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표화 피해를 입은 소나무의 생존 여부를 정밀하게 진단‧예측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피해목이 급증하고 있다. 다만 나무의 생존 가능성을 외형이나 경험에 의존해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지나 고사하는 나무를 조기에 선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삼척, 정선, 울진 등 전국 6개 산불 피해 지역의 소나무류 1,203 그루를 대상으로 외부 형태, 생장 정보, 생리 상태 등을 조사‧분석했다. 연구진은 내부 수분 상태를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전기저항단층촬영 기법을 통해 산불 직후인 4월에는 생존목과 피해목 간의 뚜렷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7월 이후부터는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가 막히며 내부 피해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점차 고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피해 직후 이상이 없어 보이는 피해목도 9월 이후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주거지와 등산로 인접 산림에서 피해목 파손으로 발생하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 관리 기준을 제
(포탈뉴스통신) 국민권익위원회는 1만 원 미만의 소액 진료비가 발생한 실제 최종 진료일보다 앞선 진료일을 신청 기간의 기산일인 최종 진료일로 판단해 신청 기한이 경과했다는 이유로 재난적의료비 지급신청 접수를 거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를 접수하여 처리토록 시정권고하고, 재난적의료비 지급 신청 기간과 관련한 공단의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안내’ 지침 등을 정비하도록 제도개선할 것을 의견표명했다. ㄱ씨는 2024년 5월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2025년 4월에 최종 진료를 마친 후 같은 해 9월 공단에 재난적의료비를 신청했다. 그런데 공단은 ㄱ씨가 2025년 4월에 진료받은 기록은 있지만 납부한 진료비가 없으니 ㄱ씨의 최종 진료일은 2024년 7월이고, 최종 진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했다며 재난적의료비 지급신청 접수를 거부하자 ㄱ씨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의 조사 결과,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 제1항(시행규칙)에서는 재난적의료비 지급신청 기간을 “최종 진료일(입원진료의 경우에는 퇴원일을 말한다)의 다음 날부터 180일 이내”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공단은 내부지침에서 위
(포탈뉴스통신) 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전국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6년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를 개최한다. 시민고충처리위는 관할하는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2조에 의하여 지방정부에 설치하는 지방 고충민원처리기관(옴부즈만)이다. 1995년 제도 도입 후 현재 전국 107개 지방정부에서 설치‧운영 중이다. 그 간 국민권익위는 권역별 협의회 및 합동 설명회 개최, 고충처리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혁신 공개토론회(포럼) 개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간담회 개최, 고충처리 협업 및 제도개선 연계 추진 등 시민고충처리위의 성장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30일 개최하는 협의회에서 국민권익위는'2026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고충처리위를 위한 지원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서울특별시 시민감사 옴부즈만위원회’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권익개선을 위한 국민
(포탈뉴스통신) 중앙소방학교는 30일, 기후변화 등으로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할 전문 소방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31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소방학교 및 시·도 소방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교수요원 10명이 참가하는 대회다. 교육 제작물(콘텐츠)과 강의 기법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소방 교육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위험예지훈련 기반 대응 △현장 지휘 및 초기 대응 등 변화하는 재난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 지식과 강의 기법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신 재난 논점(이슈)을 반영한 교육 제작물(콘텐츠)은 물론,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원의 생존을 좌우하는 실전형 교육 주제가 다수 포함되어 교육과 재난 현장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가는 교육 목표의 타당성, 내용의 체계성 및 활용 가능성, 교수 기법의 창의성과 전달력 등을 종합적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분야 외국인 노동자와 농장주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5월 중'우리 농장 소통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매년 농업 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농장주와 외국인 노동자간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작업지시 전달, 안전수칙 안내, 일상 소통 등에 어려움이 있고, 이것이 작업효율 저하 및 인권침해, 안전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름 부르기 등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은 표현법, 간단한 기초 회화, 농작업 용어, 안전수칙 등을 담은 소통가이드를 외국인 노동자 주요 송출국을 고려하여 베트남·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태국·네팔·미얀마·몽골 등 8개 국어로 제작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285개소를 통해 농가에 배포할 계획이다. 소통가이드는 농장주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포켓북 형태로 제작되며, 포켓북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음성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차질 없는 출범을 지원하기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이 4월 3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개청준비단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통한 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올해 10월 2일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개청준비단은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설치되며,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조직은 총무과, 수사실무기획과, 재무시설과 등 3개 과로 구성되며 총 64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력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검찰청, 경찰청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되어 참여한다. 특히 수사관 등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 중심으로 구성하여 향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이후에도 차질없는 수사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청준비단의 주요 업무는 첫째, 중대범죄수사청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중대범죄수사청 관련 법령이나 규칙 등 실무 규정을 정비하고 수사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운영에 필요한 제도를 구축한다. 둘째, 중대범죄수사청의 세부조직과 인력 배치 기준, 인사 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19일까지 관내 어선 및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신고된 낚시어선 72척 중 ▲13인 이상 대형 어선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최근 2년간 점검 미실시 어선 등을 우선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안전 규정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의 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약칭: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외부 갑판에 노출된 사람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90만 원, 2차 15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변경된 제도를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 계도와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4월 29일,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야외 건강체험 ‘치유의 숲’을 운영했다. ‘치유의 숲’은 공직자 마음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숲속 힐링 프로그램으로, 2025년까지 총 16회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산림교육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차롱치유밥상, 숲속 명상, 맨발 걷기, 해먹·족욕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활동을 체험했다. 참여 직원들은 “숲길을 걸으며 호흡에 집중하니 업무로 쌓인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렸다.”, “동료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환기하며 재충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직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실(주 1회)과 마음안심버스(월 1회)를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산책·취미과정·건강교실 등 총 8회에 걸쳐 250명이 참여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균 98.7점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6월과 10월에도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부녀회는 29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부녀회장 연찬회에서 ‘2025년도 시도·시군구부녀회 종합평가’ 시군구 부문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부녀회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실적과 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서귀포시부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김장 김치 및 도시락 나눔을 비롯해 무료 급식 봉사, 환경정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알뜰장터 개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군구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성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이어온 작은 실천들이 전국 최우수라는 큰 성과로 돌아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활 속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및 도시락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나눔 장터 운영, 다문화가족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4월 29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별관 별넷마당에서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 개최 전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차질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총괄부서인 체육진흥과가 대회 개요와 주요 일정,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이어서 준비위원회 추진반 소관 부서별 주요 업무 준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홍보 ▲의전·물자 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숙박·위생 관리 ▲의료지원 ▲환경정비 ▲녹지·가로 조성 ▲교통대책 ▲도로시설 정비 ▲도시환경 정비 ▲안전점검 ▲행사지원 등 도민체전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대회 개회을 앞두고 개최되는 최종 점검회의로, 개회식 운영, 경기장 안전관리, 교통·주차 대책, 관람객 편의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소주병, 맥주병과 같은 빈용기의 보증금을 편리하게 반환받을 수 있도록 재활용도움센터에 ‘빈용기 보증금 반환소’를 운영하여 2025년 기준 연간 342만 병의 빈용기를 수집했고, 보증금 반환을 통해 시민에게 350백만 원 상당의 경제적 혜택을 제공했다. 빈용기 보증금 반환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빈용기를 수량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으며, 재활용도움센터 인근에 위치하여 생활쓰레기 배출과 동시에 빈용기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빈용기 보증금 반환소는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서귀포시 전역에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빈용기 보증금 반환소가 위치한 재활용도움센터는 ▲대정읍 동일1리 ▲남원읍 남원1리 ▲성산읍 고성리 ▲안덕면 화순리 ▲표선면 표선리 ▲효돈동 ▲동홍동(문부공원 내) ▲대천동(신시가지) ▲중문동이다. 빈용기 보증금 반환소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18시부터 22시까지 하루 4시간씩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어업인의 소득안정 지원과 수산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수산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직불금은 ▲ 소규모어가 직불금 ▲ 어선원 직불금 ▲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등 세 개 분야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영세한 어업경영 규모를 가진 어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연간 130만 원 지원하며, 신청 요건은 3년 이상 해당 어업 종사,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직전연도 어업 총수입금액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이다. ‘어선원 직불금’는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하여 근로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도서와 접경지역을 어업인에게 어가당 연간 80만 원을 지원하며, 경남도는 7개 시군, 56개 도서 지역이 해당된다. 직불금 신청은 해당 자격과 요건을 갖춘 어업인이 관할 거주지(어선원 직불금의 경우, 승선어선 선적항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단,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겨울철(2025년 12월~2026년 3월) 동안 시행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는 18㎍/㎥로, 제도 시행 전(23.8㎍/㎥) 대비 24.4%(5.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대기질 수준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지난 제6차 기간(16㎍/㎥)과 비교하면 황사 등 국외 유입 증가와 대기 정체, 강수량 감소 등 불리한 기상여건의 영향으로 농도가 12.5% 상승했다. 또한 ‘좋음(15㎍/㎥ 이하)’ 일수는 9일 감소하고, ‘나쁨(36㎍/㎥ 이상)’ 일수는 2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계절관리 기간 동안 ▲수송‧산업·발전 등 핵심배출원 관리 ▲도민 생활공간 집중관리 ▲예측 및 선제 대응 등 3개 분야 22개 이행과제를 중점 추진했다. 특히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시군, 민간과 협력해 3월 한 달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실시하고 저감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산림청 및 시군과 함께 도내 가로수 및 주요 녹지 수목의 생육상태, 기울기, 가지치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공무원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강풍과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노후 가로수와 대형목을 중심으로 기울기, 수관부 상태, 동공 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 대상 홍보도 병행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약 147만 그루의 가로수가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수종은 왕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양버즘나무, 단풍나무, 백합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이다. 하동 십리벚꽃길 등 지역 대표 가로수길은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올해 약 17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등 11개 시군에 43km 규모의 지역 맞춤형 가로수와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시군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다양한 꽃길, 단풍길 등을 조성함으로써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로수 위험 요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4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가 주관한 ‘2027년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서면1번가자율상권구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총 70억 원이다. 이는 부산시 구·군 자율상권구역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구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최대 5년간 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쇠퇴한 서면1번가자율상권구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서면1번가자율상권구역(신천대로62번길 및 서면로68번길 일원)은 총면적 67,516㎡, 직선거리 약 730m 규모의 전형적인 중심 상업지역이다. 지난 3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로부터 최종 구역 승인을 마쳤으며, 향후 상권 관리 주체인 자율상권조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빛거리 및 특화거리 조성,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빈 점포 활용 사업, 서면1번가만의 특색 있는 축제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서면1번가자율상권조합 전재준 이사장은 “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