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품질 양평밀 생산을 위한 2025년 양평밀 재배기술 교육이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밀 재배 농업인과 재배 희망 농업인 60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양평밀산업 육성 계획 설명과 동절기 밀 재배 관리부터 수확·건조, 주요 병해충 방제까지 체계적인 재배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2025년 밀산업 육성을 위해 △양평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양평밀 농작업대행단 운영 △양평밀 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양평밀 소비촉진 지원사업 등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양평밀 지속가능성 확대와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소규모 양평밀 생산·가공 시범단지 조성사업’에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양평밀 생산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정부의 밀 자급률 향상 정책에 부응해 양평밀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유통·소비까지 연계한 6차산업형 지역 농업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평밀산업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비 지원 이전인 1~4월의 발행 실적과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 이후인 9~10월의 발행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의 자체 예산 투입 노력과 국비 집행 실적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양평군은 지역화폐 ‘양평사랑상품권’과 ‘양평통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주력해 왔다. 특히 △1월 설 명절 대비 인센티브 15%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월까지 인센티브 15% 지급 연장 △상시 인센티브 10% 유지 △10월 추석 명절 기간 구매 한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등 적극적인 정책 운영을 통해 상품권 판매량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뿐 아니라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에도 기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지역화폐 사업이 민생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4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부문 최우수, 오염총량관리사업 부문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양평군은 사업관리 적정성과 주민 편익 증진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포상금 500만 원)으로 선정됐으며, 오염총량관리사업에서도 수질오염총량제 이행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 기관(포상금 300만 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24년도 성과평가는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상수원 관리, 생태하천 복원, 친환경 청정, 오염 총량관리 등 7개 사업을 대상으로 52개 관리청이 참여해 진행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양평군은 주민 체감사업과 수질개선 관리체계를 균형 있게 추진한 모범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지원사업비 증액 건의에 따른 성과로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도 주민지원사업비 집행률 우수기관으로 평가돼 약 5억 5천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수원 보호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8일 ‘2025년 주소정책 업무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전반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심사해 진행했다. 양평군은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촘촘한 주소, 안전한 매력양평을 목표로 공원·산책로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부여와 사물주소 설치를 확대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출동이 가능하도록 생활공간 중심의 주소정보를 구축하고,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는 상세주소를 부여해 현장 대응 효율을 높이는 등 생활밀착형 주소행정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담당 주무관도 개인 표창을 받았다. 또한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 행정에서 양평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월부터 서울시 서소문고가 철거 공사로 인해 서울역을 미정차하던 대광위 광역급행버스 M6117번의 종점을 기존 이대입구에서 서울역 서부로 변경하여 2026.1.3.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경로 변경으로 기존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중), 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 이화여대입구, 마포자이2차아파트.대흥역 정류소은 미정차하고, 신촌역8번출구(14228), 공덕역1번출구(14180), 서울역서부(02105)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M6117번 버스가 서울역 서부 정류소에 정차함에 따라, 김포시와 서울역을 잇는 유일한 광역급행노선이었던 M6117번이 지난 8월부터 서울역 미정차로 발생한 역사 인근 출퇴근자, 고속열차 이용객 등 시민 불편이 이번 노선 변경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시는 노선 변경에 따른 시민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차 및 미정차 정류소, 시 홈페이지 안내문 게시, 버스 전면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대시민 홍보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역 서부 정류소 정차를 통해 서울역 인근 출퇴자 및 서울역 기차 이용객들의 불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학성 선수가 2026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80kg급 1위를 차지하며, 202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이학성 선수는 체급 내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경기 운영 능력, 파워, 기술 완성도 전반에서 타 선수들을 확연히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현재 +80kg급에서 대적할 자가 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학성 선수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안정적인 운영과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지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결과는 단순한 선발전 승리를 넘어, 국내 +80kg급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무대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학성 선수는 이미 실력과 성실함을 모두 갖춘 선수로, 이번 결과는 충분히 예상된 성과”라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학성 선수는 앞으로 김포시청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유공' 평가에서 우수한 공유재산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을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해소 ▲변상금 부과·징수 ▲대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김포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수준과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2025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괄부서 중심의 통합 관리 방식으로 올해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조사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조사로 공유재산 대장 9,825건을 정비하고 무단점유지에 대한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를 통해 시 재산권 보호에 힘썼다. 또한 2024년부터 추진한 공유재산 총조사를 올해 마무리하며,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59건(약 4억원 상당)의 미등록 재산을 새롭게 등록해 시의 재정 기반을 확충하고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같은 노력이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김포시 관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2월 19일 시의회 4층 나눔실에서 ‘2025년 제4차 찾아가는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살시도 이력이 있는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모색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및 세부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포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 담당자, 가족문화과 바로희망팀, 구래동 사례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여성의전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행복나눔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주지영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사례 개입 시 무엇에 초점을 둘 것인지 명확한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며 “대상자의 과거력과 자살을 촉발한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반복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정신적 임계점의 패턴을 민감하게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영화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20일 2주간 진행된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 ‘댕댕 체육교실’이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어질리티(Agility)’와 근력 및 균형 감각을 강화하는 ‘독 피트니스(Dog Fitness)’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반려견의 건강 증진은 물론 보호자와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총 15명의 시민과 반려견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규모 그룹(반별 4마리)으로 운영되어 개별 반려견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실습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현장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체육 활동에 대한 보호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반려견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과정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산책 위주의 활동만 하다가 반려견과 함께 체계적인 운동을 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12월 22일 이천시청에서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천시가족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이천시가족센터를 운영하며, 가족 상담과 교육,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 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가족복지 분야의 교육과 현장 사업을 함께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가족센터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가족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가족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2025 이천시 AI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AI와 숏폼으로 만나는 이천’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해, 인공지능(AI) 활용 숏폼영상과 일반 숏폼영상 두 개 분야에서 총 149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천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일상 속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를 신설해 창의적인 콘텐츠 참여 폭을 넓혔다. 이천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영상·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전달력․창의성․대중성․인공지능(AI)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시민 창작자들이 이천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이천시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 신둔면 수광리 의병전적비 앞 광장에서 총장 32m 규모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이천의병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이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고향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태극기 게양은 단순한 의식이 아닌,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시민들과 국가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느끼며, 의병들이 남긴 역사적 가치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병전적비는 일제강점기 당시 이천 의병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봉기했던 현장으로, 이번 대형 태극기 설치는 의병정신 계승과 지역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공공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원회 임진식 회장은 “이번 게양식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가 정체성을 공유하는 교육적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독립운동 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활동을 확대해 시민들과 함께 의병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전국 새일센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년도 사업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소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가점 등 주요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3개 기관을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천새일센터는 취·창업 실적과 고용 안정성,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지역사회 연계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3년 연속 달성했다. 특히 경기도 내 25개 새일센터 중 이천새일센터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성현 새일센터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A등급) 선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여성들이 안정적인
(포탈뉴스통신)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0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파랑새봉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파랑새봉사단은 2001년 설립 이후 이천시 청솔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라엘의 집 간식 지원, 취약가구 대상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온 봉사단체이다. 이번 활동 역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규숙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의 마음 덕분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먹거리 꾸러미를 통해 온기를 전달해 주신 파랑새봉사단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센터도 파랑새봉사단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온기
(포탈뉴스통신) 장호원읍은 지난 22일, 승리스포츠(대표 강상율)가 누룽지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승리스포츠는 이천시 창전동에 소재한 운동기구 판매업체로 이천 내 여러 지역에 누룽지를 기탁해 오고 있다. 강상율 대표는 “누룽지는 끓여서 먹으면 맛도 구수하지만 추운 겨울철 몸도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기탁된 누룽지는 장호원읍 맞춤형복지팀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거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을 할 때 방문용 후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