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영통구청 구청장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식은 장수석 영통구청장과 신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 기념촬영,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다소 긴장한 듯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했다. 청렴행정 실천문이 기재된 임용장을 수여한 신규 공직자들은 “오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성실하게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통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의 주역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구민을 위한 소임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교육위원회)이 OECD의 국제 교원 및 학습 실태조사(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TALIS 2024) 결과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초등교사와 중등교사의 일반 행정업무 소요 시간이 OECD 전체 조사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TALIS 2024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임 중등교사의 주(週)당 총 근무시간은 43.1시간으로 OECD 평균(41.0시간)보다 2.1시간, 전체 조사국 평균(39.2시간)보다 4.1시간 더 많았다. 반면 주당 수업시간은 18.7시간, 수업준비시간은 6.8시간으로 각각 OECD 평균보다 4시간, 0.6시간 더 적었다. 이는 교사들이 수업 외 업무, 특히 행정업무에 과도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중등교사의 일반 행정업무 시간은 주당 6시간으로 OECD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OECD 평균(3.0시간)보다 3시간 더 많았다. 행정업무가 교사의 주요 업무시간을 잠식하고 있는 셈이다. 초등교사의 경우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우리나라 전임 초등교
(포탈뉴스통신) 전북 완주군에 깊어가는 가을밤, 사라져가는 토속 민요의 숨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재해석한 특별한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7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공연을 개최한다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는 뜻을 지닌 국악앙상블 불세출은 그 이름처럼 독보적인 예술성을 자랑한다. 2006년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8명의 베테랑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된 이래, 불세출은 전통 국악의 맥을 이으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국 음악의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자락' 공연 역시 이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뛰어난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락:사라져가는 것에 대해’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방 순회공연을 지원하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하여 완주문화재단, 양주문화예술회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불세출 등 기관 및 공연단체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n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 중학생에게 기초학력 학습비용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사회보장기금을 활용한 ‘기초학력 학습지원사업’을 통해 전주지역 중학교 2~3학년 학생 80명(완산 43명, 덕진 37명)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의 학생 가운데 학업에 대한 열의가 있고 품행이 단정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초학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기초학력을 다지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며, 학업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내년에는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중학생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해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기반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현옥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학습지원사업이 단순한 공부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나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무료 치매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10일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치매는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인식하기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시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주시와 협약을 맺은 39개 병·의원을 통해 60세 이상 전주시민들이 무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발견된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들에게는 △치매 치료 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재활 프로그램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 환자 돌봄 재활 지원사업 △인공지능(AI) 돌봄 인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치매 환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전통한지의 명맥을 잇고, 한지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등 한지산업을 집중 육성해서 세계적인 한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오는 2026년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대비하고, 한지산업 전반에 대한 획기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는 등 한지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세계를 도약하는 한지도시’라는 비전 아래 △품격 있는 전통한지 △성장하는 기계한지 △상생하는 전주한지의 3대 전략과 7대 주요과제, 17개 실행 계획으로 구성된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이를 토대로 전주 전통한지 보존·계승 및 지속가능한 한지산업 육성과 세계화를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한 단계별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절차 이행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먼저 시는 천년 한지의 본고장인 전주 전통한지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과제인 ‘품격있는 전통한지’ 구현을 위해 민관협력을 토대로 ‘전통한지 후계자 양성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전국 모집 공고와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성기선)이 전주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연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올림픽 유치의 뜻을 나누는 특별음악회 ‘The Road to Glory: Jeonju’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전주시립합창단과 군산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지역이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를 완성하게 된다. 또한 △소프라노 김순영 △트럼펫 성재창 △피아노 서형민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나서 공연에 품격을 더한다. 구체적으로 이날 무대에서는 △존 윌리엄스의 ‘올림픽 팡파르’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개선행진곡’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등 올림픽 정신과 감동을 담아낸 화려한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은 교향곡과 합창, 협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탈뉴스통신) 가을이 내려앉은 전주덕진공원에서 대한민국 국민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덕진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민적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이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녹화에는 지난 9월 선착순으로 모집한 300팀의 예심 참가자들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 진출에 성공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전주시편 예심에는 접수가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선착순 300팀이 마감될 정도로 전주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본선 녹화 현장에는 2000여 명의 시민 관람객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과 끼가 어우러진 대규모 시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 화합은 물론, 전주의 문화·관광적인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대”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음향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에 나선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효과음원 제작을 위한 음향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3D Audio(Recording & Mixing) 음향기술교육’은 효과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문 기술 과정으로,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 음향기술교육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과 음원 제작을 위한 △소리의 이해 교육 △모노, 스테레오 특성 및 이해 △믹싱 △다중채널 구성 △Immersive Audio 등 입체적 음향을 구성하는 Dolby Atoms 패닝 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약 2주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영화·영상 제작 관계자와 음향 관련 재학생·졸업생,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
(포탈뉴스통신)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고용노동부의 체불확인서 발급지침 개정 이후, 체불임금은 늘었지만 체불확인서 발급은 줄었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연도별 체불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 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노동부의 체불확인서 발급지침 개정 이후 체불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 발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7만건이 넘던 체불임금 사업주 확인서 발급건수는 2024년 6만여건으로 줄었다. 노동부는 2024년 4월 22일, 대지급금 청구용 체불임금 확인서 발급요건을 강화했다. 일부 사업주가 체불청산 노력은 없이, 대지급금에 의존하거나 대지급금을 부정수급해 이를 막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체불임금이 매년 증가해 2024년 기준, 2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체불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 발급이 줄어든 것은 노동부의 발급 지침 변경으로 인한 요인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노동부의 지침 변경 이후, 오히려 영세사업장의 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자료를 제출하기 어려운 노동자들이 대지급금을 받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더욱이 노동부의 지침 변경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정부 당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종 기준을 완화했지만, 가장 수혜를 본 업종은 병·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 10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매출을 올린 병원도 1년 새 5곳이나 나와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산자위 간사, 목포시)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업종 기준이 완화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업종완화 신규 가맹점은 총 3,654개 결제금액은 457억 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병·의원 1,777개 348억 3,000만 원 ▲학원 1,428개 101억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도 병·의원의 결제액 비중이 전체의 76%를 차지해 업종완화 정책으로 인한 가장 큰 혜택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병원은 세종시에 위치한 A 정형외과로 연간 13억 1,300만 원에 달했다. 이어 경기도 군포 B 치과(10억 2,400만 원), 대전 서구 C 의원(9억 9,500만 원), 서울 종로 D 의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지적재조사 조정금에 대해 이의신청이 접수된 조천읍 함덕리 1지구 일대 15필지에 대해 재감정평가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 조정금이란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 확정 과정에서 면적 변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토지 소유자에게 징수하거나 지급하는 금액을 말한다. 제주시는 함덕리 1지구 내 조정금 산정 대상 78필지 중 이의신청이 접수된 15필지를 대상으로 재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이후 제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의를 통해 확정된 조정금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되며, 토지소유자가 납부해야 할 조정금이 50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1년의 범위 내에서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시는 함덕리 1지구 730필지에 대해 올해 5월 22일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으며, 면적 증감이 발생한 78필지를 대상으로 6월 5일 조정금 지급·징수 통지를 시행한 바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국책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말소가 이뤄지지 않아 계속해서 자동차세가 부과되는 차량을 확인하고, 이들 차량을 비과세 전환해 시민들의 세부담을 해소하며 불필요한 자동차세 체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고질 체납차량 중 멸실·소멸로 인정되는 차량, 폐차장에 입고돼 사실상 폐차된 차량, 천재지변·화재·교통사고 등으로 소멸·멸실된 차량 등이다. 특히, 멸실·소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차종별 차령 10~12년 경과 , 최근 4회 이상 체납, 책임보험 미가입 2년 초과 및 자동차검사 2회 이상 미이행, 교통법규 위반 여부 등 미운행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조사 결과 사실상 소멸·멸실·폐차로 인정되면 자동차세를 비과세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비과세 조치 이후 차량 운행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자동차세를 소급해 부과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실시한 조사에서는 총 52대 차량을 비과세 조치한 바 있다. 고창기 재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10월 2일,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30여 명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0월 어르신 안전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건강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 활력을 높였으며, 화재 안전 인형극을 관람하며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복합 구역 안전 체험을 통해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이천시는 모든 읍·면·동에서 성인 문해 및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49개 교실에서 5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초등·중등 학력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학력 인정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 체험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문해교육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2일 이천시 게이트볼협회 장호원분회는 장호원읍 다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남부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시 남부지역 4개 읍,면(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설성면)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게이트볼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는 허원 도의원, 남해원 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및 축사, 경기 진행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경기를 통해 4개 읍,면 선수들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율면이 우승, 모가면이 준우승, 장호원읍이 3위를 차지했다. 전영빈 분회장은 “앞으로도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남부지역대회 ’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