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2월 26일 증포동 저소득 사회초년생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뛰뛰빵빵’) 지원을 위해 성금 312만 원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증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표동근, 박진숙 회장은 “수능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이 여유 시간을 이용하여 운전면허를 많이 준비하는 시기인데, 저소득층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고 유용한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증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친환경사업을 통해 마련해준 기탁금이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여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증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친환경사업을 통해 매년 고3 학생들의 운전면허취득 지원을 했으며, 올해에 5년 차로 후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한 ‘IT 활용 창업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23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13명의 교육생 중 11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 84.6%라는 높은 창업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 운영 후 실제 창업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충남도와 서산시가 총84,445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40시간 ▲IT활용전문가 실무교육 40시간 ▲창업캠프 10시간 등 총 90시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취·창업에 필요한 공통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취·창업 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병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가 A씨는 "이론부터 실무, 창업자금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IT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이 성공적인 창업의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수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서산 CGV에서 미얀마 출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모임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소모임 활동은 서산 지역에서 근무 중인 미얀마 근로자들이 함께 모여 여가를 즐기고, 상호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장시간 노동과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제한적인 근로자들에게 영화 관람이라는 친숙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9시 서산 CGV에 모여 영화 '아바타'를 함께 관람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영화 관람을 통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같은 국적의 근로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을 마친 후에는 센터로 이동해 미얀마 전통 요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시간에는 미얀마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자 간 친밀감을 높였고, 서로의 근무 환경과 일상에 대해 공감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센터는 이번 소모임 활동을 통해 미얀마 근로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소속감을 느끼고,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는 지난 12월 26일 서산시교육지원청에서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손수 뜬 목도리 150개를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손뜨개목도리 전달식에는 서산시교육지원청의 김지용 교육장, 한명동 서산시복지문화국장, 이규선 서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통합사례분과 11개 기관을 통해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명동 서산시복지문화국장은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본인의 시간을 희생하여 만들어 주신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 연시 추워지는 날씨에 한파에 고통을 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의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뜨개목도리 전달식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며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직원의 꾸준한 이웃 사랑이 실천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설립 6개월 만에 조직의 안정화를 이루면서,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공단은 안전과 환경, 사회공헌, 청렴경영 등 전 분야에서 입증된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은 ESG 경영 강화와 시민 복리 증진에 더욱 주력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출범 이래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운영과 주요 시설별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한 근로 환경 개선으로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는 ‘무재해 안전경영’을 이뤄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정착시켜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선제적 시설관리 체계 구축으로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도 단 하루도 중단 없이 시설을 운영해 왔고, 주기적인 안전 점검과 합동 소방 훈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 보건관리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천안도시공사와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시민중심 화합경영’ 역시 긍정적인 평가 요소로 꼽힌다. ‘청렴한 신뢰경영’ 측면도 주목할 만하다. 부패 방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새마을회가 26일 ‘2025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갖고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시상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장 표창 등 총 40여 명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표창 수여와 전수를 하고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헌신적 봉사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만들어준 여러분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 발전의 핵심주자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2025년 다채로운 상이 서산시 새마을 위상을 방증한다”며 “2026년에도 보다 화합하고 도약해 최고 성과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24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협조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환경교육용 팝업북 키트를 ‘소소 소잉 봉사단’에서 제작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환경교육용 팝업북이 전달됐으며, 특히,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팝업북 제작 과정에 참여한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유지와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적 지원 체계 속에서 추진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수요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율곡면은 26일 율곡면 임북2구 이일용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일용씨는 “올해 수능을 치고 대학에 입학하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있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금은 율곡면내 지정기탁한 학생가정의 지원에 사용된다. 이병걸 율곡면장은 “수년동안 관내 아동들을 위해서 좋은 뜻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29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친일재산 국가귀속 시민단체 현장 간담회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의 가치, 지역과 함께 키우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이강일 국회의원과 친일재산 국가귀속 시민운동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이 자리는 국가보훈부와 지역 친일재산 국가귀속 시민단체, 관계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친일재산 환수 재개에 대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광복회 충북지부를 비롯해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친일재산 환수를 위해 활동해 온 8개 시민단체의 대표와 주요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보재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와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등 충북을 대표하는 주요 독립운동가 기념 단체들이 함께 자리해, 진천군이 추진해 온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가 단순한 재산 환수에 그치지 않고 충북 지역의 보훈 문화 확산과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진천군은 15년간
(포탈뉴스통신) 강릉의 겨울밤을 따뜻한 빛과 설렘으로 가득 채웠던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총 21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월화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 ▲회전목마 ▲캐럴 버스킹 ▲소망카드 트리 ▲퀴즈쇼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강릉역과 월화거리로 대표되는 ‘도심’과 안목커피거리의 ‘해변’을 물리적·심리적으로 완벽히 연결했다. 강릉역 광장에서 시작해 월화거리를 거쳐 안목해변까지 이어지는 주요 거점을 화려한 트리와 경관 조명으로 수놓으며 ‘하나의 연속된 축제 동선’을 구축했다. KTX 기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도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축제 분위기를 즐긴 뒤, 자연스럽게 바다로 이어지는 빛의 흐름을 따라 안목해변까지 이동했다. 이러한 유기적 연결은 도심에 집중되던 인파를 해변권역까지 확장시키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강릉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겨울 테마파크’로 탈바꿈시켰다. 경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울주군 청량읍 상남 청년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 배후 지역의 청년 근로자 주거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청년특화시설 조성을 통한 창업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업지는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713-4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는 302억 원이다. 이 가운데 36%에 해당하는 108억 원을 정부 지원금으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건물은 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연면적 6,500㎡이며, 1~2층에는 주차장 100면을 조성하고 3층에는 약 750㎡ 규모의 복합체력단련(피트니스)센터를 설치한다. 4층부터 8층까지는 전용면적 26㎡ 규모의 주택 100호가 들어선다. 특히 3층 전체를 청년특화시설로 조성해 체력단련실과 요가·단체운동(GX)실, 필라테스실, 책(북)카페 등을 갖출 예정이다. 울산시는 분야별 전문 창업자를 모집해 시설 운영을 맡기는 방식으로 청년 창업 기회를 제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급수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정원 배정기준 개정은 교육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교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추진했으며, 학교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정원 기준 개선을 통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업무 책임성을 강화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급 수 급감에 따른 행정실 지방공무원 감소 대응을 위해‘정원 조정 유예기간 2년’을 부여했다. 정원 책정 구간별 ±2학급 범위 내에서 학급 수 변동이 있을 경우, 동일 구간에서 2년간 학급 수가 유지된 학교에 한해 정원 증감 사항을 반영하도록 했다. 단설유치원의 행정력 강화를 위해 행정실장은 7급에서 6급으로, 시설관리 인력은 8급에서 7급으로 상향하는 등 ‘행정실 정원 직급 상향’을 실시했다. 통합학교(이음학교), 차량 보유학교 등 학교별 특수성을 반영해 ‘특수여건 학교 정원기준’을 현실화했다. &n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 뉴스레터 ‘파도파도’ 2026년 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2026년 문화예술 트렌드 배달왔어요”를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시간들을 차분히 돌아보는 한편, 다가올 2026년 인천 문화예술의 흐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번 1월호는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실에서 발행될 '트렌드 인천문화 2025'를 집필한 정민섭 과장의 칼럼을 담은 ‘Trend in’ 콘텐츠로 시작한다. 칼럼에서는 인천 문화예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최근의 흐름을 살펴보며, 2026년을 향해 인천 문화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책과 현장을 함께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문화예술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현장노트’ 코너에서는 지난 5년간 이어져 온 부평문화도시 사업을 돌아보는 시민공론장 현장을 취재해 담았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에 쌓여온 변화와 성과는 물론, 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직접 전한 다양한 목소리와 고민을 함께 소개한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 “인구 생활 활력도시 인천: 초고령사회 대응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인천시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이 연구는 인천시가 2027년 전후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고령 1인 가구 및 부부 가구 확대, 노년부양비 상승 등 인구구조 변화가 도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결과, 인천시는 전국 평균보다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며, 특히 원도심과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초고령사회 수준에 도달한 지역이 존재하며, 신도시 역시 향후 급격한 고령화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분절적인 노인복지 정책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도시공간과 사회관계, 돌봄 체계를 모두 고려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보고서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①생활권 중심의 도시공간 전환, ②신노년 세대를 포함한 사회참여 확대, ③외로움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돌봄체계 강화, ④노인복지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순간이 소중한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기존의 형식적·의례적 행사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공직 사회 내부 결속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동시에 실천하는 ‘보성다운 송년회’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군정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선배 공직자 공로패 수여, ▲올해의 시책 BEST 10 시상, ▲직원 참여 영상 ‘내가 웃는 이유’시청, ▲부서별 ‘지금부터 쇼타임! 장기자랑’순으로 진행됐다. 퇴직을 앞둔 선배 공직자에게는 공로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후배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대 공감의 장을 조성했다. '2025년 올해의 시책 BEST 10’에서는 기획예산실이 대상을 받았으며, 문화관광실과 기후환경과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군정 혁신과 발전을 이끈 주요 부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지금부터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