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12월 23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사)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와 장애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교육 기회를 늘리고, 이를 통해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며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장애인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목표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측은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 교육의 질적 향상과 물론, 직업훈련과 다양한 기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직업적 자립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달성하고, 청렴체감도 또한 전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 유관단체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 분석해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결과는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영광군은 청렴체감도 77.1점, 청렴노력도 80.3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78점으로 전국 75개 군 단위 평균(75.5점)보다 2.5점 높은 점수를 거뒀다. 특히 청렴체감도의 향상이 두드러졌다. 군민과 공직자가 실제로 느끼는 청렴 수준을 의미하는 청렴체감도는 전년 68.1점에서 77.1점으로 9점 올랐으며, 전국 군 단위 평균(73.6점)보다 3.5점 높게 나타났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종합청렴도 세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취약 요인을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도 전라남도 이송 고충 민원처리 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24년 9월 1일부터 25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시·군으로 이송된 민원의 처리 수준을 평가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항목은 ▲민원 처리 기한 준수 여부 ▲민원의 신속 이송(반려) 여부 ▲답변 통지 방식 준수 여부 ▲권익위 민원 답변안 준수 여부 ▲민원 처리 행정사항 준수 여부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1차 시·군 자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7개 우수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군 관계자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 민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0월 출범 이후 재단 사업 홍보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교육주체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관내 29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해 학부모 단체, 재경ㆍ재광 향우회, 청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재단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해 왔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시책 지원, 작은 학교 어려움, 교육수요 대응 맞춤형 인력양성, 지역 교육 의제 공론의 장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재단은 이와 함께 ▲영광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영광포럼 운영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구축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등 2026년 주요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영광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학교별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의견수렴과 군민 공청회를 통해 전략적 목표와 방향을 마련하는 등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 학교 등에서 나온 의견은 향후 영광군미래교육재단 이사회를 거쳐 2026년 재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신 원장은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해상풍력 유지관리(O·M) 배후항만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영광군은 EEZ 해역을 포함해 총 17개 사업자가 약 11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최대 수준의 해상풍력 집적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군은 발전단지 운영에 필수적인 유지관리 항만의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향화도항 인근 약 20ha 부지에 해상풍력 유지관리항만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단계별 추진 전략… 지자체 주도·민간 투자 연계 영광군은 본 사업을 지자체 주도의 체계적인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해상풍력 발전사업자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행정과 투자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MOU 체결 이후 영광군은 군관리계획 변경,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사업자는 해상풍력 유지관리 항만과 O·M 지원시설, 기반시설 등에 대한 시설 투자를 담당하게 된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와 충남대가 주최한‘2025 의사과학자(MD-PhD) 연합 심포지엄’이 23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됐다. 의사과학자는 의사이면서, 과학․공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동시에 갖춘 혁신인력으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 연구성과를 빠르게 실제 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중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개발 등 미충족 수요에 대한 다양한 공학적 연구 접근이 가능하여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에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수요를 바탕으로, 대전시와 충남대는 작년 과기부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 최종 선정됐고 2031년까지 약 113억 원을 투입하여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 의대를 비롯하여 ▲경북대 의대, ▲DGIST, ▲강원대 의대, ▲조선대 의대, ▲고려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연세대 원주의대에서 세션에 참여했다. 세션 1에서는 신경 보호 기전부터 생식기/혈관 줄기세포의 분화 조절, 단일세포 멀티-오믹스 연구, 갈색지방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동구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 보육교직원 힐링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개최했던 ‘동구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 – 영유아 버블쇼’에 이어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28개소 보육교직원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동구어린이집연합회 정정숙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보육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뮤지컬 관람을 통한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장승희 부구청장은 “보육은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일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미래를 키우고 사회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공공의 역할”이라며, “동구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육 환경 개선과 교직원 처우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12월 19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개국에서 온 60여 명의 부모와 자녀, 그리고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미라) 회원 4명이 참여하여, 전문 강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과일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다문화 가족들 간의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다문화 가족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허철 대표의원)가 23일 오전 11시 청주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청주시 유아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청주시 의원을 비롯해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 수행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청주시 어린이 건강 관련 정책에 어떻게 연계·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유아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 연구는 유아기 체력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기초 데이터가 사실상 부재한 상황에서 지난 3년간 청주시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정책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연구는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청주시 관내 어린이집 12개소, 생후 36개월 이상 90개월 미만의 유아·아동 46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측정 항목은 신장·체중·체질량지수(BMI)를 포함해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성 등 총 9개의 평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신년화두로 ‘제심합력(齊心合力)’을 선정했다. ‘제심합력’은 여러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친다는 뜻으로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맞은 지금 모두가 뜻을 모아 청주의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특히 이번 신년화두는 앞으로의 도시 경쟁력이 서로를 잇고 돕는 연대의 정신에서 시작된다는 인식 아래, 시의회뿐만 아니라 시청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청주의 더 밝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 시의회는 조례와 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점검하고, 예산 또한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면밀히 살펴 청주시를 ‘살고 있는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 한 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에 힘써왔다”며 “2026년 병오년에도 ‘제심합력’의 정신으로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청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2일 대한6·25참전유공자회 함안군지회(지회장 김한섭)가 명덕고등학교 강당에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25전쟁의 발발 배경과 전개 과정, 전쟁이 한반도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남긴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전쟁 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민간인과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을 맡은 안상노 보훈 전문 강사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흐름을 시간 순서에 따라 설명하며,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인천상륙작전,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장면을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안상노 강사는 “전쟁은 과거의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어떤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보여주는 역사다”며 “청소년들이 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6·25전쟁에 대해서는 시험공부를 위한 역사로만 알았는데, 교육을 듣고 실제 우리 삶과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4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2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지난 2023년부터 한 등급씩 올라 올해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권익위는 해마다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453여 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해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전국 74개 기초 시 가운데 진주시를 포함해 단 4개 시만 1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체감도 설문조사’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노력도’ 점수를 합산한 후 부패 실태를 반영해 평가한다. 특히 ‘외부 체감도’는 민원인이 인허가, 보조금 등 업무 처리과정에서 직접 부패를 인식하거나 경험한 적이 있는지 설문을 통해 시 행정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진주시는 올해 설문 응답자 중 부패 경험률과 부패인식은 지난해보다 개선돼 유의미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책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역시 ‘전국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검사항목을 매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정수 124항목을 검사하던 것에서 2025년 126항목, 2026년 128항목으로 매년 2종씩 추가하고 있다. 정수 검사는 2025년 현재 먹는물 수질기준 60항목, 환경부 감시항목 30항목, 김해시 자체 감시항목 36항목 등 126항목이다. 2026년 추가 항목은 유기물질인 카페인, 비스페놀 A로 2025년 상반기 1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도입한 최신 검사장비를 이용해 분석한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수질검사 항목 확대와 노후장비 교체 등으로 검사 결과 신뢰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조류 발생에 대응해 매달 수도꼭지, 노후관 검사지점을 확대해 조류독소 검사를 실시하는 등 꼼꼼한 수질 관리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삼계․명동정수장에 이어 창암취수장의 소독설비를 염소가스 대신 안전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로 교체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액화 염소 소독설비는 용기 운반, 교체 과정에서 누출 위험이 상존하며 누출사고 발생 시 작업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 환경오염 피해가 우려돼 안전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 정부는 일정량 이상의 액화 염소를 취급할 경우 공정안전보고서 제출,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장외영향평가서 및 위해관리계획서 작성 등 규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어 차염 설비의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새롭게 도입한 현장 제조 차염 설비는 소금을 전기분해해 차염 용액을 생산한 뒤 이를 이용해 살균 소독하는 방식으로 특유의 염소 냄새를 크게 줄이고 상수도관 부식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설비 도입은 2023년 명동정수장과 2024년 삼계정수장에 이어 세 번째로 김해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근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염소를 대체해 사용할 차염은 소금물 전
(포탈뉴스통신) 강원학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직원과 학사생이 함께하는 '함께 나누는 작은 기적, 더 큰 희망'기부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름다운가게(춘천석사점)에 생활용품과 의류, 도서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사 구성원들은 깨끗하게 사용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사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학사는 매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