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목포시가 지난 19일 모범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청결한 외식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친절 서비스 수준과 위생 관리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로, 현재까지 신규 모범음식점 12개소를 포함해 108개소가 지정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업소 지정증 교부와 함께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이 한목소리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개선 운동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제창하며 친절한 자세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위생과 청결의 중요성 ▲식재료 소분 및 정리정돈 ▲잔반을 최소화하는 상차림 ▲미소로 대하는 친절한 고객 서비스 ▲덜어먹는 음식문화 등 모범음식점이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모델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문제점 등을 선보여 교육에 참석한 음식점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덜어먹기 실천과 음식물 쓰레기 감소 등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맛은 기본이고 위생은 필수라는 신념으로 모범음식점으로서 타 음식점의 귀감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대성초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절차를 알리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 행정동 별로 진행됐으며, 대성동(12. 9.부터 10.), 죽교동(12. 11.부터 12.), 목원동(12. 17.부터 18.) 주요 사업대상 지역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 추진 절차 ▲토지 경계 조정 및 장점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목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협조 의지를 확인했으며,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래된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정리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적극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0일 전라남도수산업경영인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어업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어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해양쓰레기 대부분이 어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폐그물 등으로,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업인들의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련 교육을 마련했다. 목포내 어촌계, 어업인 단체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의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해양쓰레기 실태와 어업인의 역할 ▲폐어구의 발생요인과 폐어구로 인한 피해와 예방 ▲어선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유령어업을 일으키는 폐어구와 어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 수산업 피해를 설명하며 어업인의 해양환경 인식개선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어업인 스스로가 수산자원 보호 및 해양오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시도
(포탈뉴스통신) 서남해안 섬벨트 5개 시군인 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섬 지역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상생의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시는 ‘2024 W.I.N 포럼’이 서남해안 5개 시‧군(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한국섬진흥원과 해남군이 주관해 지난 20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병행해 이뤄져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첫 회를 시작해 5회차를 맞는 이번 포럼은 ‘서남해안 섬의 새로운 연대! 2030 W.I.N. Project(세계 섬 네트워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섬의 고유한 문화와 자연을 예술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편, 섬 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포럼은 5개 서남해안 섬벨트 시군이 추진하는 2030 W.I.N Project(국제 섬 네트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 상임위 소관 실국과 간담회를 통해 전라남도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포함된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와 민생안정 시책에 대해 논의하고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병용 위원장은 “최근 정치·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여수 국가산단 등 지역 기반산업의 위기로 취약 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져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민생경제 종합대책이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힘들 때 어려운 이웃은 더 힘든 겨울을 보낸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민생경제 대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겨울철 난방비 지원’ 77억 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부식비 한시 지원’ 29억 원, ‘음식점 살리기 포장용기 등 긴급지원’ 16억원 등 총 23개 사업 1,185억 원의 예산을 내년 3월까지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해양수산부의 국비 28억원으로 삼호 용당지구 연안 정비사업에 돌입한다. 정부의 2020~2029년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기간에 ‘삼호 용당지구 영안 정비사업’을 영암군이 건의했고, 23일 해수부의 최종 반영 연락을 받은 것이다. 과거 갯벌이었던 삼호읍 용당리 앞바다는 영암 어민의 생활터전이었지만, 계속되는 갯벌 유실로 자갈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대불국가산단에 인구 밀집이 지속돼 갯벌 유실, 연안 침식 등의 우려가 커지며 연안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영암군은 2025년부터 정비사업을 시작해 연안 침식과 갯벌 유실을 막는 동시에 친수 연안 조성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이런 내용의 사업계획을 이달 18일 영암군이장단 월례회의에서 알리고, 의견을 청취했다. 김준두 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삼호 용당지구 연안 정비사업으로 영암의 유일한 갯벌을 지켜내고, 영암군민의 쉼터로도 기능하게 가꾸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완도군과 목포시, 해남군, 진도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해안 섬 벨트 5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W.I.N(World Island Net) 포럼'이 지난 20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W.I.N 포럼'은 ‘2030 W.I.N Project(윈 프로젝트)’의 유치 필요성 및 전략, 섬 주민 기본권 보장과 생태·기후 문제, 소멸 위기 대응, 미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2020년 첫 회 이후 다섯 번째이다. ‘윈 프로젝트’는 서남해안의 많은 섬을 보유한 5개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전국·세계로 섬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2030년까지 축제, 포럼, 협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이번 포럼은 ‘예술로 섬을 살리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을 통한 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5개 시군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섬 관련 전문가, 박지원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온라인(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뤄졌으며,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이 ‘서남해안 섬의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효도회 강진지회가 최근 관내 식당에서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및 읍·면노인회 임원단, 이북5도민 10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 현장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쓰는 노인회 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지내는 이북5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삼섭 회장의 사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새해 소망, 덕담을 나누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호용 군지회장은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지역내 노인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들도 대접만 받을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모범이 돼 강진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마삼섭 회장은 “점차 사라져 가는 장유유서의 문화를 기억하고 가정과 사회의 어르신들을 봉양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미풍양속의 하나”라며 “한국효도회는 세대간 소통을 통해 효 문화 가치를 전파하고 효 정신을 널리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 21일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인 ‘메리 드림, 메리 크리스마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60명과 보호자 4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대한 공연단의 마술쇼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즐거움을 주고 벌룬쇼를 함께 진행, 풍선아트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드림스타트가 추진했던 1년간의 활동들을 영상을 통해 공유하고, 가족간 서로 얘기를 나누며 한해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해 아이들이 직접 빵에 생크림을 발라보고 과일로 케이크를 꾸며가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꼈다. 또한 영유아들을 위해 함께 준비한 꽃꽂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가정에는 가정 방문을 통해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배려로 따뜻한
(포탈뉴스통신)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가 2024년 연말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2,200명을 위한 ‘영양가득 도가니탕과 건강기원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 전 직원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으로 도가니탕과 동지팥죽을 구입, 겨울철 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겨울철 대표음식으로 손꼽히는 동지팥죽은 중성지방을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도가니탕은 뜨끈한 국물과 콜라겐, 단백질이 함유 되어있는 고영양 식품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맞춤형 후원이다.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희망주유소 대표와 서울우유 대표는 구이김과 건강음료를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 센터장 금선스님은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19일 강진읍 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강진군 평생학습 음악인의 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 우쿨렐레, 합창, 라인댄스, 하모니카,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특별 초청된 선평 삼거리 밴드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악기와 목소리로 감정을 표현하며, 한 해 동안 기울인 노력의 결과물을 관객들과 공유했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공연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음악 대학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2024년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을 마무리하며,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푸소 농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권역별로 이뤄진 이번 설명회는 푸소 농박(농촌체험 및 숙박시설)의 만족도 및 교육 프로그램 품질 개선을 위한 자리였다. 푸소 농박은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을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 교육생들에게 지역 농가의 전통적인 숙박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과 힐링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푸소 체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푸소 농박에 참여한 농가들에 대한 교육생들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은 농가의 장점을 공유하고, 만족도가 낮은 농가에 개선 사항을 전달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교육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더불어 교육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 또한 모색했다. 교육생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임별 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 18일 진도 쏠비치에서 열린 2024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다함성교육공동체’의 지역청년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해 127개 청년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을 선정하는 자리로 강진군은 우수상 4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다함성교육공동체는 강진군 청년들이 주축이 돼 지역 농업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디지털 역량 강화,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다함성교육공동체는 강진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하며, 사업 기간 동안 강진 쌀귀리 150kg을 소비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강진하맥축제 청년존, 전남 청년의 날, 팜파티 등 주요 지역 행사에서 청년연합회를 구성해 활동을 이어나가며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 이와 함께 SNS 콘텐츠 제작 및 이커머스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 가능성을 제시하고, PT 발표 과정에서 강진 청년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기획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진출을 위해 오는 2월 5일까지 온라인(Agrix) 신청 접수를 통해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미만(1985년1월1일부터 2007년12월31일)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며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110만원에서 9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농지구입, 축사신축 등 농업기반 조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5억 융자 신청 가능, 5년 거치 20년 상환, 1.5%)과 기술·컨설팅·교육,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임대 및 매매 등을 먼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사업 선정 대상자는 영농기간 준수, 의무교육과정 이수, 재해보험 가입 등 의무사항에 대해 철저히 이행해야 하며 영농정착 지원금 지급 완료 후에도 지원받은 기간만큼 전업적 영농을 유지해야 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 상담·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강진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다. 지원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류·카드·모바일 통합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무려 1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여기에 상품권 구매 때 선할인 10%를 지원하고, 착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는 후 캐시백으로 5%를 추가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으로 소비 위축과 내수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진사랑상품권 특별 상향 지원은 지역 상권과 경제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지난 6년간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10%로 유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2025년에도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등 판매 대행점 21개 금융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