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일원에서 학교체육 주요 정책사업 지원단, 도내 23개 체육교과연구회, 체육교육과정 중점·특성화학교 주무교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체육 정책 공유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 추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교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전문성 강화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체육 정책사업 우수사례 발표(체육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생존수영교육 한마당, 댄스온챌린지,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정책 홍보영상 제작) ▲체육교육과정 중점·특성화학교 6개교 운영 성과 발표 ▲도내 체육교과연구회 운영 성과 공유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공유 등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학교체육 발전과 체육교육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참여자 모두가 경험을 나누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7일 군민자치센터에서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응대하는 민원처리 담당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과 민원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민원인 유형별 커뮤티케이션 기법, 갈등 상황 완화 대화법, 고객 심리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악성‧특이민원 대응방법, 감정 소진 예방을 위한 자기 관리법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업무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최일선 행정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25 인도네시아 국제 교통 정상회의(IITS)'에 참가했다. 김홍규 시장은 직접 인도네시아 주요 지방정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지능형교통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교류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세일즈에 나서 각국의 지원 및 참여 유치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다. 한편, 27일(목) ITS 인도네시아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전시부스를 계약하며 총회 참가를 공식화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아태지역 국가 및 기업 간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 전문가와 기업을 적극 유치해 강릉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이자 ITS 서비스 선도도시로서 국내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교통분야 연구위원들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공식 방문한다. 강릉시는 ITS 구축성과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관련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교통 분야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강릉시의 ITS 비전 및 정책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정보센터 견학 후에는, 올림픽파크로 이동하여 현재 운행 중인 관광형 자율주행 자동차를 함께 시승하며 최첨단 모빌리티를 통한 스마트 관광도시 브랜드를 구축해나간다는 강릉시만의 비전을 알린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강릉은 2026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과 기술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및 모범위원 표창·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13개 읍·면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올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적으로 활동한 위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위원 간 결속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복지 현장에서 꾸준히 헌신해 온 유공자 18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백청열 공동위원장은 “오늘의 성과보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음성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음성학생 상상대로 정책 제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학생참여위원회와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식과 더불어 음성지역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 고추, 수박, 쌀, 화훼, 인삼을 홍보하는 숏폼(short-form) 영상을 제작·발표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별로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협업하여 영상을 제작하면서, 지역의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지역 정주 의식, 즉 지역에 뿌리내리고자 하는 마음을 함께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군의원, 음성군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했고, 학생들과 지역 기관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 기관이 함께 지역의 미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의체로, 경찰서·교육지원청· 관련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아동·여성 보호 관련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역 연대는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 ▲청소년 데이트폭력 예방 교육 ▲어린이집 성인지 교육 ▲고위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관련 교육을 259회 운영했으며 6,999명이 참여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해 일상 복귀를 지원했으며, 관내 등록된 유흥 주점 63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안내문 부착 여부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위원장인 박문용 부구청장은 “아동·여성 안전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성서산업단지공단 내 ㈜에스앤에스텍을 방문해‘찾아가는 지역 기업 네트워크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청 관계자,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점검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지역 우수기업과의 CEO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 직업교육 발전 방향 논의, 미래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계고 학생 다수가 현장 실습 중인 지역 대표 반도체 기업 ㈜에스앤에스텍을 방문해 ▲현장실습 안전관리, ▲고졸취업 지원 ▲지역 인재 양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업체 대표 및 노무사와 함께 학생들이 근무하는 작업 환경을 직접 점검하며, 산업현장에서 안전한 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기업에서 근무 중인 8명의 현장실습생(대구공업고 1명,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3명, 대구일마이스터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커피&카페페스타’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특색 있는 맛과 최신 외식 트렌드, 커피·카페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미식과 커피의 도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 ‘대구의 맛! K-푸드의 중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에서는 대구 대표 먹거리와 K-푸드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만날 수 있다. 1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하며, ‘대구10미(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와 세계음식관, 찰떡궁합관 등 새로운 전시관을 통해 지역 음식과 세계 음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대구10미(味)관에서는 대구찜갈비, 뭉티기 등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대구10미(味)를 소개하고,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명품한식관은 지역 유명 한식 대가 19명이 다채로운 전시·판매를 통해 고품격 한식의 정수와 세련된 맛을 선보인다. 먹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구미-군위 고속도로’가 11월 27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예타통과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향후 신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와 군위를 연결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대구 북부 중앙고속도로와 경북 서부 경부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이며, 왕복 4차선 연장 21.2km 규모로 총사업비 1조 5,627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착공을 목표로 국가 재정 사업으로 본격 추진 된다. 향후 본 노선이 개통될 경우, 군위와 구미, 김천 등 대구와 경북의 주변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공항 개항 시 늘어 나는 교통량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이는 군위에 지어질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과 구미 국가산업단지간 첨단 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해 물류비용 절감 및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자와 기계 등 유사 업종으로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대구 성서산단와 구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올해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평가에 도전해, 첫해에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7개 분야의 세부 지표를 통해 이뤄진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 지표에서 고르게 준수한 성적(A등급)을 거둬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소외지역 아동 청소년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일엔 과학소풍’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 7월에는 과학문화 소외계층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역 아동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1월 26일 ‘2025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공동 주관하고 조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확대를 장려하고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42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재단은 모든 공공구매 항목에서 법정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등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중소기업제품과 여성기업제품 등 정부권장 공공구매 항목에서 3년 연속 법정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모범적인 공공구매 실천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재단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체 구매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구매 프로세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해 ▲중장기 구매전략 수립 ▲도전적 목표 설정 ▲구매현황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올해 수창청춘맨숀 프로젝트형 레지던시에 참여한 청년예술단체들이 대구시민을 위해 준비한 시민창작아트워크 3부 '12월의 수창'을 12월 6일부터 21일까지 수창청춘맨숀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민창작아트워크’는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이 공모·선정과정을 거쳐 수창청춘맨숀에 입주한 뒤,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운영하는 공공예술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민창작아트워크는 총 3부로 구성돼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진행됐으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꾸준히 관심을 모아왔다. 연말을 맞아 열리는 3부 ‘12월의 수창’은기존 체험·전시 프로그램에 공연 요소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됐다. 이번 3부는 레지던시 입주 4개 청년예술단체가 참여해, 수창청춘맨숀 공간 곳곳을 자신만의 기획력과 예술세계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네 팀의 개성이 담긴 공간들은 서로 다른 색채를 지니면서도, 1년간 함께한 수창동에 대한 예술적 시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場)을 만든다. 이번 '12월의 수창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올 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025 대구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를 12월 5일(금)부터 12월 6일(토)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광역거점형 센터로서 구‧군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대구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는 '기대되는 일상, 반짝이는 우리'라는 주제로 자발적인 문화 활동 속에 활력으로 설레는 내일을 준비하게 되는 시민의 일상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12월 5일(금) 첫째 날은 대구생활문화센터의 오늘과 내일을 짚어보는 좌담회와 공연이 개최된다. 좌담회에서는 개관 5년 차에 도래한 광역센터의 ‘생활문화사업의 성과와 향후 활성화 방향’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운영 경과보고 및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 생활문화육성지원사업의 사례발표를 통해 다양한 성과 공유와 함께 향후 광역거점형 센터로서의 방향성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좌담회에 이어 개최되는 공연에서는 올 한해 열정적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11월 26일 대명동 본사에서 제2기 시민기자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시민기자단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열정과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우수활동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활동 후기와 성과를 공유하며 시민기자단과 공단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제2기 시민기자단은 △공단 정책 및 사업 소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사업소 견학 및 체험 △공공 서비스 개선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단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시민기자단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공단은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을 달성하며, 공단의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기자단 덕분에 공단과 시민이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단의 다양한 활동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와 공감을 이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