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문경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문경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 자녀의 급격한 신체적‧정서적 변화와 발달과업을 부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양육 및 소통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27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문경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됐으며, 강의와 시청각 자료, 사례 나눔, 질의응답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운영됐고, 참여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회차에서는 자녀의 발달 특성과 자아정체성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자율성과 자존감을 존중하는 양육 태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차에서는 감정코칭 실습과 공감 대화법을 중심으로 이성, 친구, 학업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 자녀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었다. 문경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시민들의 여름철 무더위 해소와 가족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한 흥덕 생활 공원(문경시 가족센터) 물놀이터를 오는 7월 8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작년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물놀이터는 올해도 8월17일까지 약 6주간 운영된다. 주요시설로는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슬라이드, 버켓 워터 플레이, 워터 건 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탈의실,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문경시는 시설 개장에 앞서 시설 점검 및 수질 검사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 중이며, 안전하고 청결한 운영을 위해 운영 기간동안 매일 물을 교체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로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운영시간과 이용 수칙, 안전 수칙 등은 시청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문을 통해 공지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터를 찾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사고력 확장 및 표현력 향상을 위해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창의력 수학(초등 1∼3학년) ▲상상력을 연출하자! 초보 감독의 첫 스토리보드(초등 4∼6학년) ▲온·오프 읽기 챌린지(초등 1∼3학년) ▲온·오프 쓰기 챌린지(초등 4∼6학년)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기, 쓰기에 자신감을 얻고, 논리적인 문제해결 능력 및 문해력을 기르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2025년 제2기 아동돌봄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하고, 아동돌봄활동가 17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아동돌봄활동가들은 사전에 실시한 양성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지역 내 초등 방과후 돌봄기관에 파견되어 놀이 중심의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2024년 위촉된 1기 아동돌봄활동가 16명은 초등 방과후 돌봄기관에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을 중심의 아동돌봄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2기 아동돌봄활동가의 활동이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원주시도 돌봄의 책임을 함께 나누고, 활동가 여러분의 소중한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태장1동 102세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안전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냉방기기 작동 여부, 주거환경,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과 긴급 연락망을 재확인하는 등 세심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원주시는 폭염 외에도 집중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전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폭염대응 특별대책으로 노인돌봄대상자 1만4천여 명 대상 안부확인 및 긴급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무더위쉼터 3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6월부터 노인복지시설 104개소 및 경로당 472개소 홍수 대비 안전 및 냉방기기 작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홍수 대비 통합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행정·소방·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김남희 경로복지과장
(포탈뉴스통신)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앞뜰에 자리한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지난 3월부터 시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절찬리에 운영되고 있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올해 상반기(3∼7월)와 하반기(9∼11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349명의 시민이 관람과 그림책 읽기 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방문객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인 이상 단체가 이용하는 경우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뒤 방문하면 된다. 한편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2004년 개관했으나 2013년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개관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원주시와 관련 단체의 협업으로 버스 시설을 보수하고 외관을 새 단장해, 12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패랭이꽃그림책버스 방문을 통해 많은 시민께서 동심을 찾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제102회 기획연주회 ‘국제콩쿨입상자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연주자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타리스트 정준영, 피아니스트 배재성, 피아니스트 홍석영 등 세 명의 유망주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탁월한 기량과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기타리스트 정준영은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수학한 연주자로, 현재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망주다. 피아니스트 배재성은 제24회 인터내셔널 클라리넷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연주자로,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견고한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홍석영은 제49회 중앙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실력파 신예 연주자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와 함께 악성민원 및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유사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반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고성·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벌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을 통해 녹음·녹화 기능이 탑재된 웨어러블 카메라 작동을 시험했으며, 청사 청원경찰의 폭행 행위 억제 후 경찰 인계로 이어지는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구현했다. 김영열 민원담당관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악성민원에 대한 원주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인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민원 담당 공무원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일 지정면 원프리카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날 국가기념식 유치 기원 ‘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30회를 맞는 농업인의날 기념행사가 농업인의날 발상지 원주에 개최되길 기원하는 농업인들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다. 원주시강소농협의회, 원주시4-H연합회, 원주농업대학총동문회 등 3개 농업인학습단체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조경일 원주시강소농협의회장은 “원주는 1964년 처음으로 농업인의날 행사가 개최된 62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라며, “농업인의날 제정 30주년이 되는 올해는 꼭 원주에서 국가기념식이 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농업인의날 국가기념식을 유치하기 위해 원주시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농업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에서 ‘꿈이룸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꿈이룸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민선8기 대표 교육 정책인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지역 초등학생에게 월 10만 원의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해,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탐색하고 다양한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원주시의 핵심 정책이다. 재능나눔 무대는 꿈이룸 바우처 사업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들이 그 실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첼로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국제 콩쿠르 한국 본선에서 1위를 수상한 원주의 음악 인재, 김석우 군이다. 김 군은 원주시의 바우처 지원을 통해 첼로에 입문했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노력과 재능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이날 무대에서는 깊이 있는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참석자들의 큰 감동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시작하는 자리에서, 그간의 교육 성과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선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배움스쿨버스 지원사업’을 지난 5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에 교통 편의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움스쿨버스는 예산이나 교통편 부족으로 지역 내 교육자원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원주시가 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에 부응해 교실의 한계를 넘어 지역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배움스쿨버스 이용은 학교가 체험 목적·일정·인원 등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가 이를 검토 후 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체험·전시·공연·교육기관 방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현장과 연결된 배움의 길, 실제 사례로 입증 실제 사례에서도 배움스쿨버스는 교육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배움스쿨버스를 통해 우산초 학생들은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찾아 유물 발굴을 체험하고 지광국사탑의 귀환 역사를 학습했으며, 남원주중 학생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을 방문해 진로 연계 법과학 및 광해복원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AI, 첨단기술, 국방·방산,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 등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포탈뉴스통신)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 바다를 놓치고 있는 우리에게 마지막 경고를 전하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가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박정례, 이지윤 | 출연: 미쉘 앙드레, 이유정, 라우라 멜러 외 다수]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그린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가 경각심을 뼛속 깊이 각인시키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바다가 전하는 마지막 신호를 들은 7명의 목소리를 통해 단순한 경고를 넘어, 바다와 함께하는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해양 환경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바다가 조용한 세계라고 생각한 인류의 착각을 꼬집으며 시작한다. “바다는 태초부터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스페인 바다 소음 연구자 ‘미쉘 앙드레’의 목소리와 함께 이어지는 ‘산호 백화 현상’, ‘물에 잠긴 버린 마을’, ‘그물에 다리가 걸린 해녀’ 등 장면은, 바다의 절실한 신호를 놓치고 있는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위기는 빙산의 일각임을 경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등 고비난성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중부해경청 음주 비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기강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중부해경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보건소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주 폐해 예방교육 ▲음주 체험용 고글 착용 체험을 통해 음주(숙취) 상태에서의 인지 저하와 판단력 상실 등을 직원들이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수 연수구보건소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음주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청렴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부해경청은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