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6월 4일 실시한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이 분석한 실채점 결과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는 전반적으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보다 사회탐구 9개 과목 응시자 수는 증가했지만, 과학탐구 8개 과목 응시자 수는 감소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의 광주지역 전체 응시자는 1만932명으로 전년도 대비 733명이 증가했다.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인원은 국어 1만907명(화법과작문 7천911명(72.5%)/언어와매체 2천996명(27.5%)), 수학 1만433명(확률과통계 5천666명(54.3%)/미적분 4천586명(44.0%)/기하 181명(1.7%))이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모두 130점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이 지난해 수능 6.22%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19.1%에 달했다. 과목별 난이도와 관련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의 경우 국어(언어와매체)는 137점으
(포탈뉴스통신)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군의 사회적기업 ‘행인서원’과 협력하여, 관내 농어촌유학 가족과 지역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횡성 농어촌유학 가족 공동육아동아리–가족소풍’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유학 가족과 지역 주민 총 7가정 24명이 참여했으며, 7월 5일부터 6개월간 가족 텃밭 가꾸기,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가족소풍’은 농어촌유학 가족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동육아 동아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호 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고 육아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유학 가족의 지역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횡성교육지원청은 본 사업을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횡성군이 농어촌유학 가족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말을 활용한 가족 텃밭 가꾸기와 목공 체험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택 교육장은 “농어촌유학 가족이 지역에서 고립된 섬처럼 존재하지 않고,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횡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 2025 초·중등 수학과학통합반 영재교육대상학생 21명과 교사 8명, ㈜아코스쿨이 참여하는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양일간 집중교육으로 이루어진 영재캠프는 △베르누이 원리 탐구 △워킹 글라이더 만들기 △프라잉옥타곤& 드론의 비행 원리 및 제작 △인공지능(AI) 신나는 놀이공원 만들기 △스마트 구조물 만들기 등 영재학생의 관심 분야를 확대할 수 있는 수학·과학·정보·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탐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길렀으며, 창의융합적 사고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심영택 교육장 “이번 캠프를 통해 횡성군 영재학생들이 더 깊이 사고하고, 더 높이 꿈을 펼칠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영재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횡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홍천교육지원청은 7월 5일 10시 홍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창업드림캠프 1차 참여자 중 희망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 홍천 청소년 창업드림캠프 2차’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 21일 창업드림캠프 1차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토대로 모의 창업을 통해 우리 기업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1차 캠프에서 지역사회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주목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창업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회적·경제적 가치와 문제 해결을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창업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했다. 이번 2차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팀별 창업 프로젝트 발표하기 △전문위원의 창업 컨설팅 △우수 내용 격려하기를 운영했다. 또한 창업분야 전문위원, 진로교육 전문위원, 농업분야 전문위원의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깊은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4일, 삼척남초등학교에서 ‘2025 삼척 이야기식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와 공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삼척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꿀벌이 멸종할까봐』라는 주제 도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깊이 있는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연스럽게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서토론이 즐겁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이야기식 독서토론대회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삼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동해교육지원청은 7월 5일 10시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초 11교 20가족(46명),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놀면서 자란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동 중심 체험활동과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존감과 공감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동해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무기력감 해소와 사회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가족·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신나는 전래놀이”△자연물을 이용한 특별한 “천연샴푸”와 내 손으로 만드는 “에코백 만들기”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한 그림책 감성 놀이터 교육 후 “토끼 애착 인형 만들기” △올바른 예절 의식 함양을 위한 “밥상머리교육” 등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또한, 동해학습클리닉센터에서는 학습클리닉대상 학생들의 여름방학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신만만 학습코칭 및 수학에 재미를 더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서순원 교육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7월 4일 청봉초등학교에서 ‘딩가딩 프로젝트(펄어비스 해커톤 대회)’를 운영했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게임 개발 과정 체험을 통해 코딩 및 창의 융합 역량을 함양하고 게임산업 관련한 진로․직업을 탐색하는 청소년 게임 개발교육 프로젝트이다. 또한 ㈜펄어비스와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이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소외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딩가딩 프로젝트에는 속초시 청봉초등학교 6학년 135명과 온정초등학교 6학년 7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활동을 체험했다. 7월 예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팀은 사후 교육을 거친 후 펄어비스 본사 ‘홈 원’(과천시)에서 진행하는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한명진 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이 게임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춘천교육지원청은 7월 6일,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 봄내학생자치회 고교 연합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고, 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유봉여고, 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춘천기계공고, 강원체육고, 춘천한샘고 등 춘천 지역 11개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체육대회로 250여 명의 자치회 학생들이 참여했다. 봄내학생자치회 연합은 사전 협의회를 통해 경기 종목을 선정하고, 진행 및 운영 방식을 계획하는 등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행사를 계획했다. 대회 당일에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구, 농구, 피구, 빅발리볼 경기를 비롯한 줄다리기, 계주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함께 땀을 흘리고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또한 6개 학교의 댄스팀과 악기연주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고, 미니게임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간 교류와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이번 체육대회가 자발적인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 6일과 7월 7일, 한국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상반기 정책 평가회’를 실시한다.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2교로 12교가 늘어났으며, 100명 이하 초등학교 수(238교)는 전체 초등학교의 70% 수준으로, 추후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작은학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려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작은학교’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특색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교 178교와 교육과정 브랜딩 모델학교 10교,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교 2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왔다. 컨설팅 추진을 위해 ‘작은학교살리기연구소’와 3월 위탁 계약을 체결했고, 서대식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작은학교 근무경험이 많은 교감 11명과 교육지원청 업무담
(포탈뉴스통신)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7일 전략회의에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며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 활동에서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밤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일사병이나 식중독, 익사 사고 등 여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안전과를 비롯한 모든 부서는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 지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어 “다음 주부터는 여름방학이 시작된다”며 “이미 여름방학 학교관리 자료를 학교에 발송했는데, 학생 주도형 적정 과제 제시로 우리 학생들이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37종 1438㎏이 적발, 압류‧폐기 처분됐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상반기 서부·각화 농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유통된 농산물 중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거나 농약 허용기준 초과 빈도가 높았던 품목 2320건에 대해 잔류농약(345개 항목) 검사를 실시, 깻잎‧쑥갓 등 37건(1.6%)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적합 농산물은 ▲깻잎‧쑥갓(각 4건) ▲부추‧상추‧쌈추‧파(각 3건) ▲냉이‧봄동‧유채‧시금치‧쌈당귀(각 2건) 등 37건이다. 기준초과 농약 성분은 ▲살충제 ‘터부포스’(9건) ▲살균제 ‘디니코나졸’(5건) ▲제초제 ‘펜디메탈린’(5건) ▲살충제 ‘다이아지논’(3건) 등 22종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위생법, 농산물품질관리법 등에 따라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에 대해 신속하게 압류·폐기하는 등 유통을 차단했다.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는 관할 행정기관으로부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에 한 달간 출하가 제한됐다. &nbs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현대 수소자동차 신형 모델 ‘디 올 뉴 넥쏘(The All New NEXO)’ 출시일에 맞춰 구매 보조금을 3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년간 지급한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과 비교해 5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에 더해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 세대인 다자녀 가구의 경우 시비 5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적용, 총 3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 인센티브는 올해 시범 적용한 뒤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의 신청 편의도 개선된다. 앞서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광주에 거주해야 했던 요건을 30일 이상으로 대폭 완화했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12월5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광주지역 현대자동차 지점 또는 대리점에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진행한 뒤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을 받고 차량을 구매한 뒤 2년 이내 말소되거나(수출은 5년), 타 지역으로 이전등록될 경우에는 차량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보조금 환수 책임은 해당 시점의 차
(포탈뉴스통신) 광주시와 전남도가 이재명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및 산업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과제인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광주광역시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도걸·전진숙·신정훈·서미화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관한다. 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및 학계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선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이 ‘서남권 바이오헬스복합단지 필요성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강대희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이 복합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정과제 반영을 통한 ‘바이오헬스복합단지’의 법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광주시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금융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비용 지원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광주금융복지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채무조정 절차를 밟는 시민들이 겪는 초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상담 및 연계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와 개인채무조정합의서를 체결한 중위소득 75% 이하 시민이다. 지원금은 채무조정 접수시 발생하는 수수료 5만원이다. 세부 기준과 신청 방법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 사업이 금융회복의 출발점에서 생기는 경제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시민이 채무조정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 광주시청 민원실 내 개소한 이후 1만6000여건의 채무조정, 서민 대출,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개인채무 파악을 통한 심층 상담, 서민금융상품 안내, 보증상담 예약, 금융교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부 플랫폼 ‘웰로(WELLO)’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부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경품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웰로(WELLO)’는 월 40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인 맞춤형 정책 추천플랫폼으로 2024년 행정안전부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위한 민간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 채널 다변화를 통한 기부 촉진을 위해 웰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기부 서비스를 정식 개통했으며 이를 기념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웰로 어플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북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1명) ▲에어팟 맥스(2명) ▲에어팟 4(4명) 등 총 7명에게 4백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도 풍성해진다. 총 11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육류, 과일, 김치 등 답례품의 중량을 더하거나 추가증정품을 제공한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