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 관광경영과 3학년 장다연 학생이 ‘2025년 전국 지역인재 9급 행정(일반행정)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 시험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국가 단위 시험이며 장다연 학생은 전형 전 과정에서 안정적인 역량을 발휘해 최종 합격했고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단계적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장다연 학생은 공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진로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심화했으며 이를 토대로 일반행정 직렬에도 도전해 연속적인 합격 성과를 거두었다. 양용혁 교장은 “장다연 학생은 목표가 분명하고 한 번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 온 학생”이라며 “이번 합격은 공직을 꿈꾸는 후배 학생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고등학교는 공공부문과 관광‧서비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공직 분야 진출 역량 강화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9일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고 단편소설창작반이 출간한 소설집‘수선화 다섯 송이’의 판매 수익금을 제주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단편소설창작반 학생들이 1년 동안 창작한 작품을 모아 소설 작품집으로 출간하고 자율적 교육과정 기간 중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대정여고 단편소설창작반은 지난해 출간한 작품집 ‘수선화 다섯 송이’의 판매 수익금 14만 9천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수선화 아홉 송이’를 출간해 그 수익금을 다시 기부하며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고 있다. 나상균 교장은 “학생들은 글쓰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성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6일 시청각실과 각 교실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상담 선배가 들려주는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상담 선배를 초청해 고등학교 생활과 전공 탐색에 고민이 많은 3학년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약학과 공학, 인문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 상담 선배들이 전공 선택 계기와 학과에서 배우는 구체적인 학습 내용을 소개하고 슬기로운 고교 생활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대학생 선배님들이 직접 들려준 공부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학과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민숙 교장은 “중학교 3학년 시기는 인생의 첫 번째 갈림길에 선 중요한 전환기”라며 “대학생 상담 선배들의 경험을 거울삼아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주도적 인재로 성장하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
(포탈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이 실시하는 각종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특정 심의위원이 장기간 자리를 독점하며 발생하는 이른바 ‘문화예술계 카르텔’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의 심사위원 임기를 명확히 규정하여 심사위원의 고착화를 막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조례 내에 제14조를 신설하여 재단 임직원이 아닌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하고 연임을 금지하며 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대표이사가 정하도록 명문화했다. 그동안 서울문화재단은 2,700여명에 달하는 공모사업 심의위원을 풀(Pool) 제도로 구성하면서 사실상 임기 제한 없이 종신제처럼 운영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심의위원 구성이 고착화되면서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지원금이 집중되는 ‘카르텔’ 형성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탑승이 가능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 23일 서비스를 개시했고,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하고,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자격 검증을 거쳐 무료로 발급된다. 안정적인 서비스 구동을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 버전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iOS)이나 안드로이드 12 미만 구형 기기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 시에는 기존 실물 어르신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무임승차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버스나 택시,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때는 선불 충전 후 결제하면 된다. 기존 선불 교통카드처럼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해두면, 환승이나 소액 결제 시에도 별도의 실물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어르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건축 심의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지적사항 65개를 체계화한 ‘건축 관련 위원회 심의도서 작성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 Part1. 주택단지’를 발간해 12월 30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서울시는 2024년 6월 ‘건축 관련 위원회 통합관리 방안’ 시행 이후, 약 1년간 상정된 35건 안건의 회신 의견 589개를 분석해 중복되거나 중요도가 높은 사례를 위원회·분야별로 정리해 실무자 등이 심의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제작·배포한다. 이를 통해 심의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후속 행정 절차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례집은 ▲상위계획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등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이 중 건축위원회 장은 위원 구성 분야에 따라 건축계획, 도시설계, 교통, 방재 등으로 세분화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총 65개 주요 의견에 대한 심의 사례가 수록됐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공동주택 단지’ 계획 시 중요도가 높은 정주환경, 주민 편의·안전, 범죄예방 관련 주요 심의 지적 사항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을 경우 단위세대 및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서울형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연구를 2025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기관 중 최초로 2011년 건설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5월부터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공동연구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서울형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는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를 보완하기 위해 하수 중간 유입지점을 추가해 감시망을 확장하는 ‘지역 맞춤형 정밀 감시모델’로, 외국인 밀집지역 등 지역 특수성과 국외 유입 가능성까지 반영해 감염병 조기경보와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환연은 2023년부터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서남·난지·탄천·중랑)를 중심으로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지역 단위 감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환연은 이번 협력연구의 대상지역으로 거주 외국인 수와 비율이 높은 구로구로 선정했으며, 구로구청의 협조로 지역 내 빗물펌프장 3개소에서 월 2회 하수를 채수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50일 간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겨울철 대표 놀이인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한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편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한층 풍성한 겨울 축제를 선보인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눈 생성에 난항을 겪어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졌다. 그만큼 서울시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한강공원의 눈썰매장은 수영장의 휴장 기간을 활용,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동산이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철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겨울 레저 공간이다. 기존의 뚝섬 눈썰매장에 더하여 2022년 잠원, 2023년 여의도 눈썰매장이 문을 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한강 눈썰매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14만 1천 134명으로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이 방문했다. 이번 시즌에는 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 눈썰매장을 찾을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가 10월부터 매월 개최한 민관협의회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면서, 제도개선 추진과 정비사업 현장의 체감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12월 29일 서정연과 3차 민관 협의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준형 주택부동산정책수석, 명노준 서울시 건축기획관, 김준용 서정연 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6일, 11월 21일에 이어 3개월간 진행된 협의회는 빠른 성과를 냈다. 서울시는 서정연이 건의한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동의율 75%→70% 완화’와 관련, 국토교통부에 개정을 요청한 상태다. 서울시는 추가로 제시된 개선사항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거나 관련 법령을 검토 중이다. 주민 불편을 축소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서정연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제출하는 ‘토지등소유자 명부 서식’의 ‘세대주 성명 기재란을’ 삭제하여 불필요한 중복업무를 줄이고 서류를 간소화할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서울시는 그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지역의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추진한 서천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12월 완료했다. 서천지구 대구획경지정리 지구 내 노후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2025년 2월부터 추진하여 총사업비 11억 5천5백만 원(도비 9억 9천3백만 원, 군비 1억 6천2백만 원)을 투자하여 이번 달 공사를 완료했다. 경지정리 지구 내 노후 용배수로 정비를 통하여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으로 재해예방 및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향상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노수 용배수로의 개선을 통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재해예방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영농의 편의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관광문화재단이 KTX 고속철도와 연계해 운영한 평창 시티투어가 총 4천여 명의 이용객을 유치하며 2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평창시티투어는 KTX가 정차하는 평창역과 진부(오대산)역을 거점으로, 대중교통 이용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평창의 주요 관광자원을 하루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한 관광 상품이다. 운영 초기부터 KTX 연계 관광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수도권 관광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확보해 왔다. 2025년 운영 결과, 평창시티투어는 총 4,111명이 이용하며 200회 이상 운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기차 연계 상품은 1,230명, 버스 상품은 2,612명, 리조트 연계 시티투어는 269명이 이용했다. 올해 시티투어는 기존 남부권·북부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의 관광자원을 테마별로 묶은‘평창 하루 1코스’와 ‘평창 하루 2코스’로 구성·운영됐다. ‘평창 하루 1코스’는 광천선굴, 육백마지기, 청옥산 깨비마을(중식), 돌문화체험관, 올림픽 시장을 연계해 자연·체험·전통시장을 아우르는 코스이며, ‘평창 하루 2코스’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2026년 1월 2일부터 ‘검단구 출범준비단’이 공식 업무를 개시하고, 1월 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은 구(舊) 마전동행정복지센터와 현(現) 검단행정과 2곳에 마련되며, 임시청사 입주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된다. 검단구 출범준비단은 검단기획행정국, 검단경제보건국, 검단안정환경도시국 3국 10과 체계로 구성되어,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행정 영역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는 전담 조직이다. 이번 검단지역 내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 개소는 검단구 출범을 행정 내부의 준비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행정 조직을 검단지역으로 이전함으로써 주민과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검단구 출범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 개소와 업무 개시는 검단구 출범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주민과 소통하며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검단구 출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출범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29일 15시 3층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 대상 학생, 강사,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청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초등융합디자인, 초등발명소프트웨어, 중등발명소프트웨어의 각 과정을 수료한 지역 학생들의 1년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워온 학생들의 노력을 축하·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오늘 수료식을 맞은 학생들은 영재교육원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과 탐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미래 인재들”이라며, “청송 부설영재교육원에서의 배움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체계적인 멘토링,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의 질적 내실화를 통해, 2026년도에도 더욱 발전된 영재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의 보행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황남동 165-5 일원에 위치한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은 경주 주요 사적지와 황리단길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시민 뿐 아니라 관광객 이용 또한 많은 주차장 중 하나다. 이번 공사는 이용객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하여 경주시청 왕경조성과에서 주도하여 시행했으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 관리 기관으로서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했다. 그동안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은 보행로가 명확하지 않아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에 혼선이 있었으며 경사로가 없어 교통약자의 이동에도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보행로 2개소 신규 설치 ▲노후 펜스 교체 ▲차량 이동동선 도색 작업을 실시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신규 보행로 1개소에는 장애물 없는 경사로를 설치하여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보행 환경 개선으로 주차장 내 보행 동선이 보다 명확해지고 주차장에서 주요 관광지와 황리단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