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5년도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공모 절차를 거쳐 수행기관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은 시범사업 당시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정됐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가족에게는 휴식의 기회를, 이용자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혜복지재단은 3년간 긴급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년 반 동안 해당 사업을 통해 도내 190명의 발달장애인(2023년 30명, 2024년 12월 현재 160명)에게 총 602일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재이용률이 60%에 달하는 등 이용자와 보호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긴급돌봄센터는 남성과 여성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청렴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방지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민원인과 공직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기관 주도의 반부패 추진 실적인 청렴노력도 등을 종합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은 총 460개 공공기관이다. 특히 군은 전북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1등급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46개 중 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243개 중 단 10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군은 과거 2년간 3등급에 머물렀던 종합청렴도 등급을 1년 만에 무려 2등급이나 끌어올렸다. 군은 민선8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고창 실현’을 목표로 심덕섭 군수를 중심으로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여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반부패 청렴정책 수립 후 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인구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억 원, 6.15% 증가한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18일 완주군은 12월 자동차세 2기분 총 2만 8,779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부과액은 44억 8,0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이다. 자동차세 부과액 증가의 주된 원인은 인구 증가로 꼽힌다. 11월 말 기준 완주군 인구는 9만 9,105명(외국인 포함 10만 3,799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00명(외국인 포함 1,798명) 증가하면서 자동차등록 대수도 함께 증가했다. 자동차세 전자송달 신청자는 신청한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12월 31일 출금 예정으로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은행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나 ARS시스템, 가상(전용)계좌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18일 완주군립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재무·회계 교육과 사례중심 운영기준 교육이 진행됐다. 강사는 어린이집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가인 천준호 한국보육진흥원 부장이 나서,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재무 관리와 안전한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완주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어린이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3일간 김제농생명마이스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잔류농약 및 토양검정 분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체험 및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의 이론 및 실습, 토양분석실습 및 토양비료사용처방서의 이해, 완주로컬푸드인증 제도의 이해 및 현장실습 등이다. 교육 후에도 교육생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및 추가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숙련도 평가와 국제숙련도 평가(FAPAS)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과학영농 분석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2023년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와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교육생들의 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실업난이 심각한 요즘 농생명 산업분야의 인재양성은 무척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신생 바둑팀 ‘수소도시 완주’가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를 휩쓸었다. 19일 완주군은 ‘수소도시 완주’를 우승으로 이끈 이창호 9단이 레전드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MVP‧다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는 인포벨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을,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시상식에서 이창호 9단은 기자단 투표 100%, 온라인 팬 투표 78%(각 부문 50%씩 반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데뷔 첫해 MVP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창호 9단은 “첫 출전이라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팀 우승과 함께 MVP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감독님과 팀원들이 편하게 해준 덕분에 결과가 좋았던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VP로 선정된 이창호 9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다승상은 이창호 9단이 공동 수상했다. 다승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종이없는 군계획 심의를 도입해 환경 보호와 행정 효율성을 꾀한다. 19일 완주군은 내년부터 군계획위원회(제1분과) 심의를 태블릿PC를 활용한 친환경 회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군계획위원회는 1회 회의에 최대 1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있고, 안건당 약 20매의 A3용지를 사용해 왔다. 올해 심의는 총 17회가 진행됐으며, 회의가 끝나면 대부분의 회의 자료는 폐기된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심의 담당자가 태블릿PC 활용 방안을 제안했고, 내년도 본예산에 태블릿PC 구입비 960만 원이 반영됐다. 심의 관계자들은 “도면을 볼 때 크게 보고자 A3용지를 많이 활용해 왔는데, 태블릿PC에서는 원하는 부분을 원하는 만큼 확대해서 볼 수 있어 용이할 것 같다”며 “심의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태블릿PC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 행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존 행정방식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1단계 더 상승한 종합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462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한다. 완주군은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4.2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체감도·노력도 부문 모두 다른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완주군은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서약식 추진 ▲청렴 교육 및 마일리지 제도 운영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1부서1청렴 시책 발굴·추진 ▲강도 높은 복무 감찰 등을 추진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시행해 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군의 청렴도 향상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정책에 공감하고 청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5주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참여 10가구를 대상으로 육아 역량강화를 위한 엄마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엄마 모임은 엄마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구성해 5주 동안 비슷한 개월의 아기 엄마들끼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비공식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양육에 대한 경험과 자신감을 형성할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모임의 주제는 서로 알기와 좋은 엄마 되기, 엄마 건강 탐색하기, 아기의 연령과 발달단계, 영 유아의 놀이와 안전에 관한 교육, 책을 통해 아기와 소통하기, 영아 CPR 교육, 베이비 마사지, 이유식 및 아기접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육아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 모임을 통해 알게 됐다는 검산동 A씨는 “또래 엄마를 알게 되어 육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친구를 만들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엄마모임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 2~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인 '초등 고전문학 즐기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교실은 고전문학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을 강사 선생님과 함께 하며 쉽고 재밌게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 내용은 3개의 소주제로 구성돼 있으며‘선조에게 배우는 권선징악’, ‘시련을 극복하고 성취하는 삶’,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김제시장상(1명), 김제교육지원청장상(1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현재 지난 7월 1일부터 리모델링 중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평생학습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2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고,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사업은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544건 △비주택 10건 △지붕 개량 30건 등 총 584건의 철거 및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는 전북 내 최대 지원 규모로 전북 내 2번째로 많은 예산(약 19억)이 책정된 시군보다 8억원 이상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통해 누적 4,900여 동 이상의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적인 노출 시 폐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시민과 이웃,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오는 2031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며 이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 신청은 매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8일, 청년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 부시장)을 개최해 내년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김제 청년들의 활동성과를 모은 청년단체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다채로운 활약이 김제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2024년 5개 분야별 청년정책 60개 사업의 추진실적과 지역 청년단체의 활동 성과, 정책 의견수렴 반영 현황, 2025년도 청년정책 운영계획,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청년 정책 제안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시 청년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2025년에는 전년 대비 37억원 가량 감액된 233억원의 예산으로 53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할 것을 공유하며,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원회에 참석한 지역 청년소상공인 서수인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참석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4년에 신규사업인 빈점포 창업지원사업 김제애(愛)마켓을 추진해, 요촌동 구도심 지역(전통시장~금만시장~화동길)에 3개소 창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점포 리모델링‧간판 공사 및 임차료를 포함한 창업 초기비용을 개소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했으며, 지원업체는 최소 2년간 영업을 유지해야 한다. 김제애(愛) 1호점‘김젤라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젤라또를 제조‧판매한다. 백구 포도, 광활 감자, 지평선 쌀, 김제 고구마 맛 등 우리 농산물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콜릿, 꿀요거트, 얼그레이 카라멜 등 다양한 맛을 판매한다. 김 젤라또는 김제시 화동길 34, 1층에 위치해있으며, 휴무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영업한다. 김제애(愛) 2호점‘미미키친’은 한식‧양식 조리기능사 및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사장님이 제작한 맞춤형 도시락을 판매한다.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햄치즈에그, 당근라페 등), 김밥, 유부초밥, 과일 도시락 등 단체‧행사용으로 안성맞춤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달‧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다.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지난 18일 청년뜰 4층 공유카페에서 ‘군산시 창업 희망키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청년 창업가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우수사례 발표, 창업기업 전시제품 홍보, 시장님과의 대담 등을 통해 창업 성과를 공유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단순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참여자가 사업 기간에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였던 만큼 군산시의 창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추후 사업 추진에 반영토록 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공유회에 참여했던 창업기업 대표는 “그동안 희망키움 사업의 자금 지원을 통해 임차료 부담 없이 사업 확장에 전념할 수 있었다.”라며 “사업에 참여한 창업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다양한 창업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창업 희망 키움 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작된 군산시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사업으로 1~7기 총 116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했으며, 108명의 고용 창출, 119억 매출, 171건의 상표권 등록·출원 등의 성과를 냈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체육회 이종준 회장이 19일 문화·관광· 체육분야의 완주군 ‘1일 군수’로 위촉돼 군정을 두루 살피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종준 1일 군수는 위촉패를 수여받고, 보안서약서 작성과 문서 결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과 관심·쟁점 분야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완주군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봉사단 운영과 북스타트 사업 등 독서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주군 4대 센터 중 하나로 완주군 스포츠마케팅의 컨트롤타워인 관광체육마케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현안 및 군 체육회와의 마케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체육회와 마케팅센터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공유하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어, 완주군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방문한 이종준 1일 군수는 “완주군이 전북특자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