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이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출전한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강정은 선수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대구시 대표로 참가해 개인혼영 200m, 배영 100m, 접영 100m, 평영 100m, 자유형 200m, 혼성계영 400m 등 6개 종목에 출전했다. 강정은 선수는 ▲ 개인혼영 200m ▲ 배영 100m ▲ 접영 1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다른 팀원인 강주은 선수는 ▲ 배영 100m, ▲ 평영 100m에서 은메달, ▲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종합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강정은·강주은 자매선수가 함께 출전한 혼성계영 4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구시 대표팀의 메달 수확에 힘을 보탰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이번 대회뿐 아니라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출전 종목마다 메달을
(포탈뉴스통신) 군산공설시장 2층 군산청년몰이 지역 대표 청년 상생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의하면, 현재 청년몰은 14개 모든 점포가 입점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매출 및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청년몰 입점상인들이 ‘달달한 구도심’ 행사에 참여해, 구도심 상권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지역 방문객 유입 확대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를 계기로 청년몰은 구도심 활성화의 주요 거점으로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군산청년몰은 오는 8일, 청년몰활성화 정기 플리마켓 ‘수작놀이터 – 따뜻한 손길, 겨울준비’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작놀이터’는 공방, 예술 상점이 협업해 운영하는 참여형 체험 부스 중심의 행사로, 군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플리마켓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 진행되면서 청년몰의 유입 확
(포탈뉴스통신)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군산시 청년뜰 세미나실에서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모니터링단 참여자와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들이 참석햐 2025년 모니터링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의 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진행된 모니터링 활동이 직매장 개선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들을 공유했으며, 동시에 모니터링단 활동에서 느낀 아쉬운 점과 직매장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향후 모니터링단 활동의 체계적인 기록과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 자료집 제작과 소감문 작성 계획도 논의하며 그간의 활동을 정리했다. 평가회를 마친 후, 모든 참여자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수여됐으며, 이후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창한 센터장은 “군산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의 발판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더욱 이끌어낼 수 있는 내실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총 22가구 규모의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운영에 적극 나섰다. 이는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부담을 해소하고, 남원에서의 새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일정 기간 동안 임시로 거주하며,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주거 문제를 완화하고, 정착 과정에서의 위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 같은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연평균 1,000명 이상 꾸준한 귀농귀촌인 유입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임시거주시설 입주민의 우리시 농촌지역 정착률은 60% 이상으로 나타나, 남원시의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직접 운영 시설 14가구와 각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8가구를 포함하여 총 22가구의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남원시는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필요에 맞춰 세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올해 8월, 전북특별자치도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고령자 건강 치유마을 조성사업 '블루존 프로젝트'’ 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남원형 고령친화 정주모델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블루존 프로젝트(Blue Zone Project)’는 총사업비 2,044억 원 규모의 전북도 특화사업으로, 주거·의료·돌봄·여가가 통합된 고령친화 정주환경을 조성하여 고령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정주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전북도와 공동으로 고령자복지주택, 실버스테이, 의료요양시설, 체육문화시설, 건강지원시설 등 핵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관련 제도 정비 및 국가 공모 연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남원시 용정동 282번지 일원으로, 교룡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KTX·달빛철도 남원역, 17번 국도, 고속도로 IC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정주 여건 개선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주요 의료기관과 시내 중심 상권이 인접해 있어,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형 고령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포탈뉴스통신) 도자로 시작된 인연, 문화로 이어지는 남원–히오키의 교류사 남원시와 일본 가고시마현 히오키시는 도자기로 맺어진 깊은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간 남원 출신 도공 심당길의 후손인 심수관가(沈壽官家)는 400여 년 동안 일본 전통 사쓰마 도자기의 맥을 잇고 있는 명문 가문이다. 1998년 남원에서 열린 ‘심수관 400년 귀향제’는 끊어졌던 두 도시의 교류가 다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됐다. 이후 2008년 문화교류 우호관계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1년에는 일본 심수관가 12~15대의 작품 31점이 남원시에 기증되어 도자기를 매개로 한 양 도시의 우정이 더욱 깊어졌다. 2023년 8월에는 양 시가 도자문화 교류와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도자문화 공동 발전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 도시는 도자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를 한층 확대해 왔다. 2024년에는 남원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에 히오키시 전통공연단이 참여해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8월에는 히오키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는 지난 5일 부안군 농업인단체연합회,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농업인단체의 목소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부안군의 당면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행정과 의회, 단체 간의 협력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부안군의회는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병래 의장은 “농업인단체는 부안의 근간인 농업을 지켜내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을 움직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부안군 금연관련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 의 정착과 흡연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10일부터 11월21일까지 '2025년 금연구역 합동 지도 ·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공중이용시설과 조례 지정 금연구역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한 군민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부안군은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게임제공업소, 음식점, 청사, 실내‧외 체육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2,800여 개소와 버스 · 택시 정류소, 수소충전소, 도시공원 등 조례 지정 금연구역 500여 개소를 포함한 약 3,300여 개소이다. 특히, 민원이 잦은 금연구역,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 30m 이내 구역, 교통관련시설등을 중점 점검 지역으로 선정하여 금연 표지 부착,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며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 경고 및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재발 시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흡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이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접종과 항체 양성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초 전남(무안 등)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항체 양성률이 현저하게 떨어질 경우 방역망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조치다. 군은 일단 지난 9월 8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일제접종 기간에 한(육)우와 젖소 2만 7000여 마리를 비롯한 우제류(소, 돼지, 염소) 6만 8천여 마리에 대한 구제역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 하지만 임신개체, 2개월령 미만 송아지는 일제접종 기간에 접종대상에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군은 11월 10일부터 3주간 미접종개체에 대한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구제역 항체가 저조농가와 무작위 농가를 선정하여 구제역 항체가 확인검사를 12월 10일까지 시행하여 구제역 항체 양성률 제고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을 예방하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는 것이라며, 농가에서는 예방접종과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축산농가 모임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일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제2호 ‘비호텔(Bee Hotel)’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향사랑기부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호텔은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야생벌들을 위한 인공 서식지다. 단순한 설치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생태계 복원과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아 주민과 기부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생태 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2호 비호텔은 줄포만을 상징하는 ‘흰발농게’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지역의 생물다양성과 상징성을 함께 반영한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지정기부에 참여한 기부자 중 다섯 가구를 초청해 본인의 기부가 어떤 공간으로 실현됐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체험의 장으로 구성됐다. 부안군은 이들에게 ‘비호텔 분양증서’를 직접 전달하고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 안내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정중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이 한국 1세대 서양화가로 평가받는 귤원 윤재우 화가의 작품 한 점(작품명 : 가을의 정물)을 오는 12월 5일까지 청우작은도서관(부안읍 성터길 9)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이 기획한 광역 연계 프로젝트의 하나로, 부안군을 포함해 도내 5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부안군은 생활권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지역 도서관 공간을 전시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근현대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중 해설사가 작품의 제작 배경과 작가의 미술사적 맥락을 설명하는 해설 시간도 운영된다. 부안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 인프라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道) 단위 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도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동형·소규모 전시의 안정적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표준화해 향후 다른 장르로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관람은 전시 기간 중 청우작은도서관 운영 시간(매주 화~토요일 09:00~18:00)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행안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및 부안군청 안전총괄과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활동중 혹한기 피해 예방 대비 행동요령과 일상생활속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항상 따듯하게 입으시고, 일자리 활동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최근 미디어 콘텐츠 매니지먼트 기업 유비크리에이티브와 디자인 전문업체 공감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는 신명환 대표가 부안군에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명환 대표는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플랫폼 관련 기획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인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교육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며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 가능성도 모색 중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해온 신 대표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으로 상호기부를 통해 주민 체감형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평소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기여에 대해 고민해왔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그 실천의 좋은 통로가 되어주었다”며 “이번 기부가 부안군의 가치 있는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디자인과 미디어라는 전문 분야에서 성과를 쌓은 신명환 대표님께서 지역에 대한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서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부가 국가 시책 사업으로 지정한 ▲국가 책임 교육‧돌봄(6개 지표) ▲교실 혁명(6개 지표) ▲함께 학교(7개 지표)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2개 지표) 등 총 4개 영역, 21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표별 통과 비율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2024년부터는 평가 등급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지난해 3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이 증액된 4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인센티브)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내년도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 향상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교육 정책에 대한 우리 교육청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평가 결과를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환류하여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9일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2025년 가을바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 숲 속에서 만나는 낭만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가을 정취가 물씬한 힐링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함께 문화공연을 통한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색소폰 연주, 가수 공연, 즉석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 먼저 ‘나팔소리색소폰클럽 여성 트리오팀’이 '오늘이 젊은 날' 등 익숙하고 경쾌한 곡들을 연주하며 가을의 낭만을 전하고, 이어 가수 황혜림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 ‘한번만’, ‘그대와 함께라면’ 등을 열창하며 관객과 감성적인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장기자랑 코너도 마련되어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이 계절, 항노화 힐링랜드를 찾은 모든 분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창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