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팀은 지난 15일, 황상동 소재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돌봄 환경 교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으로, ▲물의 순환 ▲하수처리 원리 ▲AI 환경 동화 시청 ▲업사이클링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함께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가 아동 양육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환경교육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실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함께 돌봄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은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저출생 문제 대응과 환경가치 확산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2025년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올해 남원시를 찾은 방문객 수는 1,105만 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 900만명 이던 방문객은 매년 조금씩 늘어 올해는 11월 기준 이미 전년도 전체 실적(1044만명)을 넘어섰다. 단순한 일시적 유행이나 대형 이벤트의 반짝 효과가 아니라, 야간·전시·체험 중심의 방문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은 남원 관광의 구조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한루원 중심의 당일형 관광도시는 이제 요천 수변, 함파우 유원지, 교룡산·지리산권까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상징적 출발점은 요천변 옛 비사벌콘도 부지를 재생해 만든 ‘달빛정원·피오리움’이다. 35년 가까이 방치되며 도시경관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폐콘도는, 2025년 5월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과 1층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달빛정원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개관 8개월만에 약 11만 명이 이곳을 찾았고, 그 중 6만 명 이상의 매표 관람객 성과를 거뒀다. 낮에는 요천 수변공원과 연계된 산책과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공연·전시·국가유산·국악·미술·공예 등 다양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정책을 연중 추진하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냈다. 옻칠・도자로 확장하는 문화 성장도시 남원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과 도자전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조사를 각각 5월과 12월에 통과하며, 남원 미술 기반 확장에 청신호를 켰다.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은 옻칠목공예의 미래를 육성하는 문화기반시설로 2026년 착공,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자전시관은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예술도시 남원 전문 예술단체 초청공연과 가족 관람형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Dear My 파더’,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만선’, 현대무용 ‘다시 간이역에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관람 선택지를 넓혔다. 남원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시립예술단 공연 인프라도 강화 했
(포탈뉴스통신) 2005년 2월 김해문화재단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전국 123개 기초문화재단 중 10번째로 설립된 재단은 김해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왔다. 재단의 역사는 인프라 확충의 역사이기도 하다. 2005년 11월 김해문화의전당 개관을 시작으로, 2006년 세계 최초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2009년 김해한옥체험관, 2015년 김해가야테마파크, 2016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 2018년 김해서부문화센터를 차례로 운영하며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했다. 특히 2024년 7월 1일 김해문화재단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의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혁신적 전환이었다. 이는 김해시의 관광정책에 부응하고 지역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문화예술의 내재적 가치를 관광에 접목한 문화·관광 융합형 재단으로의 체질 개선을 의미했다. 재단의 지난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문화도시 김해’의 안착이다. 2021년 제2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 3년 연속(20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입주기업과 근로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2025 JDC 패밀리데이 페스티벌'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했던 2025년, 하나되는 2026년! 우리는 한가족! 함께라면 할 수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단지 내 근로자들을 응원·격려하고 즐거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출근길 근로자들을 위한 해피밀 제공 이벤트로 시작됐으며, 입주기업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기업 베스트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포상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지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해피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과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자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첨단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3일 벌교JC가 회장 이취임을 기념해 백미 2,000kg(20kg, 100포)을 벌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탁은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JC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벌교읍 내 취약계층과 벌교읍 아동그룹홈 ‘휘연’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웅 벌교JC 회장은 “회장 취임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벌교JC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JC는 앞으로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참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3일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가 보성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온기 나눔 행복 나눔 행복꾸러미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맞춤형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 행복꾸러미 상자에는 떡국, 간편식 6종, 라면, 두유, 과일 등 회원들의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김미숙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인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과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홍성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이고 유연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계절적·시기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휘관 중심의 대응 체계를 확립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지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화재 발생 초기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대형 화재 발생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홍성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24시간 상황 관리 및 출동 대비 태세를 강화해 각종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포탈뉴스통신) 농협 나주시지부는 최근 5년간 총 876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성금을 나주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성금 350만 원을 나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나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상구 나주 부시장과 제해중 농협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해중 농협 나주시지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농협 나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통신) ㈜네츄럴큐어는 산림청 R&D 연구를 통해 전남산림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전호관’ 1천 개(3500만 원 상당)를 나주시에 기탁했다. ‘전호관’은 전남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으로 전호잎 추출물과 은행잎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 23일 나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상구 나주 부시장과 김병서 ㈜네츄럴큐어 대표, 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이 참석해 산림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활용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탁은 산림청 R&D 연구 성과가 제품화 단계를 넘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로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서 ㈜네츄럴큐어 대표는 “전남산림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성과로 개발한 ‘전호관’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 부시장은 “산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연말 취약계층에 지원해 주신 ㈜네츄럴큐어와 전남산림연구원에 감사드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정하고 효율적인 계약 행정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공사, 용역, 물품 분야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통해 재정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이화실에서 공사, 용역, 물품 관련 사업부서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 가운데 일정 금액 이상(종합 공사 2억 원, 전문 공사 1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 1천만 원)의 계약 체결 전 원가계산 작성 방식과 단가 산출의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로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예방하고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계약심사팀장과 업무별 심사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계약심사 기준, 원가계산 작성 방법, 일상감사 주요 사례, 관련 법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감사실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점검
(포탈뉴스통신)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해촌 박준채 장학금’이 첫 결실을 보며 지역 사회에 교육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해촌 박준채 장학금’을 신설하고 제1회 장학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촌 박준채 장학금은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기념사업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기획했다. 장학생 선발은 어린이 꿈나무 장학금, 중고교생 진로 장학금, 나라사랑 장학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각급 학교의 추천과 장학회 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 2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나주학생독립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24일, 사회재난 대비‧대응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재난 대책강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재난 대책 강화와 대비, 대응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함양군은 앞서 수상한 물놀이 안전관리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재난 안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양군은 ▲시기별 맞춤 안전 점검 ▲실전 중심의 풍수해 역량 강화 훈련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재난 대비와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군민의 안전 의식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합동 캠페인과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여왔다. 아울러 2025년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재난위험지구를 중심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제 거주 주민들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 대응 능력과 주민 체감도를
(포탈뉴스통신) 올해 진도군 문화진흥기금에 역대 최다 인원이 기탁에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지난 19일에 열린 ‘2025년 진도 예술인의 날’ 행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기탁에는 ▲강정학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부회장 200만 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100만 원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문인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미술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 100만 원 ▲임현호 진도군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 대표 100만 원 ▲박주생 진도 현대미술관장 30만 원 ▲박송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사무국장 20만 원 ▲박영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자문위원 10만 원 ▲김용욱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자문위원이 10만 원을 문화진흥기금으로 기부하며 정성을 보탰다. 앞서 2025년 상반기에는 이희춘 진도북놀이보존회 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지부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문화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삼문동에 소재한 삼문어린이집(원장 김정희)은 지난 23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7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원내 성탄절 행사에서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정성껏 모아 마련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정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의 고운 마음이 담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문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