다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합창단은 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단순한 경연 결과에만 그치지 않고, 수성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의 상주예술단체인 수성구여성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돼 올해로 창단 33주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1997년 뉴질랜드와 호주 순회 연주를 시작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선한 과일을 통한 식생활 교육과 분야별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는 ‘아이돌, 건강짱!(건강 취약계층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건강짱!(건강 취약계층 꿈나무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남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5개소(남구다함께돌봄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 참좋은지역아동센터,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8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신선한 과일을 통한 식습관 교육과 더불어 분야별(신체활동, 흡연예방, 음주폐해, 장애인식 개선)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식습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 유도와 더불어 아동·청소년의 비만 및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과일을 만지고 먹어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센터 선생님이 아니라 외부(보건소)에서 전문인력이 분야별로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건강 도모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남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12월 10일부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자율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컵케이크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봉덕동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지난 12월 3일 바자회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집은 2021년 3월에 동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예다음어린이집, 으뜸아이어린이집, 화성파크어린이집으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교직원,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모은 바자회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집, 학부모, 아이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라 더욱 뜻이 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2024년 대구시 주관 추계 도로 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도로관리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추계 도로정비 평가는 대구시에서 각 구·군 및 도로 유지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도로의 기능 유지와 도로 이용자들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 겨울철 제설대책 등 대비 상태, 도로시설 개선 우수사례 등 도로 유지관리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관내 170㎞의 도로를 관리하면서 특히 여름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차열성 포장을 확대 시행하여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하고, 수요자 맞춤형 제설계획 등 2024년 신규 추진한 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로를 관리하는 직원 모두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기찬 행복도시 명품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3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24년 대구광역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오늘 뭐 먹지?’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구성의 적절성, 내용의 창의성, 완성도 및 활용 가능성 등 5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했다. 그중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의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먹거리 정보와 환경문제를 연결하여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푸드 마일리지, 로컬푸드, 공정무역 등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환경을 고려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활동 지도안을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의 매뉴얼을 청소년기관에 보급하고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7일 오전 10시 성서산업단지 일원에서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2024 달서 클린로드 데이' 낙엽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달서구는 지난 7일 성서산업단지 일원의 낙엽을 수거하는 '2024 달서 클린로드 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과 기업체, 학생, 봉사단체, 공무원 등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성서산업단지 내 골목골목의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서산업단지는 지역이 방대하고 가로수가 많아 환경미화원 인력만으로는 겨울철 낙엽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올해로 13회차인 달서 클린로드 데이는 성서산업단지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달서구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낙엽수거 활동은 도시 미관 저해, 배수로 막힘, 보행 시 미끄럼 사고 등의 문제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도시 환경을 보호‧개선 하는데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달서구를 위해 참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6일 지역 내 한 카페에서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있는 미혼 남녀 10명(5대 5)을 대상으로 달서구의 만남 프로그램인‘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했다. ‘고고미팅’은 결혼은 하고 싶지만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이성 간의 만남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결혼을 장려하고자 마련된 달서구의 대표적인 결혼 친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웨딩홀(라테라스)에서 진행했으며, 웨딩홀 다운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미혼남녀들의 만남의 장에 보다 뜻깊은 의미를 더해줬다. 미팅프로그램에서 참가자 5팀 중 선남선녀 3커플이 탄생했다. 참가자 모두 미혼 남녀 만남 커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많은 축하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달서구 만남프로그램 고고미팅은 10여명이 참가해 아이스브레이킹,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등 연애 코칭 전문 사회자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음이 통하는 참가자들은 커플로 매칭되어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다. 참가자격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미혼남녀로 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구청 간부공무원봉사단이 대구 공무원봉사단 중 우수한 1개 봉사단에 수여하는 ‘2024년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공직사회의 봉사활동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우수 공무원봉사단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달서구청 간부공무원봉사단'이 2018년, 2022년에 이어 3번째로 우수 공무원봉사단으로 선정됐다. 달서구청 간부공무원봉사단은 2006년 11월에 구성된 이래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나무심기, 무료급식, 명절에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소득나눔 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달서구는 간부공무원봉사단을 비롯해 23개 洞봉사단, 33개 부서봉사단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 사랑의 꿈 가꾸기 봉사단이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 달서 클린로드 데이 등 달서구만의 특색있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으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6일 구청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함께‘사랑의 열매 달기’릴레이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릴레이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의 일환으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명사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 주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달서구에 5,770만원이 전달됐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577세대에게 10만원씩 지원된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올해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오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올 겨울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성탄절, 제야의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중운집 인파 사고 우려 지역, 행사 등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가동해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대구시의 연말연시 안전관리 대책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2024.12.20. 부터 2025.1.1.까지 기간이다. 주최자가 없는 성탄절과 2025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타종 행사 및 해맞이 행사 그리고, 안전관리 대책 기간 동안 주말에 동성로를 비롯한 각 지역 발달 상권에 인파가 밀집할 것을 대비하여 시 산하 구·군 및 유관기관(경찰, 소방 등)과 함께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성탄절과 제야의 타종행사를 포함한 연말연시에도 지난 핼러윈 때와 같이 동성로 클럽골목 등에 설치된 CCTV의 피플카운팅 기능을 활용, 1㎡당 4명 이상 시 인파 분산 조치(행안부 기준: 5명/㎡이상 시 위험)를 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대구시는 핼러윈 때보다 연말연시에 동성로 일대 인파가 더 밀집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사례를 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0일, 지산초와 마음봄센터(노변중)에서 교육부 관계자와 기자단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부‘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정량평가에서 대구시교육청의‘나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이 국가 시책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0.9%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고, 학교폭력 피해율은 지난해 대비 56.6% 감소하는 등 대구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노력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팸투어는 대구만의 특색있고 의미 있는 학교폭력 관련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관 국장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어는 대구지산초에서 5학년 대구마음교육 시범수업 참관을 시작으로, 노변중내에 설치된 주간보호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마음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