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그물망 복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9세부터 64세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는 그동안 기준으로 인해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있어 촘촘한 복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소득 제한 기준을 없애고 본인 부담을 차등 적용해 질병이나 고립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재가 돌봄, 가사 등 기본서비스를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최근, 서비스를 제공받던 대상자 가정에 제공인력이 방문하여 사망한 대상자를 발견하여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례도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상과 질병으로 일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서비스는 꼭 필요한 제도로 크게 환영받고 있다. 특히 특화사업인 식사영양관리 서비스의 경우 월 8회 도시락 또는 반찬 배달을 지원받을 수 있어 영양상태 불균형에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손병복 군수의 적극적인 행보가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수상한‘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이나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이끈 기관, 기업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행정혁신부문에는 울진군이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했고, 국방군수사업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논산시, 반도체 산업 및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이천시가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울진군은 취임 직후부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더불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이끌어 온 민선 8기 울진군은 차별화된 경쟁력과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결과를 끌어냈다. 이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라는 성과까지 이뤄내며 지역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경쟁력 도약의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와촌면 소재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202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은 와촌면 신한길 68-3에 위치한 1940년대 전후에 건립된 주택으로, 무학산 북쪽에 자리한 집이라는 의미에서 ‘학음유거(鶴陰幽居)’로 불리던 곳이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유산은 사랑채, 안채, 대문채, 사과창고 등 총 4동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건립 당시 원형이 잘 유지된 건축물이다. 이 가옥은 대문채의 형식, 사랑채의 평면 구성, 안채의 공간 배치 등에서 일제강점기 후반의 근대 한옥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건축주의 취향과 경제력, 지역 고유의 생업과 관련된 시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주거 건축 양식의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평가받아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되었다. 등록문화유산은 원형보존원칙 아래 엄격히 관리되는 지정유산과 달리, 보존과 활용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제도로,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에 생성·건축된 유물 및 유적을 중심으로 등록된다. 경산시는 이번 ‘경산 신한리
(포탈뉴스통신) 초록옹달샘봉사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초록옹달샘봉사회는 경주시민금연추진협의회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12년 4월 발족한 봉사단체다. 금연 홍보 거리 캠페인, 금연 서포터즈 활동, 방역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장은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재가장기요양협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협회는 회원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며, 건강한 노인복지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종국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 성금이 꼭 사용되길 바라며, 가능한 한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필요한 곳에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신라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신라회는 경주시청 간부 공무원 부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자원봉사활동, 장학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이번에도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의 정성으로 성금을 마련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은미 신라회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성금이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는 지역 내 미용업 발전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며, 공중위생 및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온 단체다. 특히,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미용 봉사활동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손귀영 지부장은 “나눔과 봉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경주전문장례식장은 2024년 12월 2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전문장례식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마스크 지원과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또 한 번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정호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정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오는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
(포탈뉴스통신)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세종 아포읍장, 윤영수 시의원, 아포농협 성기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아포초등학생 2명 각 30만원, 아포중학생 2명 각 50만 원, 경북과학기술고등학생 2명 각 70만 원, 대학생 4명 각 100만 원을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700만 원을 지급했다.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은 2006년 향토의 인재육성을 위해 뜻모아! 힘모아! 기치아래 재단을 설립해 오늘까지 김기진(초대 이사장)을 비롯한 227명이 3억 3천만 원의 장학성금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363명에게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타관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아포읍 지역 인재가 보다 큰 꿈을 키워 미래와 혁신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뜻깊은 날이다. 앞으로도 우리 장학재단이 아포의 미래인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학재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26일‘2024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 6개소에 대한 시상을 개최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후불제 종량기(RFID)를 운영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총 42개소가 참여했다. 평가는 배출 세대 수를 기준으로 A그룹(300세대 이상), B그룹(300세대 미만)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한국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자료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세대당 배출량을 비교하여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대상에 A그룹 한마음타운(덕곡동), B그룹 영무예다음2차(율곡동) △우수에 A그룹 천년나무3단지(율곡동), B그룹 우방타운2차(신음동) △장려에 A그룹 이지더원(율곡동), B그룹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휴먼시아(신음동)가 선정됐다.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6개소에 대해 상패 수여와 함께 음식물 처리 수수료 면제 인센티브 및 음식물 전용 용기(120L)를 지급했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26일 야생생물협회 김천지회와 고라니, 개, 고양이, 족제비 등 로드킬로 인해 도로에 유기된 동물사체 처리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 결과, 총 2,526건의 로드킬이 접수 되었으며, 그 중 고양이가 1,417건, 56%로 가장 높고 그 뒤로 고라니(26%), 개(2%), 기타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권역별로 분포되어 있는 처리 기동반이 로드킬 신고 접수 즉시 신속히 동물사체를 처리함으로써 2차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로드킬 동물사체의 신속한 처리로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트라우마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12월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조기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합동설계단(단장-건설안전국장)은 김천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90여 명을 4개반으로 편성해,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예산 신속집행으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5년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산업단지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농촌개발사업, 하천정비사업, 상․하수도사업 등 주요사업 총1,237건에 2,5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읍․면․동 주민편익사업 등 총825건으로 토목분야 공무원들이 현장방문 및 확인 후 직접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조사․설계할 계획이다. 금번 합동설계단 편성‧운영을 통해 설계의 내실화 및 효율화로 예산 절감 및 부실시공을 예방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견실한 건설공사가 추진되도록 할 것이다. 김천시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현장 위주의 설계 작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민
(포탈뉴스통신) 금강사 금강유치원은 지난 12월 26일 김수경 원장 및 학부모운영위원들이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2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자신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도 다른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게 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배우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알뜰나눔장터를 열어서 마련된 기금이다. 김수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라는 뜻깊은 경험을 만들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따뜻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어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동장은 “나눔을 실천한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들이 기부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잘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6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임당유적전시관 제1호 유물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2025년 5월 개관을 앞둔 임당유적전시관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한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정인성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유물은 2022년 정인성 교수가 일본에서 환수한 문화유산인 '전 시라가 주키치(白神壽吉) 소장 경산식 대부장경호'다. 정인성 교수는 “유물은 ‘신라소(新羅燒)’라고 묵서된 나무 상자에 보관되어 있었고, 상자 뚜껑 뒷면에는 대구의 ‘백옹(白翁)’이라는 사람이 1935년에 유물을 감정한 기록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유물은 일본에서 입수한 환수 문화유산으로, 고대 압독국의 문화를 경산의 품으로 되찾아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기증된 유물을 임당유적전시관에 연구 자료로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을 통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당유적전시관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관이 되고자 유물 기증을 받고 있다. 유물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전문가와 분산에너지 예비사업자 및 대규모 전력 수요기업 등이 참여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모델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포스텍 김영진 교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예비사업자 포럼 결과를 반영해 ▲블루밸리산업단지 LNG열병합발전 ▲영일만산업단지 수소엔진발전기 및 연료전지, 두 가지의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공급자원 유인형 모델로 블루밸리 산단에는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고효율 LNG열병합발전을 활용해 수요기업에 열 및 전기를 직접 공급하는 지산지소형을 목표하고 있으며, 영일만산단에는 수소엔진발전기 및 연료전지를 유치해 청정에너지를 직접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RE100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산에너지 사업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지역단위로 전력 생산·소비가 가능해 전력 신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