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와 인제대학교는 7월 11~12일 인제대학교 미래의생명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상국립대학교-인제대학교 바이오 메디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 의학 개발을 위한 의료-빅데이터 융합(Medical-Big Data Convergence for Space Medicine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경남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신산업 혁신인재 육성 사업단(BK21 FOUR, 단장 노현수 교수),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CMDC, First3.0 지원사업, 단장 한진 교수),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 글로벌바이오메디컬센터, 이미징코어옵틱네트워크센터, 경남김해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양교 교수진과 대학원생, 학부생이 참석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제대학교에서는 ▲이주미 교수(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안상진 교수(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규 교수(의과대학 생의학융합교실) ▲염재범 교수(의과대학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고다완, 권동현, 이동원 학생(지도교수 온승윤)은 7월 9일 개최된 ‘제1회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Ansys Simulation Challenge) 2025’에서 본선 3위에 오르며 ‘우수해석상’을 수상했다.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는 세계적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Ansys)가 주관하는 경진대회로서, 해석 기술을 활용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하며, 실무 적용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KAIST,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UNIST,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유수 대학 소속 대학원 연구팀이 다수 참여했다. 총 98개 팀이 사전 신청하고, 51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2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생인 고다완, 권동현, 이동원 학생은 ‘드론 프레임의 최적 설계(Optimal Design of Drone Frame)’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종 본선에서 성균관대(1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유성구 신성동)에서 개최된 2025년 유성노인대학 제1학기 종강식에 참석해 한 학기 여정을 마친 어르신들께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유성노인대학 학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학사 경과보고,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종강식을 마친 뒤에는 노래교실이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배움의 시기를 초월해 배움은 늘 새롭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이 무척 존경스럽고, 곧 여름방학을 맞이하는데 올해는 장마 대신 폭염으로 유난히 더워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2학기에는 더욱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경로당 지역봉사 지도원 활동비를 비롯해 일자리·체육활동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비원뮤직홀에서는 독일 리트(독일어 가곡)의 대가이자 따뜻한 음색을 가진 테너 김세일의 단독 공연을 7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활동으로 인정받는 테너 김세일은 이번 공연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독일 낭만 가곡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일은 서울예고 재학 중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그리고 네델란드 오페라 스튜디오를 졸업했으며, 니콜라이 겟다와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하며 유럽에서 그 실력을 다졌다.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취리히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쿠르 1위, 다스 리트 콩쿠르 3위,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2위, 네델란드 IVC 콩쿠르 가곡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곡, 오페라 등 다양한 성악 파트 중에서도 특히 오라토리오 무대에서 가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바흐의 ‘수난곡’을 대표로 다수의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성악곡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 원대동은 유례없는 폭염에 맞서 『민・관 합동 안전방문단』을 구성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돌보는 『핫톡! 쿨톡! 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원대동의 복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구성된 안전방문단은 폭염 기간 주 2회 이상 안부 전화, 격주 가정방문, 폭염 예방 꾸러미 전달, 위급 및 불편 상황에 대한 행정 지원 연계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월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폭염 취약 가정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하는 데 핫톡! 쿨톡! 사업이 적극적인 대응 역할을 하고 있다. 안부 전화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더위에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없는지 연락이 와서 마음이 든든했었는데, 올해도 전화와 함께 직접 찾아와 주니 이번 여름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덕기 원대동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에도 안전사고 없이 주민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이 힘을 합쳐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 새마을회(회장 이성윤)는 오는 7월 10일, 무더운 여름을 홀로 보내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독거 남성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 꾸러미’ 160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상중이동 공유부엌에서 새마을 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해 여름 김치, 생필품 등 더위에 지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정성껏 꾸려 전달했다. 이성윤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대프리카’라 불릴 만큼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홀로 이겨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배려,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오는 9월 5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 100여 명을 모집하고 장학금 총 1억여 원을 지급한다.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작년 장학생 87명, 장학금 8천300만 원 규모였던 장학금 지급 규모를 올해는 장학생 100여 명, 장학금 1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은 5개 분야로 모집한다. ‘진학’, ‘성적 우수’, ‘특기’ 장학생은 학교장 또는 학장(총장)의 추천으로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 장학생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장학생과 중·고교 ‘성적 우수’ 장학생은 개인 신청이 불가하며 학교장(센터장)의 추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까지이며, 장학생은 선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한 지급 기준과 신청 서식 등은 서구청 및 서구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거나 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부산진구청 10층 소극장에서 세부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사무국 주관으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자료 작성 및 점검 방법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서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 모니터링으로 전환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7월 22일부터 약 일주일간 실무위원회(실무분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각 세부사업을 대상으로 대면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모니터링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6월 말 범천동 견우쌈지공원 외 1개소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범천2동 주민센터 옆 견우쌈지공원과 안창마을입구 버스정류장 쉼터를 재정비한 것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견우쌈지공원과 버스정류장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견우쌈지공원은 수국 등 다채로운 초화류(25종 4,576본)를 식재하여 계절마다 정원을 거닐 듯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소규모 문화행사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정류장쉼터 역시 데크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새롭게 정비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기 공간 제공은 물론, 부족한 동네 쉼터 기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쌈지공원이 다양한 볼거리와 녹음이 가득한 휴식처로 거듭났다”라며 도심 속 정원형 녹지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양승인부산흉부외과는 7월 11일, 부산진구에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이웃돕기 성품 밀키트 12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승인부산흉부외과 양승인 원장은“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진구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특히 방학 중에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밀키트를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밀키트는 환가액 360만원 상당으로 부산진구 내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김영욱 구청장)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양산 대운산 일원에서 ‘2025년 직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소통과 힐링,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기장군 안데르센 동화마을 내 들락날락 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방식과 시설을 비교 견학하며 부산진구 복합문화시설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운산 숲애서에서 숲길 걷기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심리자본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강의로 조직 내 소통을 강화했다. 둘째 날에는 건강치유 요가와 지역탐방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 의지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청소년 수련시설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 총 150만 원 상당의 제습기 5대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종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시 또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 감염이 집단 발생함에 따라 1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특성을 이해하고,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총 73명(담당 공무원 24명, 의료기관 49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이혜영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최근 발생 현황과 역학적 특성, 의료기관 내 집단발생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응급실, 중환자실, 장례지도사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의 예방 수칙과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편, 최근 5년간 국내 SFTS 환자(충북)는 ’21년 172명(2명), ‘22년 193명(15명), ’23년 198명(8명), ‘24년 170명(3명), ‘25년 91명(9명)이다. 윤정수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19회 한지형 단양 마늘축제’ 출품 마늘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안전성 검사는 단양 마늘축제 참여 농가 5곳의 마늘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45종, 중금속(납, 카드뮴) 및 방사능(요오드, 세슘)에 대한 잔류량을 검사했고, 검사 대상 마늘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검사 결과는 지역 축제 전에 단양군에 제공되며, 축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장에 안전성 검사 결과를 알리는 전용 거치대를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원 홈페이지에 검사 결과 배너를 게재해 지역 축제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장은경 청주농산물검사소장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며, “안전성 검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상품성을 높여 축제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신체적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강원·춘천 2025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가 1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1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국제장애인태권도 대회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지정한 G4 등급 대회로 파라림픽 출전권 획득에 중요한 국제랭킹 포인트 40점이 부여된다. 장애인 겨루기는 상지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목으로 선수의 신체 기능에 따라 K41~K44까지의 클래스로 구분돼 공정한 경쟁이 이뤄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58kg, –63kg, –70kg, –80kg, +80kg, 여자부 –47kg, –52kg, –57kg, –65kg, +65kg의 남녀각 5체급으로 구성됐다. 한 경기는 총 3라운드(각 2분)로 진행되며 보호대에 장착된 전자 감지 시스템을 통해 점수가 자동으로 집계된다. 공격은 머리를 제외한 몸통에만 허용되며, 일반 발차기, 회전 기술, 스핀킥 등에 따라 차등 점수가 부여된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