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남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 개선 영양교육 ‘엄마랑 나랑 요리 놀이터에서!’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어린이 편식 교육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제철 채소 및 과일을 활용하여 요리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신청서를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20가족을 선정하여 약 50명의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메뉴도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구 제공 및 발판도 마련되어 있어 활동하기 아주 좋았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지상 센터장은 “땀 흘리면서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영양적으로 우수한 여름 제철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교육을 준비했으며 많은 가정에서 관심을 보이고 신청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문화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테니 각 가정에서도 적극적인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농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농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에 들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교육 등 4대 핵심 농정 전략을 중심으로 농업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해답이 되다 고성군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내국인 중심의 인력공급이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제는 단순한 노동력 보충을 넘어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기반 유지를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2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됐으며, 이는 2023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500명 이상 도입이 예상되어, 지역 내 농업 인력 구조가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과 제도의 정착을 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을 내정하고, 오는 7월 14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김광래 총장을 내정했다. 김광래 내정자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정책·조직·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 경제 주요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광래 내정자는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도청 2청사를 함께 사용하며 도정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면서, “경영학자 출신의 민간 전문가로서 도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추진하며, 강원도의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도내 전역에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온열질환과 농작물․가축의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단을 추진한다. 현장기술지원단은 7일부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사과, 포도, 복숭아), 밭작물(고추, 콩, 생강, 마), 축사(한우, 돼지)에 대한 폭염대응 관리요령 당부 등 영농지도를 실시한다. 농업인의 경우 가급적 낮 시간대(낮 12시 ~ 오후 5시) 작업을 중단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특히, 고령의 농업인은 폭염에 취약하므로 무리한 농작업은 삼가며, 피부가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통기성이 좋은 긴 소매․긴 바지․모자를 착용한다. 과수원에서는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평소보다 물주는 양을 늘려 토양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도록 관리한다. 강한 직사광선이 열매에 직접 닿지 않게 가지를 재배치하고, 가지에 열매가 적정량이 달릴 수 있도록 솎아준다. 외부 온도가 31~32℃일 때 과수원 내에 설치된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해 잎과
(포탈뉴스통신)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는 7일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을 방문, APEC정상회의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준비지원단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APEC 준비지원단 사무실을 직접 찾은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의 공동회장인 박몽룡 및 이상걸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휴식을 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 햄버거 등 직원 간식을 직접 챙겨 방문하고,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응원했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박몽룡 회장 및 이상걸 회장과 함께 경주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을 먹으며, APEC 준비상황과 함께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협조 사항 등을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몽룡 회장과 이상걸 회장은 “APEC 성공에 대한 경주시민의 염원이 이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가운데, APEC 성공개최를 위해 뛰고 있는 여러분이 감사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에서는 가까운 시일 안에 범시도민지원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인프라 조성을 위해 누구보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새 정부 대응과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주요 도정 방향 공유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도지사는 먼저, 창의적인 발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성과를 낸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그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에도, 도정의 방향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 공약과 국정운영의 방향에 발맞춰, 경북도의 주요 정책들이 국정과제로 확정해 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과 폭염 대응, 산불 피해지역 재건 등 도정 현안과제 추진에도 각 부서가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7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 팀 2팀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도민 추천과 실‧국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도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상북도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과 주요 실적을 보면, APEC준비지원단 대외협력과 신동관 주무관(행정6)은 2025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새로운 시민사회 운동인 K-MISO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MISO CITY 운동은 경북 경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민의식, 사회문화, 인프라 등 사회의 모든 부분을 탈바꿈하기 위한 사회 혁신모델이자 새로운 시민운동이다. 저출생대응정책과 이빛나 주무관(행정7)은 도 단위 최초, 정부-지역 연계 인구교육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KB금융그룹 20억 지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경북도와 KB금융그룹은 출산·양육을
(포탈뉴스통신) 광진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고,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이 펼쳐낸 작품들을 축하하고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광진가족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가족’과 ‘꿈’ 등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풀어냈다. 올해는 총 42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백일장 부문에 127점, 그림그리기 부문에302점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주제를 해석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심사는 광진문인협회, 광진미술협회, 외부 예술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창의성과 표현력, 주제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백일장 부문에서는 ▲장원 7명 ▲준장원 8명 ▲입선 21명 등 총 36명이,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대상 7명 ▲최우수상 12명 ▲우수상 17명 ▲입선 30명 등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광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6일 성거읍 남창마을에서 ‘성거읍 남·여 의용소방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대원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운영 성과보고도 함께 이루어져, 대원들이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재난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과 소방업무 지원은 물론, 지역 내 각종 행사에서의 안전부스 운영 등 시민 안전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조직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서로 간의 유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7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성산패총 환경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야외 환경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온열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초기 대처 요령, 폭염 시 작업할 때 유의사항, 수분 섭취 및 휴식의 중요성 등 근무환경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후 근로자들에게 생수, 넥쿨러 등 즉각적인 체온 조절 효과를 줄 수 있는 물품을 지급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관내 공예품 사업자 총 1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전통 공예기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여 7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전에서는 창원시가 공예품 수준 및 출품작 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18개 시·군 중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원시 출품자 중 ▲금상 1명(양승익) ▲은상 1명(박영경) ▲동상 1명(김향림) ▲특선 1명(안여선) ▲입선 9명(박은정, 염영희 외 7명) 등 총 1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염영희 창원시 공예협회장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 행정적 지원과 시민들의 관심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며 “공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시의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수상은
(포탈뉴스통신)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대표 첨단 제조업체인 ㈜두산 증평공장을 찾아 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군수는 7일 증평읍 용강리 소재 증평테크노밸리 내 ㈜두산 공장을 방문해 제조부문장 김정탁 상무와 최병헌 공장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공장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고, 군은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김 부문장은 “(주)두산이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신 증평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두산 증평공장은 우리 군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 육성의 중심축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증평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성장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군도 기업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박병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들은 컨설팅 명목의 공인중개업 무등록자의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선량한 시민의 재산 보호를 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시에 요청했다. 시는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매년 총 4회 시행하고 있으며, 요청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시 지도·점검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중개업소의 등록인증 및 중개보조원 고용업소 안내 스티커 부착, 공인중개사의 명찰 패용을 통한 실명제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매년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부동산 중개 거래의 건실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도 건전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 캠페인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확약서’를 전달하며 민관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길노 LG전자 상무,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확약은 지난 3월 21일 체결된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당시 창원특례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날 총 35개 기업이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10억 원 상당의 구매 참여를 확약했으며, LG전자, BNK경남은행, 무학, 대주회계법인, 한국야나세 등 지역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지역상품권 50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상생 실천에 앞장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7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가 이날 함평군에 식료품 6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한 전국적 NGO로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긴급 구호 및 생계 지원, 국내외 아동 결연 사업, 난치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식료품 60박스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형진 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장은 함평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요청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