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동절기 폭설·한파 등 자연재해와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 37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전기·가스 사고 등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화재 대응체계, 재난대응 매뉴얼, 감염병 관리 체계 등 시설별 취약 요소를 중점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시설 자체점검 후에는 20년 이상 노후시설이나 50인 이상 거주시설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소관부서가 직접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보수, 기능보강사업 등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설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겨울철에는 화재와 한파로 사회복지시설이 각종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종사자와 구 담당자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점검에 참여해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 재향군인회(회장 김호찬)는 지난 11월 18일 해운대구 보훈회관과 인근 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지역 향군회원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GOGOGO’ 캠페인 및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브랜드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 향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보훈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여성회(회장 김은양)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보훈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호찬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11월 20일, ‘아이코리아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이코리아 부산서구지회(회장 강문금)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간편식 50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대학가 인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PM, 이것만은 딱 지키자! 천마니와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천마니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티커 붙이기 참여 이벤트, 꽝 없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PM 안전 수칙 리플렛과 홍보물품 배부, 무면허 운행 금지, 보도 주행 금지, 2인 탑승 금지 등 주요 안전 수칙 보드 전시 등 학생 참여형 홍보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서부경찰서 경찰관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PM 안전 이용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전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PM 안전수칙 준수는 이용자의 안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현장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의회는 11월 20일 1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제29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 업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기장군 살림살이의 밑바탕이 될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일정은 11월 21일부터 올해 결산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심사가 이뤄지고,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이후 12월 5일에는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안 등의 심사가 있고, 12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8,02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9일에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며 또한, “민생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제한된 재원이 군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사업에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의회 의원 13명은 2025년 11월 20일 열린 제342회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 남구 소방·구급 안전망 확충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며 부산시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남구는 우암동·대연동 재개발로 2026~2027년 14,000여 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지만, 현재 구급차 1대당 담당 인구는 62,800명으로 부산시 구·군 중 현저히 높은 수준이며, 대연1·2구급대와 용당구급대는 부산 지역 출동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남구를 관할하는 소방서가 타 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대응 역량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산시가 2018년 발표했던 남구소방서 신설 계획도 지연되고 있는 실정으로, 남구의회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부산시에 ▲ 구급·소방 인력 및 장비 확충 ▲ 구급차 2대 이상 추가 증설 ▲ 남구 내 119안전센터 신규 설치 ▲ 남구소방서 신설 이행 등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8시 대연동 대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남구청‧남부경찰서‧남부교육지원청‧대천초등학교‧대연3‧4동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낯선 사람? 딱 거절!”, “우리 동네 유괴 제로(ZERO)!”, “우리 모두가 어린이 안전지킴이” 등의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안전 수칙 안내문과 어린이 호신용 경보기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의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며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 사항도 함께 확인했으며, 향후 지역 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해 홍보‧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이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유괴 제로(ZERO),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20일 사상광장로 그린카펫 일원에서 ‘제2차 해피챌린지 괘법‧감전 생활권 사업’의 첫 성과인 사상광장로 그린카펫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괘법‧감전 거버넌스,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올해 새롭게 조성된 사상광장로 그린카펫에서 진행됐으며, 기념식과 함께 ▲야외도서관 ▲버스킹 공연 ▲15분도시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15분 도시’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사상구는 지난 2023년 8월 부산시 제2차 해피챌린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괘법‧감전권 일원에 시‧구비 총 362억원을 투입하여 보행 중심의 생활편의성 확보, 주민 소통‧교류공간 조성 등 다양한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사상광장로 그린카펫은 백양산–사상역–낙동강 지방정원을 연결하는 핵심 녹지축으로, 도심 속 주민의 여가·휴식·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선형공원이다. 기존 노상주차장과 차로를 폐지·축소하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19일 사상우체국과 협력해 추진 중인 ‘한번 더 살핌배달’사업의 올해 사업 종료를 맞아 사업에 참여한 살핌파트너(집배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번 더 살핌배달’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활밀착형 돌봄 협업 사업으로 집배원들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생필품 전달과 함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극단적 위기 상황에 놓였던 중장년 1인 가구가 조기 발굴되어 신속한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도 나왔다. 해당 대상자는 부채와 주거 경매로 퇴거 위기에 직면하고 우울감과 자살 시도가 반복되던 중 주민 신고로 발굴됐으며 이후 사례관리와 살핌배달 대상자로 지정됐다. 집배원은 정기 방문을 통해 건강 및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차단하고 경제적·정서적 안정 회복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성과는 현장에서 위험 신호를 세심하게 포착하고 대상자 지원에 헌신한 집배원들의 노력이 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김은명 의원은 제350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 구성의 전문성과 대표성 미흡을 지적했다. 각종 위원회 및 협의체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자문과 심의, 사업의 조정과 평가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정책과 사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적 판단을 보완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만큼,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와 다양한 시각을 가진 구성원이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김은명 의원은 “그동안 구가 보유한 제한된 인재풀 안에서 위원을 선정해 오면서 전문성과 다양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라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다 내실 있는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위원회 구성이 곧 정책의 완성도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탈뉴스통신) ㈜hy(대표이사 변경구)는 지난 18일 중구노인복지관에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를 위한 설렁탕 밀키트를 후원했다. 이번에 제공된 설렁탕 밀키트는 풍부한 영양과 따뜻한 국물로,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겨울철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y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 끼로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전달된 밀키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2025.11.19.)을 맞아 지난 19일 ‘함께 알아가는 아동학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청을 비롯한 중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홍보물품과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요령이 담긴 리플렛을 학생에게 배부하며 진행됐다. 특히‘이것도 아동학대일까요?’를 주제로 한 참여 설문을 운영해 일상 속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중구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중심으로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센터 및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리는‘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축제'는 각자 따로 배웠지만 성과는 여럿과 나누자는 의미의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문화ㆍ예술 동호회 및 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고 뽐낸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 라인댄스․ 기타․드럼․성악 교실 수강생들의 발표회와 더불어 동아리 중구 힐링 하모니카 의 연주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의 런웨이 패션쇼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6층)에서는 사진, 오일파스텔 드로잉, 닥종이공예, 인물데생 4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이 11월 20일에서 12월 5일까지 전시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구민들이 일상 속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감염병 관련 주요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도 부산광역시 동래구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 이경한 동래구의사회장, 신현욱 동래구약사회장, 이재원 광혜병원장, 강정은 대동병원 감염관리실장 등 관내 민관 의료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주요 감염병 관련 안내 사항 △2026년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기관 확대 운영 △감염병 관리 지침 주요 개정 사항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지원 사업 안내 및 참여 협조 등 △감염병 신고 활성화 사업 추진 △제6회 동래구민 헌혈 월간 운영 안내 등 감염병 예방 및 공공보건의료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의료협의체 회의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지역보건의료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시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가 지난 14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래교육청 동래분과 소속 유치원과 동래구청 직장 어린이집의 어린이·교사 35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고신대학교 또바기 동아리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으며, 이어 유튜버 ‘용용이 선생님’의 마술쇼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메인 프로그램인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마땅이와 누림이’는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의 어린이들이 웃음꽃 가득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