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구민의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퇴근 길 건강 한 끼’ 프로그램을 16일(금)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 길 건강 한 끼'는 구민들의 대사증후군 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외식 메뉴 고르기, 저염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대면 교육을 수료한 후, 2주 간 식습관을 공유하는 비대면 챌린지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겐 교육 당일 저염 도시락·샐러드·샌드위치 등 건강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챌린지에 성공하면 염도계·버섯키트 꾸러미·건강간식 등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만 20~64세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면 교육은 6월 16일(금)을 시작으로 7월 14일(금), 8월 18일(금), 9월 8일(금), 10월 13일(금) 오후 7시 5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지난 6월 16일(금) 강북50플러스센터(강북구 오현로9길 49)에서 ‘건강한 외식 실천’을 주제로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겐 건강도시락(새싹김밥, 기토김밥, 해초김밥 등)과 영양표시 확인용 카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순회진료 및 건강검진을 해주는 ‘우리 곁에 건강 수호천사’ 행사를 24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실시한다. 2009년 ‘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경제적·신체적인 이유로 건강 돌봄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찾아 건강검진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2,300명이 무료검진 혜택을 받았다. 24일 8시부터 13시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봉사단 113명과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26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각 복지시설에서 건강검진이 필요한 이들을 중심으로 미리 선정했다. 검진은 내과, 외과, 안과, 통증클리닉, 산부인과, 치과, 이비인후과, 치매클리닉 등 8개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아울러 정신건강 상담, 금주·절주 상담, 1인 가구 사회적 고립도 간이 측정, 주거 복지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등 5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무료 검진 결과는 추천 복지기관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학생정원 및 모아정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관련 학과 학생 및 시민의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을 발굴하고 정원문화의 대중화를 꾀할 계획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펼쳐진다. 학생정원과 모아정원의 공모주제는 행사주제와 동일한 ‘바람, 풀 그리고 정원’으로, 하늘공원의 장소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바람과 풀을 다채롭게 해석하여 억새와 경관적 조화를 이루는 정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조성한다는 의미의 ‘모아정원’ 공모에는 주제와 관련해 “풀은 정원의 ( ) 이다.”라는 공모 미션이 주어진다. 빈칸을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채워서 작품명을 정하고, 그에 맞춰 정원을 디자인하면 된다. 학생정원 공모는 조경·정원·건축·도시계획·산업디자인 등 관련 학과의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팀당 최대
(포탈뉴스) 서울시 대표 시민향유형 공연 사업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6월 24일 18:00~20:00 노들섬에서 두 번째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 가수 ‘김필’, 퓨전국악 그룹 ‘시아’, 인디보컬 ‘래몽’, 싱어송라이터 ‘이그린’ 이 참여하여 노들섬을 여름날의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사업은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 상설무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노들섬은 지난 5월 7일 개막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을 펼치며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5월 13일 진행된 첫 번째 특별공연에는 가수 ‘10CM’ 등이 출연하여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에게 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두 번째 특별공연에서는 슈퍼스타K6 준우승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차세대 OST 강자로 떠오른 가수 ‘김필’, 퓨전국악 1세대로서 트렌디한 국악을 선보이는 퓨전국악그룹 ‘시아’,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로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입증한 인디보컬 ‘래몽’과 ‘싱어송라이터 이그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이번 특별공연 이후에도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채
(포탈뉴스) 서울시는 오는 6월 21일 18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2관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개막식에서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의 지갑과 가방을 찾아준 공항버스 기사 장권순 씨와 시민 김복현 씨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간 DDP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국내외 관광업계 768개 업체가 참가하는 한국 대표 트래블마트로 B2B 비즈니스 상담, 관광홍보부스, 서울관광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관광업계 해외 바이어 135명, 국내 셀러 72명 등 200여 명 내외 관광업계 종사자가 참석한다. 서울시는 고액의 현금이 들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갑과 가방을 획득한 후 자진신고 또는 안전하게 보관해 무사히 분실물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 장권순씨와 김복현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안전한 서울관광 환경 조성과 관광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인 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장권순 씨는 ㈜ 한국공항리무진에서 근무하는 공항버스 기사로 지난 5월 7일
(포탈뉴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대상 친환경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배출되는 가운데, 시는 철근 콘크리트 등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건축 소재로 꼽히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목조건축물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목조주택은 철골 조립식 및 철근 콘크리트 주택 대비 4배의 온실가스를 저장하며, 타 자재 대비 제조·가공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탄소 배출량이 적다. 또한, 목재는 1차로 건축, 시설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후 가구용 판넬, 펄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건축 재료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지진 등의 외부 충격에 유연한 특성이 있다. 서울시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일반인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들을 비롯한 서울 및 경기도 내 우수 목조건축물 현장을 방문하며, 해당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가 직접 안내하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 설명도 해줄 예정이다. 시민 누
(포탈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이 신한은행과'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22일부터 서울시 내 외식업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 간편 주문 서비스, 디지털 경영관리 등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발굴, 추천하여 신한은행의 배달앱 서비스 ‘땡겨요’와 연계하고 입점과 사용 안내를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참여업체 중 ‘땡겨요’ 배달앱 입점 업체로, 신한은행은 2,000개 업체에 대해 쿠폰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사장님 지원금’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우대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부터 ‘땡겨요’ 배달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로 등록되어 있으며, 가맹점 수는 전국 약 10만 개, 서울시 3만 개다. 입점 업체는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2%의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며 광고비, 입점 수수료 등의 비용은 무료이다. 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의 최대 장점으로 정산 금액을 바로 입금받을 수 있다. 지난 5월에
(포탈뉴스) 이른바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 진입한 이후, MZ 세대의 똑똑한 소비자들은 리퍼브 디자인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가성비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비문화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크기 때문이다. 리퍼브 상품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 혹은 흠이나 포장재 손상·이월 상품 등으로 제품의 기능에는 지장이 없지만 판매가 어려워 저렴하게 제공하는 상품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상품성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폐기되어 자원 낭비 및 환경 오염 문제까지 야기하던 리퍼브 상품들이 최근에는 가성비를 추구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대표 디자인 행사인'서울디자인 2023'을 개최한다. 행사와 관련해 재단은 리퍼브(Refurbished) 디자인 마켓에 참여할 국내외 디자이너 및 디자인 스튜디오를 모집한다. 리퍼브 디자인 마켓은 미세한 하자가 있는 디자인 제품 또는 재고 디자인 제품을 할인 금액으로 판매하여 시민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이너와 함께 만들어가는 착한 마켓이다. 10월 24일부터 11월
(포탈뉴스) 서울시가 2030년까지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50개 기업을 키워내고, 1천 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서울유니콘창업허브’를 건설하는 등 세계 5위 창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 창업정책 2030’을 발표했다. 총 1조 6,717억 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성수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10만㎡)’가 문을 열고, 고척에는 ‘서울 제조창업허브(1만7천㎡)’가 조성된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창업거점을 스페인, 싱가포르 등 20곳으로 확대하고, 예비·초기창업자 육성을 위한 ‘창세권 공유오피스’를 선보인다. 20만㎡ 규모의 ‘AI 서울 테크시티’가 2028년 완성되고, 수서 일대는 로봇 기업이 집적하는 로봇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인재 육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해 민간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자생력 있는 창업생태계를 만든다. 서울시는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기술창업 지원을 본격화하여 2011년 17개에 불과했던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이 2023년 30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년간 서울시의 지
(포탈뉴스) 서울시가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손잡고 천일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화에 나선다. 산지 재고 물량을 최대한 확보 후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 부담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봄 잦은 비로 생산이 부진한 상황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로 인한 가수요가 발생하면서 천일염 품귀와 가격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빠른 조치를 펼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6월 현재 천일염 20kg 기준 평균 소매 가격은 5만 7,840원으로 지난 5월 3만 1,540원보다 83%가량 상승했다. 우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를 포함한 18개 유통사가 소속된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재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천일염 출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사재기 억제를 위한 대시민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소비자 불안을 조장, 사재기를 유도하는 인터넷 판매업체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향후 구매 어려움
(포탈뉴스) 서울시가 ‘가리봉동 87-177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노후화된 벌집 밀집지역인 가리봉동 일대가 서남권 광역 일자리의 중심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가리봉동 일대는 2003년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재개발사업이 표류해 2014년에는 지구 해제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G밸리는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으나, 그 배후 주거지인 가리봉동은 그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슬럼화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또한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서울시는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첨단 산업지역으로 변화하는 가산·대림 광역중심의 미래 주거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이 지역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가산·대림 광역중심으로 국제경쟁 혁신축 상에 위치해 있고, 과
(포탈뉴스) 서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온 가족이 광장을 찾기 좋은 6월 25일 일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어린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합창’, ‘동화구연’ 및 육아박사 김수연이 펼치는 ‘육아토크쇼’ 강연이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의 자라는 발달과정을 강연으로 알아가고, 어린이들의 꿈을 아름다운 합창으로 듣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먼저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는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Singing Angels)’가 함께하는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나의 꿈을 노래해’, ‘꿈을 꾸는 어린이’ 등 ‘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잉엔젤스(Singing Angels)는 합창을 통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어린이 단원들의 맑은 목소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합창단이다. 이어서 15시 15분부터 15시 45분까지는 동화구연가 앤 선생님(동화콘텐츠문화원장 우희정)과 함께하는 동화구연을 진행한다. ‘요술할머니의 집나간 방울신발’, ‘요술할머니와 고양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동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
(포탈뉴스) 서울시복지재단은 주택관리공단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임대아파트 거주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서울시 내 임대아파트 단지 내 고립가구 실태 조사 연구 협력 ▴주택관리공단 임직원 대상 고독사 예방 및 고립가구 이해 교육 및 자문 협력 ▴서울시 내 임대아파트 단지 내 고립가구 발굴·지원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복지재단과 주택관리공단은 올해 서울시 내 4개 임대아파트 단지 거주 고립가구 실태를 함께 조사하고 분석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복지재단은 주택관리공단 임직원 대상 고독사 예방 및 고립가구 이해 교육 및 자문 지원을 통해 공단 임직원의 임대아파트 내 주민의 고립도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택관리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임대아파트 내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임대아파트 단지의 특성에 맞는 발굴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재단과 주택관리공단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1일
(포탈뉴스)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건축가의 관점들' 연작전시 중 두 번째 '건축과 가구적 모색'을 6월 22일~8월 13일 연다고 밝혔다. '건축가의 관점들'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연작전시로 올해 총 세 차례의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 올해 4~6월 '건축과 예술'을 주제로 첫 번째 전시 '건축가의 관점들: 건축과 예술적 기질'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전시는 ‘건축과 환경’을 주제로 11월 중 개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전시인 '건축가의 관점들: 건축과 가구적 모색'에서는 '가구'를 건축으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을 밀도 있게 연결해 주는 매개체로서 주목, 건축가에게 영감을 주는 원천이자 건축의 구성요소로 기능하는 '가구'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는 박희찬, 장영철, 정수진이 작가로 참여하여 건축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가구의 역할과 실제로 그들이 고안한 가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찬은 '가구 만들기'를 건축과 별개의 작업이 아닌 건축의 일환으로 여기고 완성된 가구뿐만 아니라 제작에 사용된 재료와 과정을 소개하며, 장영철은 가구로 조성한 1인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3년 6월 20일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대 장위1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과된 장위1구역 촉진계획은, ’19.7월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일부 구역의 제척으로 인해 장위1구역으로 결정됐던 한천로 개설 계획이 ’22.7월 장위14구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장위1구역의 구역외 기부채납 시설 계획을 삭제하고, 한천로 개설을 위해 공공공지에서 획지로 변경했던 획지1-3을 공공에서 환원하여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로 변경했다. 성북구는 지역에 필요한 연면적 3,000㎡ 규모의 문화체육시설 (어린이소극장, 다목적체육관 등)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