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0월 중단되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예방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이번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순창군에 주소를 둔 지 1년 이상 된 5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이에 따라 접종비 지원 여부가 달라지며, 65세 이상인 경우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50세 이상이더라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분류된 군민 역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대상자가 아닌 경우 접종비 40,000원이 부과된다. 접종은 순창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1층)에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화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안내에 따라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산불 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불 예방과 대응, 홍보 활동 등 총 8개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군민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에 대한 과태료 부과 △화목보일러 현장 점검과 안전 사용 매뉴얼 배부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산불 방지 계도 활동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산불조심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군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진화가 핵심”이라며“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과 진화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추진하는 가족센터 건립이 막바지 공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 82%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이 프로젝트는 2025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총 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가족센터 건립 사업은 순창읍 장류로 407-1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 2,482.27㎡에 달하는 이 센터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1층에는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공간, 다문화 언어교실 등이 마련된다. 2층에는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교육실에서는 부모교육, 가족 교육,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상담실은 가족 관계 개선과 갈등 해결을 위한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3층은 다목적실, 행복소통실, 요리교실, 군민사회교육실, 휴게공간(옥상)으로 구성되고, 다목적실은 각종 문화행사와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재’ 일원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에 선정돼 국제산악관광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으로 글로벌 산악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산림휴양, 치유·웰빙, 산악레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장수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입지선정기준 부합성, 차별화된 개발컨셉, 창의적인 공간구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군 산악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지구 선정을 통해 신광재 지구 산악관광 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핵심사업인 △360° 조망 숙박시설 △산악랜드 조성 △숲정원 및 야생화정원 조성 △트리로드 및 구름다리 설치 △산악홍보 및 체험관 건립 등을 통해 산악관광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장수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전북자치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민간 투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2025년 표준지공시지가 예정가격에 대해 의견접수를 받는다. 앞서 군은 10월부터 조사기관과 표준지 선정에 관한 사전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18일 담당 감정평가사 및 위원 등 20여명이 모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진안군 표준지는 2,724필지로 2024년 대비 55필지 증가했으며, 표준지 공시지가는 온라인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열람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군 민원봉사과 방문 및 우편 접수 할 수 있다. 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및 토지 소유자로부터 접수된 의견은 조사기관 자체 검토, 국토부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4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표준지는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조세 부과 등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더욱 내실 있게 검토하겠다”며 “소유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의견을 받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진안고원의 관문인 부귀면 소재지에 관문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 관문 안내판은 마이산을 상징하는 화강암 기단 위에 4m 높이의 조형물로, 황금 동굴이 발견되는 지역인 만큼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금반지의 형상으로 제작되어 금 도색 스틸 강판에 각을 줘서 각도에 따라 햇빛에 반짝반짝 빛이 난다. 또한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면민 및 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부귀면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은 관문 안내판 제작을 위하여 디자인 및 설치 위치 등 전반적인 사항을 부귀면 이장회의,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등 면민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설치했다. 군은 2025년도에는 나머지 읍·면에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관문 안내판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에 제작된 관문안내판은 지역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제고는 물론, 향후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진안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정시 지원 전략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의학계열 증원과 무전공학과 확대 등 대입 환경의 변화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입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입시 전략을 안내하는 게 목적이다. 설명회는 수도권 대학과 전북권 대학 정시 지원 전략으로 나뉜어 개최된다. 1부는 ‘수도권 대학 중심의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목동고등학교 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인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2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이자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수능전형 연구팀장인 상산고등학교 권오성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전북권 대학 정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설명회는 정시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참석자 전원에게 정시 지원 전략 자료집(2부)을 제공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전북교육대입정보TV(전북교육청 유튜브)에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해마다 전국 46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5.3점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민원인 등을 상대로 한 ‘청렴체감도’ 평가항목은 지자체 평균 대비 7.1점 높은 점수를 얻어 시민들과 직원들로부터 부패·비위 행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구체적으로 시는 해마다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
(포탈뉴스통신) 지역 청년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해 온 ‘제8기 전주시 청년희망단’이 해단식을 갖고, 10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주시는 지난 1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제8기 청년희망단 단원과 시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전주시 청년희망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년희망단의 청년정책 아이디어 및 공로자에 대한 시상 △청년희망단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 및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한 갈무리 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8세~39세 청년 40명으로 구성된 청년희망단은 청년의 의견수렴을 통해 청년문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협의체로, 제8기 단원들은 올해 3월부터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제8기 청년희망단은 4개 분과로 구성돼 올 한해 총 62회의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4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됐으며, 지난 11월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의 심사평가를 거쳐서 이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에는 일자리정책분과가 제안한 ‘청년 중심 청정지대(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 홍보사업’이 선정됐으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새활용센터 다시봄이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주를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섰다. 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올해 버려지는 폐기물의 새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새활용 산업 도심 거점공간 운영과 새활용 산업지원 및 발굴 육성 등에 집중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새활용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새활용 소재 활용 미술작품 전시 △기관·단체 관람객 새활용센터 탐방 △입주기업 새활용 산업지원 판로 지원 등이다. 먼저 새활용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다시봄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육과 지역 내 자원순환 및 새활용 교육을 원하는 학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위촉된 11명의 새활용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다시봄은 또 새활용 소재를 활용한 연간 11회(상설 4회, 기획 7회) 미술작품 전시도 추진했으며, 입주기업의 새활용 산업 및 판로 지원에도 힘써왔다. 특히 다시봄은 지난 10월 5일에는 새활용 문화축제를 개최해 일상에서 버려지는 제품과 자원들을 적극적인 상상
(포탈뉴스통신) 전주역사박물관(관장 김선옥)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완산승경 32폭 병풍 속의 비경’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17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 ‘완산의 승경’ 기획전의 연계 특강으로, 지역사 연구자인 김진돈 전주문화원 사무국장이 강연을 맡는다. 김 사무국장은 이날 특강에서 ‘완산의 승경’ 전시의 주요 전시품인 ‘완산승경 32폭 병풍’을 중심으로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일부 승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속에 숨은 비경과 이야기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연계 특별강연은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63-281-8688)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에게 가까이 있었지만 잘 알지 못하고 지나쳤던 전주와 완주의 멋진 승경들과 그 속에 담긴 우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특강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역사박물관의 ‘완산의 승경’ 기획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포탈뉴스통신) 전주지역 유아 2만7000여 명이 올 한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인후공원·혁신·학산·서곡·건지·바위백이 등 전주지역 6개 유아숲체험원에서 5~7세 유아 2만7150명을 대상으로 총 866회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정기반(월·화·목·금 오전/오후)의 경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수시반(수요일 오전/오후)의 경우 정기반에 선정되지 못한 기관이나 단기 참여를 원할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유아숲체험원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족 단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특히 시는 올해 각 유아숲체험원에 전문성을 갖춘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를 2명씩 배치해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매달 계절별, 체험원별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유아들에게 오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통
(포탈뉴스통신) 대외국제소통국은 올 한해 ‘더 특별한 전북 실현을 위한 대외소통협력 강화’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지역 중심의 소통과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개최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출향단체,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 뜻을 함께하고,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한 도정 홍보로 도민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또한, 지역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전북형 외국인 정책을 마련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체류 지원을 위해 도내 최초로 ‘전북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고심한 한 해였다. 1. 다양한 정치권과 소통 활성화로 행정-정치권 공조시스템 안착 제22대 국회 구성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예산 확보 및 대광법 등 도정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소통(60회) 했다. 특히,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하에 중앙·지역 및 여·야를 넘어선 당정간 협치를 통해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프로그램은 체험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여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체험관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가 펼쳐지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가족 단위 대상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요리·창작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연말을 주제로 ▲2025년 달력 만들기 ▲디폼트리 만들기 ▲나도 산타 케이크 만들기 ▲바크초콜릿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현장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더하여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숙 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최병관 행정부지사와 행정·민간 분야의 다양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기본법' 제22조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1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 위원들은 향후 2년간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발휘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위원장으로 전주대학교 임성진 교수가 새롭게 선출됐으며, 향후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전북연구원)가 올해 추진 성과와 2025년 계획을 보고했다. ▲기본계획의 이행력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7개 부문 72개 온실가스 감축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