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예산 확보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K-노벨문학센터 건립▲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추진▲천년고찰 보림사 종합정비▲장흥형 웰니스 관광개발사업 등이 있다. 군은 발굴된 국고 사업에 대해 기본계획 수립과 투자심사 등 사전 이행절차를 철저히 진행하고 중앙부처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적극 설득해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발굴된 사업이 반영되려면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며 “지역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전남도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2026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매년 해당 연도 기준 18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연도(19세) 12월 31일까지 자동차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한 경우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애 1회에 한해 1인당 최대 10만 원을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2026년 지원 대상은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한 청년이다. ▲18~19세(2007~2008년생) ▲2025년 12월 31일부터 지급일까지 진주시에 계속 주소를 두고 있는 자 ▲2026년 자동차 운전면허(1·2종 보통) 신규 취득자이며, ▲취득기한은 2007년생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2008년생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시행 첫 해인 점을 고려해,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2025년 11월 13일) 이전부터 계속해 진주시에 주소를 둔 2007년생의 경우, 2025년 수능일 이후 운전면허를 취득했더라도 한시적으로 소급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제47회 경남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경남교직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본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개인 4명과 1개 기관이다. 이창우 대병학원 이사장은 ‘청렴한 사학 문화 조성과 소외 지역 교육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주 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혁신적인 학교 경영 및 맞춤형 교육정보시스템 기반 마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국식 전 창원신월초등학교장은 ‘42년간 교육전문가로 교육과정 혁신 및 미래교육원 설립 등 미래교육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석철호 전 경상남도교육청 행정국장은 ‘교육 재정 효율화와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행정’ 등을 펼친 업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관 수상자인 고성군청소년단체 ‘온’은 ‘지역 내 기관 협력으로 청소년의 복지와 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로 평가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교육상 수상자들은 각자의 지역과 그 분야에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해 등급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고, 대전 동구의회는 총 79.9점으로 2등급이 부여됐다. 이는 전국 기초구의회 평균 점수인 72.5점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종합청렴도 2등급은 동구의회가 그동안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처음 설치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온 결과이다. 오관영 의장은 “2년 연속 2등급 달성은 동구의회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청렴 의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올해 극세척도(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하다)의 심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시민 중심의 강력한 의회 가치를 실현하면서 분주히 달려왔습니다. 새해에도 대전의 미래를 구체화하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는 새로운 비전을 끊임없이 찾아가겠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의정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소회와 새해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9대 의회 후반기 원년인 올해 이룬 성과를 제시하며 의회의 발전 역량을 알렸다. 올해 성과로는 Best One, First One을 이끈 입법 성과, 변화와 혁신의 의회상 확립, 지역 현안 대응, 국내·외 교류 확대, 의회 알리기를 주요하게 꼽았다. 입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조례를 대거 6건을 발굴, 9대 의회 누적 16건의 전국, 특·광역시 최초 조례를 제정해 이는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이다. 특히, ‘늘봄학교 운영 조례’는 지역 위기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입법 역할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9대 의회 개원 이래 처음인 제도를 다수 도입·실행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바꿨다. 그 예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3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민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헌혈 참여 촉진을 위한 홍보 △헌혈 인식 제고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값지고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나눔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가 넓어지고, 자발적인 참여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직원 역량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5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직장 내 독서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독서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하는 기관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독서경영을 업무현장에 접목시키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 독서 참여를 기반으로 작은 문고 운영, 이달의 추천도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내 독서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경영 인문학프로그램 ‘소통’을 운영해 직원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은 물론 동료 간 상호 이해와 조직 소통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조직과 직원 간 소통 및 창의력 증진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울산과학관은 23일 울산들꽃학습원 일대에서 ‘2025년 하반기 청렴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환경 정화와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과학관의 청렴 추진단과 청렴 동아리 ‘청비와 심비’ 회원들이 들꽃학습원 주변에서 환경 정화(플로깅)와 청렴 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활동 장소인 들꽃학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식재지 재조성 공사를 시작해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활동은 들꽃학습원 주변 생태 공간을 직접 살피고 주변 정화 활동을 병행해 생태 환경 보전과 쾌적한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활동에 재조성 중인 들꽃학습원의 자연 생태 공간을 깨끗이 보전하고 조직 내 화합으로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울산 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중구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 등급 상향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부패 방지 노력과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매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구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 등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별로 1~5등급을 부여한다. 울산 중구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6.3점으로, 지난해 80.5점에 비해 5.8점 상승했다. 외부청렴도 점수는 91.0점, 내부청렴도 점수는 63.6점, 청렴노력도 점수는 91.5점으로, 내부청렴도와 청렴노력도 점수는 동일유형 전국 자치구 평균 대비 6점 이상 높았다. 중구는 지난 8월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고강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3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2025 규제합리화 우수 시군 시상식’을 열고 한 해 규제 개선에 기여한 시군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우수 시군 시상 ▲규제개선 사례 발표 ▲인문 교양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시군 시상에서는 광양시가 규제로 중단된 지역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고흥군과 신안군은 중앙 규제 신규 발굴과 현장 토론회를 통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또 기업의 규제샌드박스 신청을 지원한 담양군, AI 등 신산업 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한 해남군, 산업단지 내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힘쓴 함평군이 장려상과 상금 18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규제개선 사례 발표에서는 함평군이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70%→80%)’ 사례를, 신안군이 ‘가공전선로 설치를 위한 습지보전법 시행령 개정’ 사례를 소개했다. 두 사례는 지난 11월 열린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여행작가 오기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송년기자간담회를 열어 국고 10조 시대 개막, AI·에너지 미래기반 대거 마련 등 민선 7·8기 성과를 설명하고, 전남 대부흥 비전과 2026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 도정 주요 변화는 ▲국고예산 6조 원대에서 사상 최초 10조 원시대 개막 ▲도 예산 2018년 7조 5천700억 원에서 2025년 82% 증가한 13조 7천600억 원 편성 등이다. 또 ▲2022년 3월부터 7차례에 걸친 4천560억 원 규모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는 등 재정 기반을 대폭 확충하며 지역 성장과 도민 삶의 안정을 뒷받침했다. 또한 민선7·8기 7년간 ▲이차전지·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55조 원 규모 투자유치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 후 AI 데이터센터 유치, 분산에너지특구 전남 전역 지정,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등 AI·에너지 미래기반이 대거 마련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었다. 이같은 변화에 힘입어 도민 소득은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12위에서 사상 최초로 9위를 달성했고, 가구소득 역시 전국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23일 오전 거창군 노인복지회관과 오후 가조면 동거창농협 2층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장과 군의원, 김일수·박주언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졸업장·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의 결실을 맺은 193명의 졸업생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에 졸업하는 193명(거창 94, 동부 99)의 졸업생은 2024년 3월에 입학해 2년간 교양․건강․여가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노인대학 발전과 원활한 교육활동에 기여한 모범 학생 25명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강창남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지난 시간을 성실히 학업에 임해 당당히 졸업의 영예를 안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당당한 어르신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7명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최고 경영인상 김현기 ▲최고 노동자상 강창열 ▲농업인 대상 변태안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성큐앤텍, 엠엔에스아이㈜, 몽고식품㈜)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해시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쓰러진 참가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창원특례시청 김봉재 주무관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고 격려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2일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이 제7회 정기연주회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주회는 ‘국수나 한 그릇 하러 가세’를 시작으로 ‘청산별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비롯한 10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3·15 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 성악 듀엣(김지숙, 이해성), 경남 CBS 선교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하며 연주회의 다채로움을 더해주었다.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은 2018년 결성돼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무관중으로 개최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후 매년 이맘때 정기연주회를 열여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의 정서를 전하는 지역 대표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은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매주 꾸준한 연습으로 호흡을 맞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공립과 사립 학교 대부분(초(분교포함 364교), 중(160교), 고(120교), 특수(9교), 각종학교(3교))이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9일 사이 겨울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맞춤형 학습지원, 진로 탐색, 체육 활동, 돌봄 및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유치원은 방학기간 중 놀이중심 프로그램과 안정적 돌봄을 제공한다. 방학 기간에도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며, 유아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과 특성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관리와 휴식 중심의 돌봄 운영으로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초등학교는 방학 중에도 학생의 공백없는 학습을 지원한다. 겨울방학 중에 2~6학년을 대상으로 도약-이음학기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초-중 전환기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