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패키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청년 매력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에서 나고 자라 명품교육을 받고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혁신 산단 등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고 결혼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이 찾아오는 나주’를 실현해 가고 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3년여 동안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혁신 행정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안정, 자립 등을 지원해 출생, 교육, 취‧창업, 주거, 결혼, 육아, 여가‧문화생활 등 전 생애주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년 시책을 펼쳐 왔다. 청년 취‧창업 분야 눈부신 성과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창업 분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청년 후계농업인 영농기반 조성 사업 등은 목표를 100%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자리의 근간인 기업 유치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수도권에서 ‘투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지난 9일, ‘2025 행복지킴이 활동’을 공식 시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행복지킴이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의 안부를 확인하고, 기본 생필품을 전달하는 정서적 돌봄 중심의 봉사활동이다. 의령군지회는 2025년도 대상자로 80대 독거 어르신 2가구를 선정했으며, 연중 총 16회 이상의 정기 방문을 통해 이웃과의 연결고리를 촘촘히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자들은 생필품 전달뿐 아니라, 간단한 주거환경 정리와 정서적 교감을 위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다양한 안보·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 지역에서의 복지활동 강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에서 관리하는 의령천 구름다리 등 5개소의 물놀이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난 11일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물놀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명조끼와 구명봉, 구명로프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의령군은 12일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13명의 안전요원 배치와 군청을 비롯한 해당 읍면에서 상황관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했다. 한편 의령군의 자연 물놀이장은 부자의 전설이 담긴 의령천 구름다리 아래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는 벽계계곡, 의병정신의 기상을 가진 유곡천을 따라 이어지는 우애정과 자암정, 유곡천 유원지 등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 65,811건 9,779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매년 7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주택분과 건축물분 재산세로 부과되고, 올해의 경우 주택공시가격변동(개별주택 0.9%↑, 공동주택 5.6%↓),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의 상승 및 관내 신축 아파트 준공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6.6% 증가한 65,811건, 9,779백만원이 부과·고지됐다. 재산세는 위택스, 인터넷지로등, 모바일앱, ARS를 이용하여 신용카드 혹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은행별 가상계좌로 송금하여 납부하는 등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각자에게 맞는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재산세의 납부 기한인 7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산세는 구세(區稅)로서 주거환경개선, 도로,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 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남구의 귀중한 재원이 되므로 7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나를 키우는 역량 레벨 U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흔들림 속의 중심잡기:사례관리 실천과 고민들’을 주제로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통합사례관리의 개념 ▲사례 발굴 및 개입 과정 ▲사례관리 담당자 소진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 직면하는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공공부문과 민간 영역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관협력 교육과 사례공유회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통합사례관리를 활성화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청 내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관리감독자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사항,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의 확인 및 개선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보건 전문강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황인성 부장)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의 직무 및 역할 등의 사항으로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중대재해 없는 대구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청은 남구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의식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11일 충무상황실에서 영천소방서와 함께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진호 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장, 황성호 영천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 대상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재정비했다. 또한, 냉각조끼 등 폭염 대응을 위한 보냉장비 확보와 함께,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출동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정례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여름학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태니컬 아트 △토탈공예 △ITQ 자격증 기초반 △창의미술 △세계사 여행 △보드게임 6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독서 생활화 및 평생교육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수강신청은 16일부터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문화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특강은 26일에 5세~초등 2학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릭요거트·복숭아 미니 케이크 만들기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14일부터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nbs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025년 7월 인사이동에 따라, 14일부터 18일까지 신임부서장 20명을 대상으로 시장실에서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최기문 시장의 주재로 부시장, 각 부서장과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시정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 및 대책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 중심의 자리로 마련됐다. 청렴감사실을 시작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청렴도 향상,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등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개선과제, 산업단지 조성,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도시재생사업, 공공 경관개선사업 등 정주환경 개선 시책들이 보고됐다. 최기문 시장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현안은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며, “모든 사업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서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개인·법인 등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12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619대(승용 426대, 화물 192대, 승합 1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은 최대 1,180만원, 화물의 경우 냉동탑차를 포함해 최대 1,6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차량 구매계약 후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통해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보조 대상 차종 및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및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신청 접수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영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4등급 경유 자동차, ‘09.8.31.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03.12.31.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가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하반기 사업예산은 약 7억 8,400만원이며, 사업량은 총 302대다. 차량 종류, 연식 및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조기폐차하는 차량 기준가액의 50~100%를 지원하며, 소상공인, 신차구매 등 조건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모집(2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으로 영천시의 대기질 개선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202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 2015년부터 주관해 추진 중으로, 농어촌 오지마을과 도시 달동네 등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로 국비 약 16억원, 도비 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24억원을 확보해, 5년 동안 창구동, 교촌동 일원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 생활, 위생, 주거 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는 급경사로 정비, CCTV 설치, 소방진입로 확보 등을 통해 주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경로당 리모델링, 공동쓰레기 집하장 조성 등 생활위생 인프라를 정비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사유시설인 집수리 지원도 가능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뜰마을사업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매년 20개소 내외만 선정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공모사업으로,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정흠)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증평읍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증평읍의 자치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지역 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주요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증평읍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치 사업에 대해 함께 살펴봤다. 이어 증평읍의 특징을 알아보고, 주요 관광지인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를 함께 산책하며 지역 간 정서를 나눴으며, 명상의 집을 방문해 족욕과 꽃차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증평읍 유덕열 주민자치회장은 “주안7동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증평읍의 자치활동 사례가 주안7동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정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간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두 지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와글숲에서 2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주말 체험활동은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고, 놀이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감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자연 속 스포츠: Sports in Natur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부시크래프트(Bushcraft) 체험을 마련해 자연과 교감하며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살면서 처음으로 부시크래프트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자연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우면서,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쿠킹아트 창의연구소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20가구를 대상으로 ‘유아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아동이 역할을 나누고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어휘력 발달, 자존감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는 18일에도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 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