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9일 광양읍 소재 ‘당구의 신’ 당구장에서 2024년 전남 공공스포츠클럽 당구 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양시장애인체육회, 광양시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남지역의 당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함께했다. 교류전은 대대 3쿠션 스카치(복식) 종목 BIS(스탠드)와 BIW(휠체어) 종목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나상일 선수와 배승권 선수의 복식팀(순천‧여수)이 우승을 차지했고 문경원과 김미순 선수팀(여수)이 2위, 허충식과 김용귀 선수팀(광양)이 우수한 경기력을 뽐내며 3위를 차지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공공스포츠클럽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노인복지관에 갈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복지관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스마트경로당 사업’은 △양방향 여가복지교육 △AI 건강관리 서비스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등 공간적 한계를 초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양시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추진해 관내 29개 경로당, 3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비 3억9천만 원 등 총 5억6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양방향 여가․복지 화상교육시스템 ▲AI 건강관리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시스템 ▲치매예방,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테이블이 설치 및 운영된다. 실시간으로 노래교실, 실버로빅, 치매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양방향 여가․복지 화상교육시스템은 스튜디오 2개소과 경로당 29개소에 설치 예정이며, 스마트헬스케어시스템과 스마트테이블은 노인복지관 3개소(중마, 광양, 실버주택)에 설치할 계획이다. &nb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정, 의회, 상공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상권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 수립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중심으로 침체된 주요 상권 분석 ▲자율상권구역 및 골목형상점가 후보지 발굴 ▲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한 상권 환경 개선 및 특색있는 상권 조성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케이엠경영전략연구원(대표 권희재)은 ▲ (광양읍) 광양5일시장 일대 상점가의 자율상권구역으로의 지정 및 뉴트로 감성 특화거리 조성, 예술창고와 연결되는 문화예술 테마거리 조성 ▲ (중마동) 골목형상점가 중심으로 특화공간 야간경관 개선, 지역특화 브랜드 개발 및 청년 창업 지원 ▲ (광영동) 드래곤즈거리를 중심으로 한 축구 문화예술 거리 조성 ▲ (금호동) 핫플레이스 유치 및 청년 문화축제 이벤트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 정회기 광양시의회 의원, 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 지역상공인 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은 관련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23일 접견실에서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에 따른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고 알렸다.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미혼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등 광양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광양시는 결혼 및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장영조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장, 김문섭 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장은 주택자금 대출, 이차보전 등의 업무관리 및 운용에 따른 기관별 역할 결정 등 상호협력 증대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광양시-NH농협-신한은행 간 체결된 업무협약서에는 △기관 간 업무처리방법 및 절차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운용기준 △자료제공 및 정보 이용 △협약의 변경 및 해지 등 3개 기관 간 상호협력 사항 관련 내용이 명시됐다. △현행 19세에서 39세까지로 정해진 대상자 연령을 45세까지 확대하고 △다자녀가정(2명 이상)의 경우 청년 주택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제한을 폐지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됐으며,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청년복지 증진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세제, 벽지, 칫솔 등 총 11톤 규모(18팔레트)의 생활필수품 등이며,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됐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2023년 구례군과의 협약을 맺은 이후 장학금과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례군의 미래를 짊어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중앙도정공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중앙도정공장의 이러한 결정은 지역 사회에 큰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최근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실천이 늦어졌다. 이제라도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기부하기 쉽지 않은 큰 금액을 흔쾌히 기탁해주신 중앙도정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중앙도정공장의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구례군 구례읍 소재 라플라타(대표 김미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플라타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대형 카페로 관내 기부 문화 확산과 영업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김미라 대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겨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관심과 배려 덕분에 우리 군민 모두가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재)정원장학복지재단에서 지난 20일 토지면 신촌마을 주민 및 구례군 관내 가정위탁세대에 가구당 쌀(20kg), 돼지고기 1세트, 생필품 종합 세트 1개, 라면 1박스 총 6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정원장학복지재단은 구례군 토지면 신촌마을 출신 김길수 이사장이 2000년 설립한 단체로, 2007년부터 독거노인, 가정위탁 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 나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만 이사장은 “선친의 뜻을 받들어 매년 구례의 어르신들과 가정위탁 세대에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이웃들이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매년 구례군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신 정원장학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축산농협이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곡성축산농협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조 조합장은 “미래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곡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조상래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곡성축산농협의 장학금 기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단에 기탁하는 기부금은 장학사업 외에도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이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
(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곡성군 학사장교동우회 김영훈 회장이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곡성 내 학사장교 출신 회원들이 모인 동우회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기부를 위한 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올해도 동우회비를 모아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재단처럼 기부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부끄럽지만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조상래 이사장은 “기부금이 말씀하신 목적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061-884-8213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미래교육재단]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주민과 공감하는‘유난히 좋은날’을 개최하여 옥과면 신흥마을을 비롯한 2개 마을에서 60여 명의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난히 좋은날’은 민선8기 군정 방침에 따라 군수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민원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흥마을 주민은 “전화나 방문으로 민원을 제기할 때와는 달리, 군수님을 직접 만나 마을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니 답답함이 조금 풀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주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이번 옥과면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모든 읍․면의 마을을 찾아가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통신) 2025년 새해, 이루고 싶은 희망과 다짐이 있다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소원을 빌어보자. 곡성섬진강기차마을 후문 광장에 10미터 규모의 초대형 트리가 등장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기차마을 측에서 마련한 소원 나무다. 새해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처럼 소원 나무는 형형색색의 오너먼트와 반짝이는 전구로 가득하다. 소원나무 설치와 함께 기차마을에서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먼저 ▲소원나무 옆에 준비되어 있는 소원카드에 새해 소망 등을 적는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소원카드를 소원나무에 달고 본인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네이버폼에 접속해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2월 중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차마을 관계자는 “추운 날씨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올 한 해를 행복하게 추억하시기를 빌어본다. 그리고 2025년 새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소망들을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소위 말하는 잭팟(누적 금액 10억 이상 달성)을 터트렸다. 군에 따르면 12월 23일 기준 곡성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6억7천만 원이고 모금 건수는 5,761건을 기록해 누적 모금액 1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1,855건, 3억 3천만 원)보다 모금액은 두 배 이상, 모금 건수는 세 배 이상 증가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 사업중 지정기부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기부자 효용감을 높여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고향사랑 기부로 세운 곡성 1호 소아과” - 조선일보 “아이와 부모 삶을 바꾼 곡성군 1호 소아과” - 오마이뉴스 “곡성에도 소아과 선물해 줬다. 고향사랑기부제” - 중앙일보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 곡성군 고향사랑 지정기부 시즌 1” - 한겨레 일간지뿐만 아니라 KBS, MBC 등 주요 방송에서 보도된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1'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곡성군의 지정기부 1호 사업이다. 군은 지난 1월 지정기부 모금을 시작해 모금액 달성 후 지난 8월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투명한 평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 이행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 읍면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공개 모집했다. 평가단은 무작위 추첨과 전문가 추가 위촉을 통해 총 17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식에서는 평가단 단장으로 이성재 단원을, 부단장으로 박계향 단원을 선출한 뒤 평가단의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단은 앞으로 공약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 하며, 공약 실천 계획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본회의에서는 각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이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평가단과의 의견교환을 통해 공약의 타당성, 재원 확보 방안,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군민 참여를 한층 강화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 의결을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최지선 의원이 제394회 목포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펼쳤다. 최의원은 목포시가 당면한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을 지적하고, 목포시의회와 목포시의 협력을 통한 지혜로운 대응,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리적 예산편성을 당부했다. 최지선 의원은 먼저, 부실한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운영, 회계질서 문란 등을 지적하고, 정부의 세수추계 오류로 촉발된 목포시 심각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 예산편성과 집행을 강조했다. 용역을 통해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예산을 편성해야함에도 목포시에서는 계약체결까지 마치고 용역심의를 의뢰하거나, 총사업비가 19억원에 달하는 버스공영차고지 조성공사에 대해서는 용역심사 조차 의뢰하지 않았다. 목포시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의하면 공사 예정금액이 10억이 넘을 경우 의무적으로 사전심의를 받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무질서한 예산편성에 더해 2025년도 본예산에 국도비 사업 추진을 위한 시비도 편성하지 못하고, 각종 인건비에 대해서도 70~80% 밖에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실정이며, 목포시의 빚을 갚기 위한 지방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