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참여 확산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여름맞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문자 수신에 동의한 기부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군은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8월 중 개별 통보되며, 쿠폰은 모바일로 일괄 발송된다. 고흥군은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 기부자 유입과 재기부 유도, 기부자 만족도 향상과 기부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지금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지원, ▲스마트 영농빌리지 및 글로컬 지산학 캠퍼스 조성, ▲마을 공동빨래방 지원(도기금과 매칭사업) 등 다양한 일반·지정 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12일까지 ‘2025 고흥군 별★별★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하는 공모전은 그동안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했던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국민 참여 행정을 실현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한다. 공모 분야는 ▲인구정책 ▲경제 활성화 ▲지역개발 ▲문화·관광 ▲군민복지 등 고흥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 분야의 사업 및 정책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공모제안’ 또는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우수상(2명) 200만 원, 우수상(4명) 100만 원, 장려상(6명)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지만,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모여 고흥의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며 “군민은 물론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구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지난 11일 건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 근로자와 온열질환 민감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주요 건설 현장과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과 쉼터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건설 현장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물 제공 ▲바람·그늘막 설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조치 등 ‘폭염 5대 기본 수칙’이행 여부와 무더위 쉼터 적정 온도 유지 및 청결 상태 등 시설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고흥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폭염 기간 동안 공사가 진행 중인 군 발주 현장 및 무더위 쉼터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며,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양국진 부군수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보호 대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7월 2일부터 발효된 폭염경보에 따라
(포탈뉴스통신) 한국부인회(회장 이원선)는 지난 7월 12일, 의흥면 원산2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비빔밥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한국부인회에서는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을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집밥처럼 맛있다”, “여럿이 함께 먹으니 더 즐겁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고, 마을 분위기 역시 한층 더 활기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부인회 이원선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신 원산2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한국부인회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무더운 여름 속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 12일 의흥면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방충망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전기, 컴퓨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곳곳을 순회하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평소 이동이 쉽지 않아 직접 수리를 요청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노후된 방충망을 새로 교체 설치하고, 집안 구석구석 방역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실질적인 생활 속 불편을 덜어드렸다. 김만훈 단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여름을 좀 더 쾌적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재능을 나눠주신 나루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심신 안정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환경 변화와 민원 응대 속에서 정서적 소모와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민원 담당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으로 인한 감정 노동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본청과 읍·면의 민원 업무 담당자, 사회복지 분야 민원 담당자 등 총 50명으로, 1기 10~11일, 2기 24~25일로 나눠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명상과 건강 요가, 모닥불과 별 보기 체험, 자연건강 음식 실습 등 실내외 체험 위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힐링 워크숍이 민원 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에게 삶과 일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과 예천군의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 간의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두 지역 협의회 회원들은 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서로의 고향사랑기금에 자발적으로 기부함으로써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과 지역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박수받고 있다.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 김금화 명예회장은 “두 지역 여성 리더들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상호 간 협력이 지속되고 지역 간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현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영덕과 예천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 덕분에 실종된 지적장애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 오전 9시 24분경,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 중이던 40대 지적장애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자 영덕군 통합관제센터로 관련 상황이 전달됐다. 센터는 실종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정면 일대의 CCTV를 집중 모니터링해 10시 29분경 남정면 회3리 마을 입구에서 인상착의가 유사한 남성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 위치와 상황을 알렸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신원을 확인하고 해당 남성이 실종자임을 확인했으며, 실종 신고 접수 약 한 시간 만에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날 실종자가 CCTV 사각지대로 이동하던 상황에서 자칫 장기 실종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통합관제센터의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과 용의자 검거뿐만 아니라 실종자 조기 발견 등 군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며, “군민이 안심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의 대표 여름 축제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가 오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다시 온 황금은어, 다시 ON 영덕”을 주제로, 경북산불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지역축제로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덕 황금은어는 과거 임금께 진상되던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로, 은어가 서식하는 오십천은 매년 전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낚시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아가미 뒤 황금빛 문양이 뚜렷하고 수박 향이 진한 것이 특징으로, 오십천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은어는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축제를 통해 산불로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되살리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역민이 선호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는 케이블 방송사와 연계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지역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가장 인기 있는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축제 기간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2025년도 정기분 재산세로 3만3484건, 91억7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이 부과되고,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50%)이 부과될 예정이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과세표준 상한제가 적용되며,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특례 연장으로 주택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가 아닌 43~45%로 유지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외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군청 세무회계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 인터넷지로가상계좌이체, ARS(☎142211) 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간편결제앱(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을 통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군세로 사용되며 기한 내 납
(포탈뉴스통신) 보성군 벌교읍은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케어’ 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경로당 96개소에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서진석, 이형진)와 벌교읍 복지이장 등 70여 명이 경로당 96개소를 직접 방문해 수박과 생수 등 냉방용 식품과 함께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마을복지 600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층의 건강 취약성을 고려한 계절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이형진 공동위원장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되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청년농업인 4-H 드론 방제단을 공식 출범하고, 고령 농업인(75세 이상, 1ha 미만 경작자)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드론 방제단은 보성군 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작업을 7. 14. ~ 7. 18.까지 지역 농민상담소에서 접수하면 기본 방제 기간에 재능기부(약제비 경작자 부담)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지난 3년간 청년농업인 단체에 드론 장비,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을 지속 지원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들이 실제 농촌 현장에서 영농 대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곽종화 방제단 대표는 “오늘 출범하는 방제단은 농촌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청년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현장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촌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주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촌은 고령 농업인들이 영농 작업 수행에 있어 많은 어려움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정부의 전 국민 지원 정책에 발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민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지원에서는 전 군민에게 기본 15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한부모가정은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보성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군민 모두에게 5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이로써 1차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된다. 2차 지원에서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게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돼, 최종적으로 최대 55만 원의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세대의 세대주가 대리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가 세대주일 경우에는 본인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군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책 속 지식과 손끝의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영등·모현시립도서관에서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초등학생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수강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서 가능하며 영등시립도서관은 15일, 모현시립도서관은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영등시립도서관(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은 다채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엔조이 영어놀이터 △우리 맛 디저트 여행 등 17개 강좌를 운영한다. 모현시립도서관(모현·마동도서관)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위한 '여름방학 도서관 문화학교'를 준비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꽃, 향기, 그리고 나의 여름 △어메이징 매직스쿨 등 풍성한 주제의 10개 과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7개 도서관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도 진행된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여름철 기후 위기 속 복지 사각 지대 해소 및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우리부안 희망여름 착! 착! 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의 지원으로 진행하게 됐으며,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손 및 한부모 80세대에 여름용 냉감이불, 모기약, 물파스, 피로회복 영양제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해 받은 수혜 세대들은 “매일매일 푹푹 찌는 날씨로 지쳐가는 요즘에이렇게 폭염을 대비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소감을 전했으며,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후원해 주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우리 센터 또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