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제1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봉화군 안전정책조정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한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제1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축제장 내 전기, 가스 시설 등에 대한 적법성 및 안전성, 주차장 및 차량 동선 등 교통 대책, 관람객 이동 및 사고 발생 시 대피 동선 등 대회장 설치 및 운영 전반의 안전계획에 대한 유관기관별 구체적인 심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박시홍 부군수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제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대회 기간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5년 봉화군-부천시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전을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11월 부천시에서 열린 교류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상호 간의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 정립과 공직자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봉화군과 부천시는 1997년 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 대표 축제 상호 참석, 명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이은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전은 두 도시 간 돈독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로, 양 도시는 향후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친선경기 개회식에서 양 지자체 공무원 축구동호회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1인당 10만원씩 각각 5명이 상호 기부하며 두 지역의 우호와 연대의 의미를 더욱 깊게 다졌다. 2일차에는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의 도마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봉화군의 특색있는 목재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오는 22일부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접수·지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상은 고액자산가(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를 포함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선불카드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지참 후 방문 신청하면 즉시 지급되고,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영업점에서 신청 할 수 있고, △문경사랑상품권은 chak(착)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하면 익일에 지급된다. 신청 첫 주(22~26일)는 혼잡 방지와 원활한 지급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22일)은 1·6, 화요일(23)은 2·7, 수요일(24일)은 3·8, 목요일(25일)은 4·9, 금요일(26일)은 5·0, 27일부터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찾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CU문경흥덕점에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한‘1388청소년지원단’ 발견·구조 지원단 현판을 증정했다. 이번 현판 증정은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는 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68개소가 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발견·구조, 복지, 상담·멘토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학원, 병원, 약국, PC방, 편의점, 개인 사업체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긴급 구조, 숙식, 의료, 법률,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청소년 위기 대응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옥자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기꺼이 손을 내밀어주는 1388청소년지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지난 18일 조석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가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슬로건인 ‘오로지 봉사(Only Service)’ 정신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의 복리 증진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석현 총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문경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문경시민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시]
(포탈뉴스통신)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5일, 구례군 관내 복지기관에 삼계탕 및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막바지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 물품은 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 희망나눔가게, 구례군 가족센터 등 여러 복지기관에 전달됐으며, 각 기관에서는 센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정민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센터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지역자활센터]
(포탈뉴스통신)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6일 구례군 행복가족복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박주광 강사를 초청하여 팀워크 중심의 협력적 조직문화 강화, 자활참여자의 주인의식 및 긍정적인 마인드셋 함양, 그리고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경영 기초 및 마케팅 실천 전략 습득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립 마인드셋, 팀워크와 소통, 경영 기초, 홍보 및 마케팅 등 사업단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모의사업단 명칭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업단 내 참여자 역할분담, 원자재 구입, 제품 생산, 가격 결정, 판매, 협상, 손익계산 등 사업단 운영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 센터장은 "이번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업단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인의식과 협력의 중요성을 깊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지난 13일에 진도읍 홍주리움에서 열린 ‘9월 씬나부네 달빛 아래 홍주 이야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홍주,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밤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홍주 초콜릿 만들기와 홍주 시음 체험에 참여하고, ‘국악앙상블 아리락’의 공연을 감상했다. 또한 오판주 진도문화원장과 이윤선 교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주에 대하여 소통하며, 지역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순천시 여성단체총연합회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홍주 초콜릿을 만들고, 홍주와 관련된 담소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진도의 고유한 문화인 홍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씬나부네 테마 축제’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남은 마지막 축제도 지역 상권과 군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현장 학습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학습은 진도군의 중요한 행정시설과 문화유적을 포함해 지역산업 현장 등을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 학습의 주된 목적은 공무원들이 향후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실무적 안목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울돌목 진도타워 ▲운림산방 ▲쏠비치 진도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행정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히, 운림산방에서는 진도 출신 예술가들이 남긴 전통 예술의 흔적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또한,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 소통 역량 강화, 공직 가치 확립, 청렴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빠르게 공직사회에 적응해 나가길 기대한다”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해운대구 3지구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함께 22일 오전 해운대구 좌동 양운초 사거리에서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캠페인에 나선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순량 교육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기관장·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해운대 학부모회, 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양운초 사거리에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현수막 및 홍보 피켓 게시, 어깨띠 착용, ‘폭력은? 싫어요!’,‘학교 폭력! 이제 그만!’구호 제창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학교 폭력 OUT! ☎ 117’문구가 적힌 볼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 폭력 예방 및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운대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관리자(294명) 및 물품·용역 계약업체(161개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계약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계약업무 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렴한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렴서한문을 통해 맞춤형 계약 컨설팅, 업체와의 소통간담회, 공동구매(통합계약) 등 계약분야 청렴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서한문에는 계약 진행과정에서 불공정한 요소를 배제하여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계약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통해 향후 학생들이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청렴한 교육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중학교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를 23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각 지구별 학교가 주관하며, 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 참여해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눈다.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는 학교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구별 특성과 학교 현안을 반영한 주제로 운영된다. 각 학교장은 교육 활동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은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 23일 연천중학교(3지구) ‘마음챙김 행복 프로젝트’ ▲ 25일 동현중학교(1지구) ‘교권과 학생 인권을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방안’ ▲ 26일 온천중학교(2지구) ‘온 마음, 온 학교 따뜻한 학교 만들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교장은 교육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며,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부임 후 처음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찾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교장들과의 소통을 통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19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중학생 47명을 대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중등 빅아이(BIG-I: Bukbu Invaluable Guardians-Interac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빅아이 프로그램은 영어·수학 학습 학력 향상을 목표로 한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학습 튜터와 중학생을 1:1로 매칭해서 맞춤형 개별 지도를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구글클래스룸에 접속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과제를 수행한 뒤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학기에는 부산대, 동아대, 신라대 3개 지역대학 소속 대학생 47명이 학습 튜터로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북부 관내 영어·수학 교사 10명으로 구성된 교사지원단이 튜터들을 관리하고 컨설팅을 맡는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빅아이 프로그램은 영어·수학 기본 학습력 향상 및 학습 결손 회복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SW‧AI교육거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원격 연수를 통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학습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ABCDEdu 한서현 대표가 ‘AI시대의 진로와 공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 대표는 AI와 데이터 과학의 발전이 가져오는 교육의 변화, AI와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갖는 의미, 그리고 AI 시대에 필요한 학습 전략과 맞춤형 진로 설계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SW‧AI 교육거점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AI 활용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AI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는 어떤 준비를 하고, 무슨 역할을 맡아야 할까?’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대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과 학부모의 교육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이 강사로 나서 ‘AI와 함께 자라는 아이, 부모가 열어주는 미래’『인공지능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부모가 자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떤 준비와 실천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부모가 자녀 교육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AI시대의 학습 환경 변화 ▲AI(인공지능)와 HI(인간지능)의 조화로운 활용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 및 자기 조절과 학습 습관 형성 방안 등이다. 특히 부모가 단순한 보호자에서 나아가 자녀가 스스로 사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미래를 함께 여는 동반자’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