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 취약계층(노인, 노숙인 등) 집중관리 △건설공사장 등 야외노동자 안전관리 및 현장점검 △무더위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확대 운영(공공기관, 민간시설)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향후 폭염 대응 대책회의를 주 1회로 실시하여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및 저감시설(그늘막, 쿨링포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도심 지역에는 살수차를 집중 투입해 체감온도 저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물품 배부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실외 근로자를 위한 보호 조치와 함께 폭염 행동요령 홍보 추진 등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 상황과 같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9일,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목표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추진단(TF)’을 꾸려 발빠른 준비에 나선다. 남구는 오는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사업총괄, 사업지원, 행정지원, 현장대응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전국 단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전방위 준비에 돌입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원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와 별개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을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에 대해서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하여, 대구 남구 주민은 3만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원사업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는 민원인들의 신청·접수가 몰릴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4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5년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 이번 과정은 관내 경력 단절 여성과 중·장년 여성 주민의 직업역량 향상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여성친화형 특화 교육으로,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매주 5회, 총 39회차 117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1명은 교육 중 조기 취업, 15명의 수료생 중 9명이 한식조리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아직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최종 합격을 위해 수료 후에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특히,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후 취업 상담·취업 연계 등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후속 지원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자격 취득을 넘어 경력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중장년층이 능력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평생학습을 운영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관문병원(원장: 박영보, 김태성, 허 정)에서는 지난 7일, 대구 남구청에 백미 120포를 기탁했다. 관문병원은 서부정류장 근처에 개원한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이번 후원은 지난 6월에 개원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마련해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한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문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용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우)는 지난 9일,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용해동 일대의 공원, 도로변, 공터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이재우 회장은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주거 취약 35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저소득층 쿨매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쿨매트와 건강식 음료를 전달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물품을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안국 위원장은 “혹서기로 인해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이 더 커지는 시기에, 이번 나눔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극복 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 충치예방 인형극 ‘충치없는 치아나라’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치아의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노래, 율동, 레이저쇼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인형극으로 풀어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1,0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과 함께 운영된 구강건강 체험관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교육, 포토존 기념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강 위생용품이 제공돼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청년들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ing’을 운영 중이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센터가 주도적으로 청년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재테크, 건강관리, 요리, 이미지메이킹,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7월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특강 ‘아빠가 알려주는 생활 재테크 지식’, 원도심 명소에서의 스냅사진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진 핫플레이스’ 등이 예정되어 있어 청년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요리 실습, 이미지메이킹, 생성형 AI 활용법,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는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을 바탕으로 이례적인 폭염, 집중호우, 국지성 폭우, 태풍 상륙 가능성 등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수과, 건설과를 포함한 20개 재난 협업부서의 대응계획과 점검사항을 공유하며 비상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회의에 앞서“기후위기 시대의 재난은 더 이상 예측 가능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 현실화될 수 있는 위험”이라며,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원칙 아래 철저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여름철 재난 취약 요소와 실질적인 대응방안이 보고됐으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 대해 중점 점검 및 지시사항이 강조됐다. ▲농업정책과는 폭염대비 가축, 축사시설을 점검하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2025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가 작가로! AI 그림책 만들기’를 주제로 관련 동화와 책을 읽고 미래 사회와 직업을 탐구하고 디지털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깨끗한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7월 8일 하루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 직원들이 기증한 텀블러를 이용자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수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ESG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8일,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및 동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ESG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ESG 관련 독서와 요리,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과 공존,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의 ‘읽걷쓰’ 실천을 돕기 위해 ‘SNS 함께 책 읽기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고명환 작가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를 함께 읽는다. 특히 도서관 1층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 기간을 고려해,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전자책을 활용해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독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신청은 7월 10일 10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6일부터 상인천중학교와 인천고잔고등학교의 학생, 교사들이 영국 Kennet School에서‘2025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해외 교육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인천바로알기’ 교육을 기반으로, 영국 타참 지역과의 현안 탐색,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온라인 공동수업 등과 연계해 3주간 영국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영국 학교 수업과 함께 ‘인천을 품고 버디와 함께 영국에서 읽걷쓰’ 프로젝트, 드라마 워크숍, 스포츠데이, 예술 전시 관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런던 문화탐방을 통해 양국의 역사·문화·사회 구조를 비교 분석하고, 인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일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구성된 예술영재교육원의 특화 활동으로, 파주 출판도시에서 진행됐다. 참여 학생 46명과 인솔자 7명은 책마을 따라 걷기, 오디오북 녹음, 북커버 제작, 실크스크린 체험 등 예술과 문해력을 결합한 융합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래 사회에 기여할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영재교육원은 매주 수요일 전공별 실기와 창의융합 수업, 자기주도 독서활동, 수료 발표회 등 총 76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입학 관련 문의는 운영기획팀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